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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än som hatar kvinnor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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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än som hatar kvinnor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사랑스런 터프걸 2009. 9. 17. 16:05
밀레니엄. 1: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상)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스티그 라르손 (아르테,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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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I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 새로운 발견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 과연 어떤 가치가 있기는 한 것인지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직감은 이 안에 지극히 중요한 무엇이 숨어 있다고 말해 주고 있었다.
  • 그는 갑작스러운 흥분을 느꼈다. 미카엘은 오랜 경험을 통해 한 가지 배운 것이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본능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의 본능은 앨범 속에 있는 무언가에 반응한 것이었고,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설명할 수 없었다.
  • 지금 네 명의 피관리자들은 각자의 애인, 직장, 집, 신용카드로 장식된 지갑을 갖고 평온한 소시민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 에바 하셀은 매우 매력적인 여자로, 따뜻하고도 재미있는 성격이었다. 헤데스타드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는 그녀는 주말이면 마르틴 반예르의 집에 와서 지냈다.
  • 그것은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뒤따른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행동에 앞서 결과를 따져보았고, 위원회 사람들의 말에 따르는 듯 행동해서 그들을 만족시켜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 패배할 것이 확실하면 싸우지 말라. 반대로 나를 파괴한 작자는 절대 그냥 보내지 말라. 묵묵히 기다리다가 힘이 생기면 반격하라. 더 이상 반격할 필요가 없어졌다 할지라도


    밀레니엄. 2: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상)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스티그 라르손 (아르테,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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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니엄II -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 White그녀는 파일을 휴지통에 집어넣고 빈 화면을 응시했다. 그러나 완전한 침묵으로 대접할 만큼 못된 인간은 아니지 않은가? 그는 지금 씩씩하고도 충직한 작은 병사처럼 이쪽 링사이드에 앉아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 White'과민한 중증환자'를 이른바 '모든 자극이 제거된' 독방에 가둬놓는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신문은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감각적 박탈, 전쟁 포로들을 감각적 박탈 상황에 두는 것은 이미 제네바 협약에 의해 비인도적 행위로 분류되었다.
  • White자기 집에 돌아온 부블란스키는 이 문제에 대해 신과 대화를 나눠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 White"미리암 우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다면,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을 거요." "그렇겠죠. 이미 알고 있는 사람에게 묻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 아닙니까?"
  • White리스베트 살란데르가 미쳐서, 아무생각없이 이런 짓을 했다고? 그녀는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고, 반드시 결과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었던가?
  • White이 일 때문에 윗대가리들이 벌써부터 나와있어요." 부블란스키가 보기에 이 말은 과장이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윗대가리들'은 아침 식사 식탁에서 아직 일어서지도 않았다.
  • White쿼크 문서들은 이미지 파일과는 달리 용량을 많이 차지하지 않았다.
  • White원래는 마른 체격이었으나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체중이 늘었고, 지금은 배가 불뚝 튀어나와 전형적인 맥주 중독자의 모습이었다.
  • White모델처럼 예쁜 타입은 아니었지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었다. 미미는 사람을 도발하고 자극하는 것을 몹시 즐겼다. 특별한 의상을 입고 야한 파티에 나가 온갖 엽기적인 짓을 할 때면 누구라도 유혹할 수 있었다. 원하면 누구든지 얻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 White근육으로 꽉 짜인 탄탄한 몸. 리스베트는 미미의 몸이 부러웠다. 미미는 일주일에 세 번씩 정기적으로 운동했다. 킥복싱과 가라데 비슷한 무언가가 포함된 운동을 통해 다져진 그녀의 몸은 오만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당당했다. 한마디로 그녀는 탐스러웠다.
  • White이런 추악한 사람장사를 막기 위해 우리에겐 법도 있고, 납세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거액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경찰과 사법부도 있어요. 헌데 이 천치 떼거리들을 어쩌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니...
  • White평생 그녀는 경제적 제약 때문에 무엇을 하든 가장 싼 것을 택했다. 그래서 자신이 인터넷과 전통적인 사기 수법을 결합하여 교묘하게 훔친 30억 크로나에 달하는 거금을 소유했다는 사실에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1분도 안 되어 그녀는 지금까지의 규칙을 던져버리고 손짓으로 택시를 세워 룬다가탄 가의 집주소를 건넨 후, 뒷좌석에서 즉시 곯아떨어졌다.
       
