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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아침 청소 습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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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습관만 제대로 익히면 다른 습관도 간단히
일찍 일어나기, 청소, 일기쓰기, 10가지 맹세
고객들에게 한달 동안 일찍 일어나기와 청소 철저히 하기를 과제로 요구했다. 그러자 한 달 후 고객들의 표정이 극적으로 밝게 바뀌었다.
청소란 좋은 습관을 만드는 가장 쉬운 길
책상은 업무뇌, 학습뇌
지갑은 재물뇌
주방, 욕실, 침실은 건강뇌
환기, 화장실은 행운뇌
옷장은 패션뇌
거실은 가족뇌
책장은 지적욕구뇌
그러나 옷이 많다는 것은 하나하나의 옷과 제대로 대화하지 않고 있다는 것과 같다.
책장은 당신이 알고싶어하는 지적욕구를 확연히 드러내는 장소이다. 부지런히 행동하고 성장해서 책장에 꽂혀있는 책을 줄여나가는 것이 건전한 성장의 모습이다.
사하라마라톤은
사하라사막 250km를 일주일에 걸쳐 완주하는 레이스다. 완주시점까지 필요한 일주일분의 식량과 의복, 침낭을 모두 등에지고 달린다.
칫솔도 실제로 사용하는 길이 이상의 부분은 칼로 잘라낸다.
나는 극한의 세상을 체험한 후로 몸에 걸치고 다니는 물건 가운데 쓸데없는 물건이 하나도 없도록 항상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 사하라 레이스에서 돌아온 이후 지갑도 작아졌고 열쇠는 자주 사용하는 것만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
인간의 뇌는 방의 상태인 외뇌와 연동되어, 외뇌를 깨끗하게 하면 자연히 머릿속도 맑아진다.
만약 과거의 실패나 후회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고 싶다면 방을 청소하고 클리닝하라.
실천하는데 10초라면 스트레스가 없다.
매일 집안을 1g이라도 가볍게 해보겠다.
1. 환기
2. 정리란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는 일
3. 청소란 먼지를 터는 일
4. 청결이란 반짝반짝 윤을 내는 일
5. 정돈이란 바로 쓸 수 있게 물건을 배치하는 일
바람이 통하는 길에는 물건을 두지 않음
기름때는 산성- 알칼리성 세제. 베이킹소다 물1C에 1~2T
물때는 알칼리성 - 산성인 구연산용액 물1C에 1t
먼저 자신의 방을 일본에서 가장 깨끗한 방으로 만들어보라고 권했다. 과거의 물건과 미래의 물건을 버려야 현재에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었다.
그의 방에는 어느덧 물건이 거의 없게 되었다. 과거의 영광과 추억,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그가 가지고 있던 물건이 가득했던 방이었다. 과거와 미래의 물건을 버리니 남은 것은 현재 뿐이었다. 그는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결국 그는 운동부활동으로 6개 대학이 벌인 경쟁에서 1위를 했고, 사하라마라톤까지 완주하게 되었다.
자신을 제한하던 틀마저도 없애게 된 것이 아닐까한다.
지저분한 집에 가보면 금방이라도 망가질 것 같은 수명이 짧은(조잡하게 만들어진)물건으로 가득하다. 깨끗한 집에 가보면 평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있다. 물건에 대한 애정이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애착을 느낄 수 없는 값싼 물건을 계속해서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평생 쓸 수 있는 좋은 물건을 차분하게 음미해보며 사는 쪽이 낫지 않을까? 결국 그 편이 싸게 사는 방법이기도 하다.
물건과는 일상에서 매일 대화를 나누며 지내기 때문에 좋은 물건에 둘러싸여 있으면 자신의 이미지도 좋은 방향으로 자리잡아간다. 금방 망가져도 상관없는 물건에 둘러싸여 있으면 자신에 대해서도 될대로 되라하는 마음이 생긴다. 자신의 인생에 맞는 물건을 신중히 고르길 바란다.
이처럼 늘어놓고 방치하는 행동들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의식적으로 방을 어지럽히는 사람은 없다. 이 무의식적인 행동을 의식적 행동으로 바꾸는 것이 습관 카운슬링이다.
이를 위해 권하는 방법은 하루에 몇 번씩 지금 최고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가, 상기시키는 알람기능을 생활에 도입하는 것이다. 휴대폰에서 2시간에 한 번, 알람이 울리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람이 울리면 자신의 주변을 한 번 둘러보자. 몇 시간 동안 무의식중에 어지럽힌 물건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렇게 하면 다음에는 의식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 갈 것이다.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갈 때 느끼는 스트레스를 글로 적어보라. 너무나 익숙한 공간이기 때문에 이렇다하게 스트레스라 느낄만한 것이 없을지 모르지만, 이것이 깨닫는 능력과 개선의 능력을 높이는 트레이닝이 된다.
그런 요소들을 개선하면 당신의 방은 훨씬 더 당신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다가간다.
하루 한 번, 이 가운데 하나를 골라 청소를 시작하라.
현관: 쓰레기를 치운다/ 구두를 가지런히 한다. / 신지 않는 신발은 신발장에 넣는다. / 필요없는 우산은 버리고 정리한다. / 현관 장식장 위를 정리한다.
거실: 환기/ 신문, 잡지를 버린다. / 창가에 먼지를 턴다. / 접착식 롤클리너, 바닥청소용 와이퍼를 이용해 청소한다. / 리모컨은 한데 모아 정돈
주방: 환풍기를 돌린다. / 냉장고 안에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을 버린다. / 베이킹소다로 기름때를 닦아 지운다. / 튄 물방울을 닦는다. / 식기를 정리한다.
식탁: 테이블을 닦는다. / 조미료 병을 닦는다. /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정리한다. / 먹고 난 후 그릇을 정리한다. / 의자에 걸쳐놓은 물건을 정리한다.
욕실: 환기 / 배수구의 오물을 버린다. / 다 쓴 샴푸통을 버린다. / 거울을 닦는다. / 샤워 후 욕실에 물을 뿌린다.
화장실: 환기 / 변좌를 닦는다. / 변기를 닦는다. / 화장지를 보충해둔다. / 변기 커버와 매트를 교환한다.
세면대: 배수구에 걸린 머리카락을 치운다. / 수도꼭지와 세면기를 닦는다. / 거울을 닦는다. / 세면대 선반을 닦는다. / 타올을 교환한다.
침실: 환기 / 쓰레기를 버린다. / 바닥을 닦는다. / 이불을 정돈한다. / 베개커버를 교환한다.
책상: 사용하지 않는 문구용품을 버린다. / 먼지떨이로 먼지를 턴다. / 책상을 닦는다. / 책상 위에 흩어져있는 서류를 제자리에 꽂는다. / 필요없는 책을 버리고 정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