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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ak Chopra - 죽음 이후의 삶 본문
영원은 시간의 기능이 아니라는 점.
물질적인 우주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물질적인 영역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
만약 영원이 지금 현재 우리와 함께 있고, 모든 물리적인 세계를 지탱해 주고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당신과 내 존재의 밑바탕에 존재해야 한다.
베다의 현자들은 모든 실존의 단계는 실제로는 의식의 상태라고 단정한다. 이 말은 모든 세계는 의식 속에서 형성되어 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계의 창조자로서 그것을 경험하고, 또 우리의 의지로 그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생이라는 개념을 거부하는 것이 과학적인 태도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것은 물질주의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과 신성 사이에는 단일성이 존재하며, 단일성의 인식이 바로 실재를 만들어내는 첫 단계이다.
나는 신이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내 영혼이라고 말하지만 분명 잘못된 표현이다. 영혼은 ...나 개인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인간은 우리의 운명이 영원할 것이라는 깊은 짐작을 갖고서도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 죽음이 우리의 소망과 꿈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가장 심원한 것들 - 사랑, 진리, 자비심, 그리고 삶과 죽음 - 은 모두 똑같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때를 기억하오. 그 누구도 그런 기억을 우리에게서 빼앗아 갈 수는 없는 법이오.
삶과 죽음 이 두 가지는 항상 함께 가는 것이오. 당신이 이전에 태어났다는 소문은 잊어버리시오. 그것이야말로 죽음에 대한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오.
동양인들은 이승의 세계나 사후세계 모두 다 의식의 투사라고 주장한다.
만족감, 행복, 흥분, 기쁨, 황홀, 천복
고대 현자들이 마음에 두었던 연속체continuum의 종류가 바로 이것들이다.
아래와 같은 품성은 영혼에게 다가가면 갈수록 더욱 더 커지고 성숙하는 것들이다.
자비, 강인함, 진리, 축복, 아름다움, 사랑, 지혜, 힘
베단타 철학에서는 현세에서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자유를 구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죄 값을 치르는 게 아니라 치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에너지의 배출구가 존재한다. (치료요법, 스포츠, 개방적인 대화, 건강한 가족관계, 교육 등)
선택, 그 다양함------------------------------
확장 축소
표현 억제
자기인식 부인
개의치 않는 편안함 안전에 대한 갈망
개인적인 통찰력 기존의 견해
영혼 중심주의 물질 중심주의
자아 인정 죄의식, 자아부정
개인주의 일치
이타주의 에고중심
"지금 제 자신이 혼자처럼 느껴져요."
"그런 감정은 때로 믿을 만한 게 아닐 수도 있소."
...
"그건 바로, 죽음은 그대 인생의 매 순간마다 함께 했었다는 것이오. 그대는 매일 수천 번의 죽음에서 살아남았고, 당신의 생각, 오래 전의 세포, 예전의 감정, 그리고 자아조차도 당신 곁을 무수히 스쳐지나갔소. 인간은 모두 현재의 내세 속에서 살고 있소. 그러니 내세를 두려워하거나 의심할 이유가 무엇이오?"
"하지만 그들을 그냥 유령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제 자신과 흡사해 보여요."
"그렇소. 하지만 지난 시간은 꿈과 같은 것이오. 그대는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지, 과거를 살고있는 게 아니잖소."
완전하게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모든 꿈같은 상태로부터 깨어나는 것을 뜻하며, 당신이 실재reality의 창조자라는 신분을 회복함을 뜻한다.
당신의 적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만나게 될 무수한 장애물들은 물론 외부적인 것도 있겠지만,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 늘 우리 내면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당신의 동맹군은 누구인가?
..아군 역시 바깥에 존재하는 게 아니다. 당신이 가진 강인함, 그것이 바로 당신의 동반자요, 아군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무위는 의식 속의 행동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