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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 현장 본깨적 본문

책/300

박상배 - 현장 본깨적

사랑스런 터프걸 2022. 7. 1. 09:24

일은 인간성을 심화시키고 인간의 영혼을 연마하는 행위다.
용기(200) 이상의 수치로 나타나는 의식이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용기의 수준에 이르면 인생은 흥미롭고 도전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된다.
1. 저자의 가장 큰 고난은 언제였으며 얼마나 지속되었는가?
2. 내 경험과 저자의 경험 중 무엇이 더 힘들었을까?
3. 저자의 의식은 몇 점에서 출발했는가?
1. 언제 의식 각성이 시작되었는가?
2. 내가 시도해 볼만한 아이디어는 어떤 것이 있는가?
3.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시스템은 무엇인가?
1. 저자가 나라면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냈을까?
2.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의식 변화가 있었는가?
3. 한 가지를 개선할 수 있다면 무엇을 개선하겠는가?
왜 나는 본깨적을 하려고 하는가?
왜 열심히 일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을까?
왜 다른 동료들에 비해 성장이 늦을까?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모든 일을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자신에게 왜라고 재차 물을수록, 그리고 그 답이 구체적일수록 일을 해야 할 이유가 명확해지며 지속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가능한 많은 아이디어를 목표로 하라.
좋은 세션에서는 100개 이상의 아이디어가 60분 내에 만들어진다.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 자신을 움직여야 한다. - 소크라테스
publick commitment effect공개선언효과
목표를 정했더라도 자신만 아는 것은 목표를 정하지 않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음을 의미
기업은 개인보다 더 철저하게 신년계획을 세운다. 직원들에게 올해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한다. 직급이 높을수록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직장인의 신년계획은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달성해야 할 목표이기 때문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예상 가능한 변수와 돌발상황까지 고려해 최대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손을 사용하면 전두엽이 활성화되지만 키보드를 사용하면 기저핵이 활동한다.
1-1-1법칙
1. 하루 한 시간 방해가 일절 없는 상태에서 집중해 일을 한다.
2. 하루 한 번 어제와 다른 일을 시도한다.
3. 하루 한 사람(고객, 동료)의 요구를 해결한다.
매일아침 30분씩 청소를 시킨 것이 전부
작은 것에서부터 최고가 되자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사소하지만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고, 고심 끝에 업계에서 가장 정리정돈이 잘 된 회사를 만들자는 결론을 내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속 현장을 놓치지 않았고, 청소를 통해 외부 현장은 물론 마음 속 현장까지 정돈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나는 플랫폼 사업을 하는 것이지, 외식사업을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와 고객이 현장
현장을 제대로 인식하면 언제, 어떻게, 어떤 일을 해야 할지가 자연스럽게 보인다. 다음 질문을 통해 자신의 현장을 다시 정의해보라.
1. 현장이란 무엇인가?
2. 나의 현장은 어디에 있는가?
3. 나의 일터를 재정의한다면?
조금만 시간을 내서 오늘 하루 자신이 했던 일을 적어보자. 단 5분이라도 기록해볼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한 달만 지나면 지금껏 보지 못했던 현장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자신이 일에 끌려다니는지, 아니면 일을 지배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어느 수준으로 일하고 있는지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늘 변화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바꿔왔다고 자신하던 사람도 기록을 보고는 자신이 지금껏 같은 패턴으로 일하고 있었음을 알아채기도 한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다. 멘토를 만나든, 책을 보든, 세미나를 듣든 성과가 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현장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록하는 것이다. 자신의 업무 방식이 최선이었는지, 상대가 만족했을지, 어떻게 하면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기록하다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현장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