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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는 원래 천재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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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아이에게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있다>의 개정판
훗날 초일류리더, 초일류 샐러리맨으로 살아갈 아이에게는 어려서부터 어떤 인생을 심어주어야 할까? 부모는 아이 앞에서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아이의 단점을 보고 핀잔을 ㅈ는 것, 아이를 꽉 쥐고 사는 것 등을 자제하여 모든 것을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아이 중심의 심성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Akiba
고전 위주의 책 읽기를 통한 지혜 함양과 민족을 넘어 인류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마음교육
삶에 대한 부모의 아름다운 태도는 아이 안에 있는 초일류리더십의 씨앗을 깨우고 자라게 하는 양질의 햇빛과 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이를 위해서 하루하루의 삶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고 또 창조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부모가 먼저 즐거운 인생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변화해야 한다.
꿈과 희망, 유머와 기쁨, 열정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초일류 리더십과 자기 주변의 사람들은 물론 반대자들조차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창조적인 인간관계 마인드
질문하는 사람은 답을 피할 수 없다라는 카메룬의 속담처럼 답은 곧 나를 찾아와주었다. 답은 바로 책이다.
<불씨>를 직원들과 1박2일의 워크숍을 통해 숙독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으로는 시험을 보기까지 했다.
짐 콜린스<good to great>
천재는 위대한 책을 읽음으로써 탄생한다. 나는 아들을 천재로 기르려고 한다. - 제임스 밀
동화나 소설류의 책들은 아이들의 감수성만 높여 줄 뿐이다.
감수성과 더불어 냉철한 판단력과 깊은 사고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앨프리드 화이트헤드는 모든 서양 사상이 플라톤 철학의 각주에 불과하다고 했다.
5학년: 파이돈(범우사), 논어(홍익), 맹자(홍익)
6학년: 프로타고라스(범우사), 노자(범우사), 장자(범우사), 손자(범우사), 시학(문예), 묵자(홍익)
중1: 니코마코스윤리학(서광사), 한비자(한길사)
중2: 의무론(서광사), 최고선악론(서광사), 방법서설(문예)
심층
5학년: 에우튀프론(서광사), 소크라테스의 변명(서광사), 크리톤(서광사), 프로타고라스(범우사), 손자(범우사)
6학년: 소피스테스(한길사), 정치가(한길사), 한비자(한길사)
중1: 티마이오스(서광사), 영혼에 관하여(궁리)
중2: 범주론.명제론(이제이북스)
인생은 도전과 극복이라는 매우 단순한 구도로 짜여 있으며 이 틀을 벗어나는 사람, 즉 도전을 포기한 사람에게는 정체나 퇴보, 더 나아가서는 패배가 주어진다는 메세지를 받아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런 메세지를 가장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위인전이다.
위인전을 제대로 읽기 전에는 어려움을 괴로운 것, 피하고 싶은 것, 나에게만 닥쳐오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러니 매사에 짜증이 났고 입에서는 불평불만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위인전을 읽으면서 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자, 공부나 친구 관계의 어려움 같은 학교 생활에 필수적으로 뒤따르게 마련인 문젯거리들을 그리 힘들지 않게 받아들였다. 한마디로 아이들의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진 것이다.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이건희(한경), 성공한 사장들이 말하는 나의 사업 이야기, 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 이야기Be happy!, 느낌표 길거리 특강, 영혼이 있는 승부, 왜 벌써 절망합니까, 다섯 평 창고의 기적,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겨우 1년 간을 함께 생활한 교사의 마인드에도 저토록 큰 영향을 받는데, 부모의 마인드에는 오죽 영향을 받을까? 나는 감히 아이들은 부모의 마인드를 먹고 자란다고 말하고 싶다.
어려워진 공부를 앞에 두고 오히려 사기가 충전해있는 아이들도 있다.
공부가 어려운 것은 당연한 거 아니에요? 그러나 잘해내는 선배들도 많잖아요. 하면 되는거죠.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은 주로 부모가 의사, 판사, 변호사인 아이들이어싿.
공부하는 게 너무 행복해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땐 교과서나 참고서 냄새를 맡아요. 향긋한 나무향이 코 안에 가득 퍼지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수학문제를 풀고 싶어서 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수험생활이 힘들다고 말하는 친구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늘 즐거웠습니다.
그 힘겨움을 참아내면서 억지로 공부
그 힘겨움을 즐기면서 공부
공부란 힘들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부모
공부란 즐기면서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부모. 결국 성적은 공부시간에 비례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 30분은 공부를 즐기지 못하면 투자할 수 없는 30분인 것이다.
일에 자신의 적성을 맞춰버린 사람들이다.
다 즐겨버려!
사고방식 자체가 긍정적이지 못하면 문제 해결에 필수적인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없다.
마음 속에 바다를 가진 존재. 즉 군자와 같은 마인드를 가진 인물
부모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입에서 긍정적인 말이 나온다. 그러면 아이의 마음 속에는 저절로 초일류 리더십의 씨앗이 자라난다. 바로 이것이 이 장에서 말하는 초일류 리더십 교육의 핵심이다.
결국 인간은 이끌어가는 사람과 이끌려가는 사람으로 갈라지게 마련이다.
초일류 리더로 성정할 수 없다면 아이의 삶은 행복할 수 없다. 인간은 본래 성장하는 데서 기쁨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초일류 리더는 긍정적인 사고방식 그 자체인 사람이다. 꿈 그 자체인 사람이다. 열정과 동격인 사람이다.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다. 적극적으로 웃을 줄 아는 사람이다.
검색창에 감동, 전재산 환원, 마음의 평화 등의 키워드를 써 본다.
초일류 리더들은 하나같이 유머감각이 탁월한 사람들이다.
항상 기뻐하라.
그것은 무슨 좋은 일이 있어서 생기는 그런 수준낮은 기쁨이 아니었다. 외적 세계와는 상관없이 내면으로부터 저절로 우러나오는 삶 자체의 기쁨이었다. 나는 항상 기뻐하기를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터득하게 됐고, 주변 상황에 능동적으로 반응하게 되었다.
이를테면 아이가 내 앞에서 욕을 해도 그 상황과 관계없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두 가지 반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황에 수동적으로 반응해서 아이에게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와, 상황에 능동적으로 반응해서 아이에게 지혜를 일깨워주는 경우이다.
초일류 리더는 마음이 안정된 사람들이다. 초등학교 시절 안정감보다 두려움을 더 많이 경험한 아이는 초일류 리더가 될 확률이 희박하다.
오늘날 리더에 대한 관념은 섬김이다. 앞으로 10년 뒤에는 어떨까? 아마도 섬김이 존경으로 발전되어 있지 않을까?
이 세상엔 진실, 정의, 사랑, 믿음이 강처럼 흐른다.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른다면 그것은 내가 진실과 정의, 사랑과 믿음을 간절히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성심으로 받는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늘 연구한다.
복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대단히 쉬운 일입니다. 부모님 마음 속에서 치솟아 오르는 성격 그대로를 전달하면 됩니다. 그러나 친구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부모님 자신에게 인간관계는 져 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마인드가 확고하게 서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님 자신이 남다른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마라. 사소한 것들은 다 져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