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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100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사랑스런 터프걸 2024. 11. 21. 12:16

저자 정보 (2016)

저자 홍유진은 길 위의 삶을 사는 여행작가 인도, 남미, 지중해의 섬들, 일본, 유럽, 미국 등을 여행하며 일상을 여행 날처럼, 여행을 보통 날처럼 오랜 시간 여행자로 살고 있다. 오래된 도서관, 글쓰기, 여행, 미셸 푸코, 베스파 스쿠터, 커피, 홍차, 그림, 뮤지컬, 연인, 북바인딩, 분홍색을 사랑한다. 주로 여행을 주제로 책을 쓰거나 그와 관련해 다양한 매체에 기고한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등에서 ‘여행작가 6주 과정’, ‘독립출판 6주 과정’, ‘나만의 여행에세이 만들기’, ‘인디자인 일일강좌’를 강연 중이다. 여행 사진전 〈통닭통닭 교토〉 〈갈수록 더 그리운 제주〉를 개최했다. 지은 책으로는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 교토》 등이 있으며, 현재 여행에세이 《라다크. 훈자 기행(가제)》을 집필 중이다. 한편 독립출판물 제작자로서 꾸준히 여행에세이 시리즈 《보통날의 여행》을 기획·편집·제작하고 있다. ‘여행에서 얻은 꿈과 희망을 책을 통해 모두와 나누고 싶다‘는 어린 시절의 소박한 꿈을 계속 이뤄나가는 중이다. 블로그 imoha0725.blog.me

@kgtwschool

112. 에세이란 개인의 정서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산문 양식의 글이다. 일기, 편지, 감상문 등으로 나뉘고

199. 매직아워
하늘이 깊은 청색, 즉 인디고블루 색으로 찍히는 마법 같은 시간대다. 기회는 일몰 후 단 20분뿐이다.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하늘이 거짓말처럼 깜깜해지니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로 하늘을 담으면 환상적인 색감으로 찍힌다.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시간이다.

골든아워
해가 막 뜨고 난 후와 해가 다 지기 전에 시간대

236. 책은 한 장 한 장 낱장으로 인쇄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전지 한 장에 8의 배수 단위로 배열하여 한꺼번에 인쇄하고, 실제 크기 대로 자르는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8이나 16의 배수로 면수를 맞추면 불필요한 종이의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제작비가 절감된다.

255. 무료이면서 책에 활용하기 적당한 글꼴로 제주도청에서 제공하는 제주 명조와 네이버에서 만든 나눔명조를 추천한다.
표지 폰트로는 제주 고딕, 나눔 손글씨 팬 등도 추천한다.

manusk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