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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300

성공한 여자들의 뻔한 일상 펀하게 사는 법

사랑스런 터프걸 2013. 12. 6. 13:58



성공한 여자들의 뻔한 일상 펀하게 사는 법

저자
꿈 프로젝트 지음
출판사
영진미디어 | 2008-01-03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성공한 여자들이 행복한 이유, 그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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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는 다양한 좌절이나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추구하는 그룹.


기분이 가라앉을 때는 등이 움츠러들기 십상이므로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면 신기하게도 기분이 좋아진다.


잠자기 30분 전, 조명을 어둡게 하고 스트레칭을 하거나 천천히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등 자기만의 방법으로 시간의 흐름을 재정비해보자. 다음날 아침부터 중요한 회의가 있다는 생각에 '업무보드'인 채로 잠자리에 들면 우리 몸의 신경도 쉬지 못한다.


형광등 불빛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깜빡깜빡 점멸한다. 오랫동안 형광등 아래에 있으면 왠지 모르게 피곤해지는 것은 이 깜빡거림 때문이다.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밤늦게까지 일한 날은 형광등과 컴퓨터 모니터에 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이 녹초가 된다.

게다가 집에 돌아와서도 무의식 중에 텔레비전 스위치를 켠다. 이 때문에 흥분된 신경은 도무지 쉴 틈이 없다.

그럴 때는 과감하게 집 안의 전기를 끄고 초에 불을 붙인 채 밤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욕실에 초를 켜고 느긋하게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된 것 같은 짜릿함을 안겨줌과 동시에 긴장 완화에도 최고다.


도저히 사는 낙이 없는 사람에게는 가끔 자신을 위한 보상이 필요한 법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이런 식의 낭비도 때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자. (고급차, 고급호텔)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칭찬의 말을 찾으면 우뇌와 좌뇌가 모두 회전해서 두뇌체조도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가 개운하지 않거나 몽롱할 때도 누군가를 칭찬해보자. 칭찬함으로써 자신이 건강해질 수 있다.


언쟁한 일로 계속 위축되어 있거나 뾰로통한 얼굴로 앉아있는 것은 사회생활에 걸림돌이 된다. 사실 화가 났어도 화나지 않은 척하는 것도 어른다운 지혜다. 옥신각신한 뒤라도 표면상으로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옛 친구를 만나서 자신을 실컷 칭찬하게 하자.


인간은 절박한 상황일수록 무언가에 의지하기 쉽고, 그 기대가 어긋나면 무책임하게 상대에게 화를 내며 아무한테나 분풀이하기 쉬운 동물이다. 반대로 말하면 '많이 지쳤네. 짜증이 나네.'라고 느낄 때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 편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데이트를 거절한다면 "죄송해요,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라는 말로 충분하다.


도시락을 싸서 집에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만든 반찬은 도시락통에 예쁘게 담아 가방에 넣자. 그래야 뚜껑을 열기전에 설렘을 맛 볼 수 있다.


고추장이나 김치를 가져가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여행의 부적'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 일이나 장래에 대해 불안하거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부적을 대신해 주는 것은 그리운 고향의 맛이다.

아, 그 맛이 그립다고 생각될 때는 당신이 지쳐있는 때다. 즉시 집에 전화해서 보내 달라고 하든지, 아니면 인터넷으로 주문하라.


마실 때보다 먹을 때 빛나는 녹차의 효과. 믹서로 가루를 만들어 다른 음식에 뿌려먹는 것이 좋다. 밥은 물론 주먹밥이나 생선구이, 찌개 등에 섞어도 맛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외에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이 듬뿍 함유되어 있기 때문.

피로회복에 즉효인 식초


항산화작용을 해서 피부를 매끄럽게 하거나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또 날카로워진 신경을 누그러뜨리는 것은 칼슘의 역할이다. 시금치 참깨 무침이나, 참기름으로 튀김을 하거나, 참깨 소스를 빵에 발라먹거나, 참깨소스 샤브샤브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뿌려먹는 것. 밥, 된장국, 데친 나물, 달걀 프라이 등 어떤 요리에든 참깨를 팍팍 뿌려서 먹자.


