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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위 1% 부자들의 7가지 건강습관

사랑스런 터프걸 2024. 8. 5. 14:40
임영빈
작가
미국 UCLA 대학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 수료 후, 스탠퍼드 대학병원에서 노년내과 펠로를 거쳤다. 스탠퍼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동안 ‘고령친화병동’ 개설에 크게 기여하여 ‘우수 의학자상’을 받았으며, 병원 최고경영진과 함께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이후 UCLA와 스탠퍼드 의대로부터 임상교수직을 제안받았으나, 본인이 사회에 보다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LA 한인타운에 있는 아버지 임대순 박사의 병원에서 한인 어르신들을 돌보기로 했다. 시니어 환자들을 여러 진료과로 돌리며 고작 3분가량의 진료로 ‘증상’만 치료하는 의료 시스템 속에서, 자신이 보고 경험한 스탠퍼드 시니어 클리닉의 미국 상위 1% 부자들이 받는 양질의 진료를 한인들에게 베푸는 것이 훨씬 값진 일이라고 판단해서다.현재, 임영빈 내과와 LA 연세메디컬클리닉에서 노년내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으며, LA 요양병원 두 곳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일하는 한편, 미국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 행정위원회, 캘리포니아 장기요양의학협회CALTCM, 미국 노년내과 학회AGS, 재미한인의사협회KAMA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노년기 건강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자 만든 유튜브 채널 ‘99세까지 88하게’를 통해 16만 구독자들과 소통하면서 시니어들의 품격 있는 노년기 설계를 돕고 있다.

79. 상담은 환자가 자신의 속마음을 얼마나 상담자와 공유하고 싶은지에 따라 진도가 정해지므로 얼마나 자주 만나고 오래 해야 하는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83. growth mindset

87. 경제적으로 다소 어렵거나 치안이 좋지 않은 동네에선 인사는커녕 눈도 잘 마주치지 않는다. 사실 미국 상위 1% 부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것도 나눔의 문화 때문이다. 자신의 좋은 아침을 상대방에게도 나눠주고 싶은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89. 인간의 뇌는 3개월 이상 같은 동작을 하면,이를 생활에 필요한 움직임으로 간주하여 체내 에너지 효율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일정이 바쁘고 여유가 없더라도,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자. 이것이 몸뿐 아니라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운동이야 말로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100. 감성 지능이 낮으면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정신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커진다.

124.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약은 밤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125. 골다공증 치료제 중 alendronate, risedronate 같은 bisphosphonate계 약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복용하되 식도의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200ml 정도의 충분한 물도 함께 마셔야 한다. 특히 이런 약은 복용 후 30에서 60분 동안은 비스듬히 앉거나 누워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