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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memo

scrap 46.

사랑스런 터프걸 2013. 12. 19. 11:45

말년에 처칠이 모교에서 연설 할 때,
교장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윈스턴 처칠은 가장 훌륭한 연설가이다.
그의 연설을 모두 받아 적도록 해라.
잊을 수 없는 연설이 될 것이다.”

처칠은 안경 너머로 학생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는 이 말만을 남기고 자신의 자리로 가 앉았다.

 

 

 

 

성공을 막는 가장 무서운 병은
쉽게 절망하는 버릇입니다(키에르케고르).
포기하기 시작하면 그것도 습관이 됩니다
(번스롱 바르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사업에서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거기에 도달하는 것이다.
- 미켈란젤로

 

 

목표가 확실하면 달성도도 그만큼 높아집니다.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목표가 달성되고 나면
인간 두뇌는 활성도가 둔화됩니다.
따라서 사람은 끊임없이 목표를 만들고
도전하지 않으면 점점 추락하게 되고,
이런 불행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그 즉시 다음 목표를 설정해서
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입력해주어야 합니다.
(무라카미 가즈오 - 성공하는 DNA 실패하는 DNA)



항상 남을 이용하려하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 하는 사람,
매사에 타산적이고 고립적인 사람은
질병에 잘 걸리고,
일단 병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반면에 믿음과 신념을 가졌고,
이웃을 사랑하며,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병에 잘 걸리지도 않고 걸리더라도 치료하기 쉽다.
- 하버드 의대, 스티븐 로크 교수 (하영목 外 ’오늘‘에서)

 

 

믿음, 소망, 사랑은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덕목입니다.
나를 위한 삶보다는
타인과 사회를 향해 베푸는 것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삶이 된다는 자연법칙은
어쩌면 인류와 지구의 영원한 발전을 위한
숨겨진 비결일지 모릅니다.


400년 전 소설 돈키호테에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라는
꿈을 예찬하는 구절이 있다.

꿈은 에너지의 원천이다.
세상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준다.
세상을 바꿔온 것은
바로 그런 경영자들의 꿈이다.
- 한국경제 권영설소장 칼럼, ‘돈키호테의 꿈’에서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상력이 새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어렵더라도
꿈을 꾸며 살아야합니다.
황당한 꿈(?)을 꾸며 살아가야합니다.
비정상(탁월한 성과)을 바라면서
정상적인 꿈(남과 똑같은 꿈)만 꿀 수는 없습니다.


나는 신사업에 뛰어들 때 진출 동기에
사심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것은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인가?
회사나 자신의 이익을 꾀하고자 하는
사심이 섞여 있지는 않은가?
과시적 행동은 아닌가?
그 동기는 한점 부끄러움 없는 순수한 것인가?’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이나모리 회장은 무려 6개월 동안 자문한 후
전혀 사심이 없음을 믿고 신사업(KDDI)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利他)라는 덕은
곤란을 이겨내고 성공을 불러오는 강한 원동력입니다.
세상과 타인을 위해 일부러 손해를 보는 자세로
사업에 임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장례식을 했느냐 안했느냐는
사소한 문제다.
안정성이라는 것은 시냇물에 떠내려가는
죽은 물고기와 같다.
이 나라에서 우리가 아는
유일한 안정성은 변화뿐이다.

만약 목표를 성취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모든 시스템을 뜯어 고치고,
모든 방법을 폐기하고
모든 이론을 던져버려라.
- 헨리 포드, 포드자동차 창업회장 ‘나의 산업론’(1929년)

 

변화의 중압감에 지친 현대인은
빨리 변화의 소용돌이가 그치기를 바라면서
바짝 엎드리고 싶은 마음(복지부동)이
간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지금보다 변화와 혁신이 덜 요구되는 시기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변화를 즐기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더 일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을 좀더 배려했더라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마음을 썼어야 하는데...‘라고
뒤늦게 깨닫고 후회한다.
- 해럴드 쿠시너 (랍비)

 

 

사람은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라는 옛말은
‘이승에 살 때 너무 욕심 내지 말고
남과 더불어 나누어주며 살아야 된다’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생을 마칠 때 다른 것은 다 놓고 가지만,
타인에 대한 사랑과 그들이
우리에게 베푼 사랑만은 가져간다고 합니다.
주위 분들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사랑을 베풀기 위한 욕심을 내보면 어떨까요?