우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양파, 마늘과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양파나 마늘이 유해물질을 포위하고 토마토가 몸 밖으로 몰아내주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해독을 할 수 있다. 

우선 양파와 마늘을 잘게 썰어 올리브 오일에 볶는다. 양파가 익으면 한 입 크기로 자른 토마토나 샐러리, 당근 따위를 넣는다. 거기에 물을 더 부어 익히다가 토마토주스를 넣어 한 번 더 끓인다. 마지막에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면 완성.


얇게 잘라 냉동실에 얼려 둔 검은 바나나를 믹서에 넣고 커피 조금과 우유를 섞는다. 여기에 얼음을 넣어 다 녹을 때까지 잘 휘저어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거나 시나몬을 뿌려서 먹으면 된다.


떡갈나무 술통에서 10년, 15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천천히 숙성된 위스키에는 목재향이 듬뿍 녹아들어 있다. 그 아로마 성분이 기분을 안정시켜 몸을 이완시켜주는 것이다.


주변에 수공제품을 두어 마음에 온기를! 밥그릇이나 젓가락, 인테리어 소품 등 평소 자주 보는 것,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은 까다롭게 골라보자.

딱 봤을 때, 혹은 만졌을 때 기분이 좋다고 느껴지는 것이 당신의 리듬과 일치하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물건에 둘러싸여 생활한다면 불쾌지수도 줄어들 것이다.


사람들끼리도 서로 끌리는 것은 궁합이 맞는다는 증거이므로, 육감적으로 끌리는 나무는 '나만의 나무, 수호신'으로 정해놓는다. 그래서 혼자라서 외로울때나 불안할 때 그 나무를 만지거나 몸을 기대거나 해서 나무에서 에너지를 나누어 받자.

큰 나무 아래에 가만히 있으면 신기하게 기분이 진정되고 보호를 받고 있다는 안도감이 든다.


기분전환&긴장이완: 라벤더+로즈마리+레몬밤

언짢은 일이 있는 날이나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을 때에는 진정작용이 있는 카모마일에 레본버베나를 섞어보자.

레몬버베나는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어 프랑스에서는 저녁식사 후나 취침 전에 마시는 차로 잘 알려져 있다.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몸속부터 따뜻해져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지난번 우리집까지 태워주느라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라는 말 대신 늦은 시간인데 집까지 태워다줘서 덕분에 편하게 갔어. 정말 고마워라고 한다. 듣는 쪽도 사과를 받기 보다는 고맙다는 인사를 받는 편이 기쁘다.


슬플 때는 배를 따뜻하게!


화장실 인테리어를 노란색으로


미역 하나로 즐기는 타라소 테라피~ 그리고 욕조 안에서 흔들리는 미역을 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마음이 이완되어 쓸쓸함도 누그러진다.


노송나무 조각을 거실이나 현관에 두면 천연의 탈취제로 그만이다.


그런 부담스러운 회의를 편안하게 극복하는 요령은 회의가 시작되고 10분 이내에 무슨 말이든 발언하는 것. "그 아이디어 좋은데요." 하는 식이다.

반대로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으면 갑자기 무슨 말을 했을 때 주위의 시선이 모두 집중되어서 불필요하게 긴장하게 된다.

회의 등에서는 우선 발언해 마음이 편안해지면 그 다음은 여유가 생겨 당당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어쩌면 그 피로는 가벼운 탈수증상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몸은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곤해진다.

그럴 때는 우선 자리에서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셔보자. 또 집중이 안 되고 불쾌할 때, 짜증이 날 때 등 자극증상이 있을 때는 물 한 잔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이나 사탕을 먹자.


월요일부터 건강하게 일하기 위한 요령은, 휴일 첫날인 토요일에 스포츠나 산책으로 적당히 몸을 움직여두는 것이다. 일요일은 휴식과 안정에 초첨을 맞춘다. 수면도 충분히 취하고 영화나 음악, 독서 등 정신을 이완시키는 취미로 느긋하게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