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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스나이더미국 만화가그랜트 스나이더 낮에는 치과 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2013년 카툰 어워드에서 ‘최고의 미국 만화’에 선정되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헤맨 나날을 촘촘히 그려 넣은 『천재가 어딨어?』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는 전 세계 책벌레들의 필독서 『책 좀 빌려줄래?』와 혼자만의 시간을 단단하게 채우는 삶의 기술을 담은 책 『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시적인 문장과 재치 넘치는 그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삶도 환하게 빛나는 것만 같다.
조석대한민국 만화가조석 1983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전주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중퇴, 2006년부터 온라인 포털 네이버에서 웹툰 〈마음의 소리〉를 연재했다. 2007년 독자만화대상 신인상, 온라인출판만화상을 받았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대한민국 만화대상 인기상을 3년 연속 수상, 2008년 온라인 미디어 ‘인터뷰365’ 선정 문화·스포츠계 영파워 10인에 선정됐다. 2009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 부문 인기상을,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엽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들의 황당하지만 공감 가득한 에피소드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 6월 〈마음의 소리〉는 연재된 지 14년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긴 시간 함께했던 만큼..
근하작가근하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달구벌 방랑』을 쓰고 그렸습니다. 『사랑하는 이모들』은 첫 장편만화입니다.
수신지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글과 그림으로 만들 수 있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만화책 『3그램』, 『스트리트 페인터』, 『며느라기』를 펴냈으며, 여러 그림책의 일러스트를 작업했습니다.
안노미쓰마사일본 삽화가안노 미쓰마사 1926년 일본 시마네현 쓰와노초에서 태어났다. 야마구치 사범학교 연구과 수료 후 도내 공립 초등학교와 다마가와 재단, 묘조 재단에서 약 10년간 교사로 지냈다. 1968년 첫 그림책인 『이상한 그림책』을 출간하고, 1974년 예술선장문부대신 신인상, 케이트그린어웨이 특별상(영국), 가장 아름다운 50권의 책(미국), BIB 황금사과상(체코슬로바키아), 국제안데르센상, 기쿠치칸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1988년에 자수포장을 받았고, 2012년에는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2001년 고향 쓰와노에 ?안노 미쓰마사 미술관?을, 2017년 교탄고시에 ?숲속의 집 안노 미쓰마사관?을 개관했다. 현재 도쿄에 거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여행 그림책』 시리즈 『어린이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