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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 48. 본문
유유상종
<주역>을 해석한 문언전(文言傳)에
同聲相應, 同氣相求, 水流濕, 火就燥,
동성상응, 동기상구, 수류습, 화취조,
雲從龍, 風從虎, 聖人作而萬物觀,
운종용, 풍종호, 성인작이만물관,
本平天者親上, 本平天者親下, 則各從其類也
본평천자친상, 본평천자친하, 즉각종기유야
(같은 소리를 내는 무리는 서로 잘 창화하고, 같은 기를 받는 무리는 서로 화합한다. 물은 낮고 축축한 곳으로 흐르고, 불은 마른 곳으로 타들어 간다. 용이 일어나면 구름이 따라서 생기고 호랑이가 울부짖으면 바람이 따라서 세차게 분다. 성인이 출현하니 만물이 우러러보고, 하늘의 기를 받아난 것은 위로 하늘에 친하고, 땅의 기를 받아난 것은 아래로 땅에 친하니 각각 그 부류를 좇는 것이다.)
<여씨춘추> 응동편(應同編)에
類固相召, 氣同則合, 聲比則應,
유고상소, 기동즉합, 성비즉응,
鼓宮而宮動, 鼓角而角動, 平地注水,
고궁이궁동, 고각이각동, 평지주수,
水流濕
수류습
(같은 부류는 본디 서로 부른다. 기가 같은 것끼리는 합하고, 소리가 같은 것끼리는 응한다. 궁의 소리를 치면 궁의 소리가 동한다. 각의 소리를 치면 각의 소리가 동한다. 평지에 물을 쏟으면 물은 젖은 데로 흘러가고...)
그들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이유는
너무 쉽게 만족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향상을 꾀하는 첫 걸음은
현재 지위에 머물러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계속해서 새로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나폴레온 힐 >
누구나 한번쯤은 성공을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성공은 그것에 만족한 사람에게는 즉각적 쇠퇴를,
거기서 그치지 않고 끝없이 정진하는 자에게는
보다 큰 성취를 안겨주는 갈림길이 됩니다.
집요하게 끝까지 파고드는 소위 ‘편집광’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무서운(?)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나는 못한다. 나는 재능이 없다.
내가 해서는 안된다’는 두려움이었다.
기본적으로 인간 능력의 한계는 없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해보긴 했어?” 故 정주영 회장이
안된다고 말하는 직원들에게 입버릇처럼 강조한 말입니다.
직장의 별이라고 일컬어지는 임원이 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다름 아닌 일에 대한 적극성과 긍정적 사고, 자신감등입니다.
'성공의 80%는 자신감에 달려있다'는
우디 앨런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뇌리에 새겨질 수 있도록 100번이고 반복해야 합니다.
< 퍼시 바네빅, ABB 회장 >
잭 웰치는 10번을 얘기하지 않으면
한번도 얘기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함으로써
반복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설파한 바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CEO가
7번 이상 같은 말로 비전을 얘기해야
비로소 그 뜻을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리더는 부하직원들이 싫어할지 알면서도
중요한 사항은 반복해서 말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 에이브러험 링컨 >
셰익스피어는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전쟁은 강한 사람이나 빠른 사람에게
항상 승리를 안겨주지는 않습니다.
조만간 승리하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영향을 미친다.
관리자인 여러분들이 직원들에게 더 높은 기대를 가질수록
더 높은 실적을 직원들로부터 끌어낼 수 있다.
< 리빙스턴(J. Steering Livingston), 경영과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in Management) >
직원 능력 개발과 동기부여를 위한 방안으로
피그말리온 효과가 많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경험상, 상사의 높은 기대와 이의 표출은
직원들의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 피그말리온의 유래 =
그리스 신화에서 피그말리온은 사이프러스 섬의 왕이자 조각가로서 어느 아름다운 여인의 상을 조각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만든 조각품이 마치 살아있는 여인인 것처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열렬한 기도에 감동한 여신 비너스가 그 조각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다고 전해진다.
사물, 상황 또는 사람에게서 우리가 스스로 기대하는 것을 찾아내는 현상을 지칭할 때 피그말리온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어떤 경우에도 그의 추종자들보다
자신을 더 높은 곳에 두지 않는다”
< 줄 오르몽(Jules Ormont) >
이제 지위를 무기로 해서 직원들을 이끌 때는 지났습니다.
리더는 부하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섬기는 역할,
책임은 리더 본인이 지는 자세,
그리고 솔선수범을 통해 직원들을 이끌어 가야합니다.
포춘(Fortune)지가 매해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 1/3 이상이 위와 같은
서번트 리더십 개념을 도입하여
관리자 교육을 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 보아야겠습니다.
창립자 허버트 다우를 찾아와서 일자리를 청했다.
그가 자신의 능력을 강조하면서
자신은 일을 하면서
한번도 실수를 범한 적이 없었다고 하자.
“우리 회사는 3,000명의 직원들이 있소.
평균적으로 그들은 매일 3,000번의 실수를 한다오.
나는 완벽한 사람을 고용해서
그들을 모욕할 생각이 없소”라고 말하면서 돌려 보냈다.
유독 실수에 대해서 우리나라와
서양 사람들간에 인식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도 실수에 대한 관용,
실수를 통한 학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그럴때만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는 문화배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C등급 실적 수행자를 그대로 놔두게 되면
모든 구성원들의 성과 수준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은 성과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려는 기업에게는
분명히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멕킨지, Beth Axelrod 외 >
C등급 실적 수행자는 또 다른 C등급 실적 수행자를 만들어 내며,
그런 사람들이 계속 조직 내에 남아있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유능한 종업원 입장에서는 그 기업이 장기적으로 같이 할 만큼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조직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고객한명을 데려오는 데는 10달러의 비용이 들고,
고객을 잃어버리는 데는 10초의 시간이
걸리며,
잃어버린 고객을 다시 데려오는데는
1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이것이 고객의 법칙 10-10-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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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운 농업기반 공사 사장
(정확성 여부를 떠나) 고객 확보 및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좋은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이란 고객을 찾고, 유지하고,
키워 나가는 과학과 예술이다’라는
정의를 사업상 금과옥조로 삼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관한 정의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에도 제품을 만들어서 판다는 얘기 없이
오직 고객확보와 유지만 언급되고
있음이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신발시장을 개척하라는 사명을 띠고
두 사람이 아프리카 오지에 도착했다.
A는 도착한 날 본사로 메일을 보냈다.
‘다음 비행기로 돌아가겠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맨발로 생활합니다.
여기서는 신발이 팔릴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B도 즉시 메일을 보냈다.
‘지금 당장 신발 5만 켤레를 보내주십시오.
이곳은 신발을 팔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맨발입니다’
‘사람들 간에는 본래 거의 차이가 없으나
작은 차이가 커다란 차이를 만듭니다.
이 작은 차이는 태도인데 태도가 적극적이냐
소극적이냐 하는 것입니다.(클레멘트 스톤)
성공을 가르는 한가지 요소만을 고르라면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의 소유 여부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