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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300

Find out anything from anyone, anytime : secrets of calculated questioning from a veteran 질문의 힘

사랑스런 터프걸 2015. 11. 24. 12:05
질문의 힘
국내도서
저자 : 제임스 파일,메리앤 커린치(Maryann Karinch) / 권오열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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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자기얘기'만 하고있군요." 비즈니스도 인생의 일부이기에 그들이 개인적인 삶에서도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심지어 기자와 변호사처럼 질문하는 법을 교육받은 사람들조차 종종 불완전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질문을 하곤한다.


그는 어떤 사람이 선택한 말을 기초로 상대를 지속적으로 관찰했고,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왜라는 질문을 많이 던졌다.


질문의 진정한 힘.


심문은 예술이기도 하다. 실질적인 의미에서 그것은 한 사람을 위한 연극이기 때문이다.


한 번에 하나씩 알아내라. (짧은 길이)

그리고 또요?

의문사로 시작하라.


좋은 질문법은 무엇을 질문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적절하게 질문하는가를 아는 것이다.


질문으로 파고든 사람은 이미 그 문제의 해답을 반쯤 얻은것과 같다. - 베이컨


구태여 질문의 허락을 구하는 수고는 하지마라.


framing: 상대가 질문에 답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나 의견을 질문자가 제공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곧 죽을 상황에 처했고, 목숨을 구할 방법을 단 1시간 안에 찾아야만 한다면, 1시간 중 55분은 올바른 질문을 찾는 데 사용하겠다. 올바른 질문을 찾고나면, 정답을 찾는데는 5분도 걸리지 않을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가 있다. 영원성, 생명, 현실의 놀라운 구조를 숙고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끼게 된다. 매일 이러한 비밀의 실타래를 한 가닥씩 푸는 것으로 족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절대 잃지말라.

- Einstein


미국 경영자협회 회장인 Reilly는 자신의 책 <AMA business boot camp>에서 질문을 미리 준비하는 일과 반드시 서술형 답변을 얻어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취업 면접장에 들어가 지원자 중에서 인재를 고르는 일은 상당수준의 면접 경험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는 한, 즉흥적인 질문으로 대충 처리할 일이 아니다. Reilly는 지원자가 답변하면 그에 따라 추가질문을 바로 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포괄적인 질문 대여섯가지를 준비해두라고 제안한다.

취업면접은 쌍방향의 정보교환이 될 수 있고 또 그래야한다는 점에 유의하라. 

당신도 잘 표현된 질문을 던짐으로써 일자리를 제의받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야 한다.


발견의 4가지 영역: 사람(개인적, 직업적, 관계 범주), 장소, 사물, 시간 속의 사건


상대방의 유형: integrator, didtator, commentator, evader


질문하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때마다 주제가 무엇이든 반드시 그가 그렇게 많이 알고있는 이유를 찾아내라. 그 사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사건과 관계된 감정은 그것이 기억되느냐 마느냐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


나는 무언가를 철저하게 이해하고 싶을 때마다 질문을 한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질문은 단순한 말보다 더 깊은 곳까지 파헤친다. 말보다 10배쯤 더 많은 생각을 이끌어낸다. - 윌리엄 제임스


사람들은 대개 목적을 갖고 듣지 않고, 그저 수동적으로 들을 뿐이다. 그러나 듣기는 적극적인 참여여야 한다. 상대가 하는 말 이상의 것을 들어야하기 때문이다.


"만약 경청과 관찰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삶에서나 일에서나 매우 귀중한 조언이다. 나는 여기다 이 말만 덧붙이겠다. "듣고 보는 것을 잘 기록하라."


나는 그 어떤 경우에도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 배우지 않았다. 내 모든 배움은 그 대화 중 질문을 던지면서 비로소 시작되었다.


그리고 단어 수를 측정해 진술을 비교하면 가해자가 무엇을 강조하고 회피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즉 피해자는 범죄가 일어나기 이전과 이후에 대한 이야기는 줄이고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므로 이 진술의 시간과 단어수를 피의자의 진술과 비교할 수 있게된다.

한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류스타일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 역시 속임수를 간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 중심형 인간은 자신이 언제 일을 하고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등을 더 민감하게 의식한다. 순서 측면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일련의 행동을 열거하는 식으로 대답할 것이다.

사건중심형


스트레스는 상대가 당신을 속이려하거나 정보를 감추려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핵심지표이다.


body language신호의 4가지 주요유형 - 강조형, 장벽형, 유화형, 통제형

장벽형 - 몸을 옆으로 돌리거나 한 발 물러서거나, 아니면 당신과의 사이에 와인잔을 놓을지도 모른다.

유화형 몸짓은 우리가 스스로를 진정시키려 할 때 보이는 초조해하는 작은 몸짓들이다. 어떤 사람은 발을 흔들고, 어떤 이들은 손가락을 서로 맞비빈다. 또 볼펜으로 찰칵 소리를 내거나

통제형 - 엄마들이 잘 쓰는, 답변을 원하지 않는 몸짓.


교실수업을 지양하고(학생들이 가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학교는 상호실험과 토론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의미)


질문들은 하나의 체계로서 함께 작동한다. 이해를 위해 다양한 질문 유형들을 체계화하기 시작할 때,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도 확장된다. 또 추정이나 희망적 사고보다는 현실에 기반한 정보를 수집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얻게된다. 그리고 편견, 이데올로기, 편협한 사고로부터 보호받게 된다. - 제이미 맥킨지


사람을 판단하려면 그의 대답이 아니라 질문을 보라. - 볼테르


한 동료의 5분 규칙. 그것은 만약 대화 상대자가 처음 5분 안에 질문을 하지 않으면,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는 규칙이었다.


그날의 최고질문을 기록하라.

그날의 최악의 질문에 대해서도 같은 식으로 기록하라.


내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원칙이 하나있다.

그들이 묻지 않으면, 나도 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