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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PD 채인영입니다 본문
사진작가 조선희씨는 비록 사진을 전공하지는 않았으나 사진이 얼마나 좋았는지 꿈속에서조차 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다 아플 지경이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건 꿈이 사라지면 그 때부터 초라해진다.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신선한 에너지와 영감을 주지 못하게 된다. 그 대신 슬슬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며 삶이 재미없어진다. 우리는 나이가 들지 않을 수 없고, 나이가 들면 그만큼 건강도 젊음도 조금씩 잃게 마련이다. 그것을 모르지 않을텐데, 결국은 잃을 수 밖에 없는 것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뭐였지?"
"그런데 지금 너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거니?"
이 질문을 자신에게 매일 던져보라. 이렇게만 해도 정확히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볼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생겨난다. 간단한 질문이지만 이 질문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나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밤낮으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 사람은 나뿐이었다. 성공에 이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기분좋은 일 적기
자신이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우주가 내 삶에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좀 다르게 반응할 것이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왔는지 먼저 돌아보고, 이 일을 통해 내가 깨달을 것이 무엇이고 배울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려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이것을 돌아볼 줄 안다면 이 세상을 다 얻은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일치현상에 대한 경험을 통해 우주와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들려주면 아이는 이 세상이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인지를 느끼게 된다. 맘껏 자신을 표현하고 살아도 살아도 안전하다는 느낌도 갖게 된다. 그런 느낌 덕분에 아이들은 더욱 창의적이 되고 두려움은 그만큼 더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