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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하's 뷰티 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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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무릎 뒤에 뿌려준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주말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
모공을 막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파우더나 팩트제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2회 이상 각질제거제나 미용소금으로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 재생을 돕는다.
20대 초반부터 엄마랑 피부관리실 다니고 어려서부터 비싼 고기능성 화장품만 써왔다고 해서 놀란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젠 어떤 화장품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피부 스스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수분과 영양이 공급되면 피부는 점점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지 않는것이다.
건성피부인 경우 피부가 스스로 피지를 생성해야 하는데 유분기가 많은 영양크림을 발라주면 피부가 점점 건조해져 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지성피부도 로션을 계속 바르지 않을 경우 피부는 자꾸 피지를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점점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건성 피부건 지성 피부건 수분크림을 많이 발라주는 게 좋다.
가장 중요한 마무리는 하이라이트 제품이다. 이마 중앙과 턱 끝, 눈 밑과 코 옆의 볼 안쪽을 터치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느낌을 주어야 동안을 만들 수 있다.
네일케어는 1주일에 한 번, 페디큐어는 2~3주에 한 번 해준다.
이 사실을 깨닫고 별다른 일이 없을 때에도 높은 굽의 힐과 타이트한 옷을 의식적으로 자주 입었다. 그 외에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다시 예전 체중으로 돌아왔다.
하루 24시간 중에 자는 시간 8시간 정도를 제외하면 우리는 16시간을 앉아있거나 걸어다닌다. 대수롭지 않은 이런 습관들이 모여 체형을 만들어준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사람은 무심하다. 정말 운동이 너무 하기 싫거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몸매 관리에 소홀하더라도 여자라면 이 정도의 노력은 해주는 게 자신의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자. 하지만 천천히 걷는 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종을 막는 다리 마사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직각으로 올려 공중에서 흔들며 털어준다.
그대로 온 몸에 힘을 빼며 툭 떨어뜨린다.
10회정도 반복한다.
탄력있는 예쁜 가슴 만들기 push up
바닥에 엎드려 양팔을 어깨 너비로 짚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서서히 상체를 일으킨다.
20회
가느다란 팔뚝을 만드는
기지개를 켜며 팔을 옆으로 벌린다.
팔을 벌린 상태에서 한쪽 손은 손바닥을 위로, 한쪽 손은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는 동작을 자주 반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