직원들의 환심을 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당신의 무지나 약점을 솔직히 인정하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에게는 전문성을 나눌 수 있는
문이 열리며 동시에 당신은
직원들의 치어리더이자,
후원자, 격려자가 된다.
- 캔 블랜차드

 

 

구성원들과의 신뢰를 쌓는 지름길은
전혀 실수하지 않는 완벽함이 아니라,
보통사람과 똑같이 실수도 하고,
그것을 인정함으로써 그들로부터
인간적 친밀감을 얻어내는데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있는데도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감사합니다’와 미안합니다‘라고 합니다.
선뜻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줄 아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입니다.


나 자신과 선수단 모두에게 적용된
24시간 원칙이 우리가 내셔널 풋볼리그에서
오랫동안 최정상을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우리는 경기 이후 최대 24시간 동안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거나
뼈저린 패배의 비통함을 한껏 느낀다.
일단 이 24시간이 지나면 모든 걸 잊고
전력을 다해 다음 시합에 대비한다.
- 마이애미 돌핀스 감독, 돈 슐라

 

 

 

캔 블랜차드의 관련 글을
촌철살인 대신 보내드립니다.

‘승리에 너무 의기양양해 하거나
패배에 너무 기죽지 말고 멀리 내다보아라,
성공은 결코 영원하지 않으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이 인생이다.’
(당신도 인생의 리더가 될 수 있다에서 인용)


인생의 목표를 정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 4가지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첫째, 자신이 정말 잘 하는 것(재능),
둘째, 정말 하고 싶은 것(열정),
셋째, 사회가 원하는 것(수요),
넷째, 옳다는 확신이 드는 것(양심)을
적어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 프랭클린 코비사, 션 코비 부사장(Sean Covey)

 

 

 

위 4가지의 교집합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됩니다.
사회 구성원 하나하나가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또 가장 잘 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매진한다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캘리포니아 소재 모 대학의 연구결과
실패가 많은 과학자가 위대한 업적을
올린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정답을 찾아 순탄한 길을 가는 것이 좋지만
그것은 예외적 상황에 불과합니다.
뭔가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최악의 상황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만 있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아리스토 텔레스는
‘머릿 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그리면 온몸의 세포는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조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은 여러분이 써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목표와 신념을 적으면
여러분의 두뇌는 그것에 집중할 것입니다.
(앙리에뜨 클라우치도)


< 바다는 내게 말한다.>
            
                       (윤동현)

바다는 내게 말한다
영겁의 세월 동안 쉼없이
하늘로 더 가까이 오르려 했지만
결코 오를 수 없었다고
좌절의 슬픔과 긴 기다림
몸을 시퍼렇게 물들이고
비릿한 고통의 눈물만 가지게 했다고
바다는 말했다.
자신은 잘 몰랐었다고
소망이 높아지고 커질수록
더 많이 좌절하고 아파해야 한다는 것을
그렇게 바다는 내게 다시 말한다.
모두가 찾으려는 처음이 끝일 수도 있다.
고통이 없다면 기쁨이 없는 것처럼
높은 소망이 없이는 성공이란 것도 없다.
그래서 실패할 것을 알지만
몇 번이고 계속해서
몸을 던져 하늘로 다가서는 것이라고
높이 오르는 만큼 많이 떨어지는
고통과 두려움은 산 자에겐 필요 없는
그 자리 그대로 머물러 있는
죽은 자의 것 일 뿐이라고


<항상 자기를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
  
좋은 일을 하려고 마음을 쓰기보다는
차라리 좋은 인간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빛나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차라리 더럽지 않은 인간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간의 영혼은 유리 그릇 속에 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인간은 그 그릇을 더럽힐 수도 있고,
또 깨끗한 채 둘 수도 있다.
그릇의 유리가 더럽지 않을 수록
진리의 빛은 유리를 통해서 빛나게 된다.
즉 자기 자신을 위해서,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빛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적인 것이며,
자기의 그릇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항상 자기를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
그러면 빛이 당신 자신의 길을 밝힐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의 발 밑도 환하게 비치게 될 것이다.

-톨스토이의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에서-


삶을 살아가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애시당초
기적이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세상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Albert Einstein


☆ 마음 비우기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 .
선뜻 버리고 떠나는 일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진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마음 비우기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    좀 늦게 가는 것    **********


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이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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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속도, 빠른 성장, 빠른 성공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하루살이 곤충은 하루만에 자라 하루만에 사라집니다.
거목(巨木)은 백년 천년 더디게 자라지만
마디마디 굳건함과 풍성함이 따를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