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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up 프로젝트 본문
아침? 꼭 먹자. 밥은 무조건 2/3공기. 메인반찬 외에 풋고추 한 개를 샐러드처럼 꼭 먹기.
그리고 과일을 하니씩 먹자.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사과 강추.
점심은 요일마다 메뉴를 바꿔가면서 영양소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점심 식사만이라도 제대로 해야 욕구불만이 안 생기고 우울해지지 않는다. 단, 기름지고 짠 메뉴는 피한다.
간식이 문제인데, 꼭 먹고 싶다면 식사 후 3시간쯤에 꼭 하나만 먹는다.
저녁은 두부, 고구마, 양배추 삶은 것, 우유 등으로 해결한다.
엄마가 오미자가 좋다는 말씀을 항상 하셨다. 여자는 오미자차를 꼭 먹어야한다며. 오미자는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한방 서적에도 오미자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고루 강화해주고, 뇌에도 좋은 것으로 나와 있다. 말린 오미자를 적당량 물에 넣어 하루쯤 우려낸 뒤 마신다. 오미자는 우려낼 때나 보관할 때 철제 용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 유리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실온에 두었다가 먹는 게 좋다.
걷는 것도 운동이니 걷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꼭 하자. 무릎 돌리기, 상체 비틀기, 앉아서 발끝 밀고 당기기 등 비교적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다. 걷고 나서도 마찬가지. 뭐든지 마무리가 중요하니까.
워킹슈즈: 스케처스 셰이프업 슈즈, 리복 이지톤 익스프레스, 아디다스 밴퀴시 3w, 프로스펙스 w파워 베스트기어
미국에는 요가 금연 클래스도 있다. 마음을 이기는 요가를 통해 흡연 욕구를 다스리는 것. 금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수많은 사람이 이 금연 요가 클래스를 통해 성공하는 확률이 높다는 것만으로도 요가가 마인드 컨트롤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요가 수업이 끝나면 몸도 개운하고 마음도 가볍고 잠도 잘 온다. 요가는 다이어트, 몸매 교정, 스트레스 해소 등 단순한 운동이 아닌 나를 위한 토털 치유다.
http://www.thesartorialist.com/
http://www.style.com/?us_site=y
겨드랑이는 독소가 빠져나가는 통로이므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겨드랑이를 가볍게 두드리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들으면서 피식 웃었는데, 해보니 효과 있는 거 같다. 스트레스 받을 때 가끔 생각나서 한다.
녹차 티백을 차갑게 해서 눈 밑에, 혹은 눈두덩 전체에 10분 정도 붙이고 있으면 부기가 가라앉고 다크서클 완화에 효과적이다.
온전물에 대한 예의. 당연히 자연건조다. 온천물에 녹아 있는 온천 성분을 듬뿍 흡수한 몸은 맑은 물로 씻어내지 않고 수건으로도 닦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뚝뚝 떨어지는 물기만 살짝 정리한 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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