  • White방을 나서기 직전, 그녀는 욕실 불을 켜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초록 도마뱀은 보이지 않았다. 벌써 구멍 속에 몸을 숨긴 모양이다. 어쭈! 조그만 녀석이 그렇게 멍청하진 않군.


    단어찾기(이 책 때문에 찾은 것 만은 아님)
  • 산막: 산 속에 지은 집
  • 이전투구: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 명분이 서지 않는 일로 몰골 사납게 싸움.
  • 애면글면: 애지중지. 애를 씀.
  • 소요유: 마음 가는 대로 유유자적하며 노닐듯 살아감.
  • rebate: 할인. 에누리(깎아달라고 하는 고유어)
  • 우황: 소의 쓸개에 병으로 생긴 뭉친 물건.
  • 강장제: 빈혈을 고치고 영양을 도와 체력을 증진시키는 약.
  • flannel: 얇은 모직물. 면 flannel
  • equation: 방정식. 그 미지수에 어떠한 특정한 값을 줄 때에만 성립되는 등식
  • 띠앗: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 거한: 몸집이 큰 사나이
  • mast: 돛대
  • bourbon whisky 옥수수로 만들었음
  • knuckle
  • 선혈: 생생한 피
  • 욕지기: 메슥메슥한 느낌. 구역나다.
  • 흉금: 마음 속에 품은 생각
  • whopper hamburger
  • fetishism
  • 성명서: 성명하는 뜻을 쓴 글
  • 예후: 전망, 경과
  • 수구꼴통: 친일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안달하는 사람들.
  • drop kick: 골키퍼가 자신이 앞으로 던져올린 볼을 지면에 닿기 직전 길게 차는 것.
  • trial: 공판. 공소제기로써 사건이 법원에 계속된 이후 소송이 종결된 때까지의 절차.
  • bondage: 노예화하다.
  • dodge caravan
  • skinhead: 장발 족에 대항하여 까까머리를 한 보수파 청년.
  • flashlight: 회중전등
  • 계류: 어떤 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걸려있음.
  • jab: 권투에서, straight로 안면이나 몸통을 가볍게 연타하는 일.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공격을 노리는 기술.
  • 불공대천: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한다.
  • 걸다: 말씨나 솜씨가 거리낌이 없고 푸지다.
  • pantagram
  • anabolic steroid: 단백질의 동화를 촉진시키는 합성 steroid
  • amphetamine: 중추신경,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는 각성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미국에서는 비만증 치료에 쓴다.
  • 앙감질: 한 발을 들고 한 발로만 뛰는 것
  • moped: 보조기관을 장치한 자전거. 배기량 50cc이하의 초경량 오토바이
  • quay: 부두
  • 트랙슈트: 트레이닝 복
  • tapestry: 색실로 풍경같은 것을 짠 주단.
  • 후안무치: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
  • wind breaker: 방풍림. 바람막이.
  • 고수머리: 곱슬머리
  • 둔부: 볼기, 엉덩이
  • 견갑골: 어깨뼈
  • xn+yn=zn
    에서 n이 3 이상의 정수인 경우 이 관계를 만족시키는 자연수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
    1908년 독일의 볼프스켈이 "2007년까지 이 정리를 증명하는 사람에게는 10만 마르크의 상금을 주라."는 유언을 남겨 이 문제는 더욱 유명해졌다. 마침내 1993년 영국의 수학자 앤드루 와일스가 "페르마의 정리를 만족하는 값이 있다면 타원형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가정하고, 이 가정이 오류임이 밝혀지면 이 정리는 성립한다."라며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