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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500

슬기로운 자동차생활

사랑스런 터프걸 2024. 8. 30. 10:51

23. 전시차
시승차
감가차: 공장 안에서 사고나 기능 이상으로 부품을 교환
기표차: 판매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실제로는 팔리지 않은 차를 판매된 것으로 처리
영업소는 재고부담을 덜기 위해 당연히 할인해서 판매한다.

136. 요즘차들은 기본점검과 교환만 제때에 해주면 주행거리 30만km까지는 충분히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이 정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1만km 엔진오일
2만km 점화플러그
3만km 연료필터
4만km 브레이크 앞패드 점검
5만km 타이어
8만km 뒤 라이닝, 자동변속기 오일
10만km 구동벨트

140. 자동세차는 지속적으로 미세한 흠집

142. 갓 출고된 차의 보디 페인트가 완전히 건조되어 경도가 생기려면 약 3개월이 필요하다. 이 기간 중에 세차를 하면 미세한 흠집이 생길 수 있다. 새차의 반짝임을 유지하기 위한 광택작업 역시 출고 후 2년 이상 지나서 하자. 횟수는 2년에 1회면 충분하다.

158. 국산차의 수명은 대략 50만km로 본다. 차를 오래 타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차를 자주 바꿀수록 손해라고 생각해야 한다. 처음부터 15~20년 이상 타겠다고 마음먹으면 운전습관이 변하고, 차를 관리하는 태도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