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세계유람기, 정토선수행법 (미타사)

우리 인간은 누구나가 다 고뇌와 빈곤이 없는 안락하고 풍요로운 행복을 간절히 구하고, 생로병사가 없는 영생의 이상향을 그리는 사무친 향수를 지울수가 없습니다.

정녕 우리가 중생은 본래의 자성이 아미타불이고, 우리가 본래 살고있는 고향은 극락세계인데
극락세계는 각 품마다 중생들의 경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신체도 크고작음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일심불란할 수 있는 사람은 과거생에 선근을 심은 사람이다.

하품과 상품연화의 경계까지 거리는 얼마나 됩니까?
2광년정도 될 것이다.
극락세계 150억 광년

인간몸을 받는다는 것은 마치 손에 들어있는 한 줌 흙과 같고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에 떨어지는 것은 마치 땅 위에 있는 흙과 같느니라.
그런데 이처럼 어렵사리 받은 사람의 몸을 너무나 안일하게 보내버린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또 다음생 운운하는데 다음 생을 어떻게 기약합니까?

정토의 연화는 반드시 탐스럽게 잘 자라게 되고, 그리하면 임종을 할 때도 자연히 아미타불의 인도를 받아 극락왕생하여 연꽃에 태어나게 된다.

중품중생의 세계에 왕생한 중생들은, 망상이 적거나 더 나아가서는 없는자도 있어서, 중품하생의 중생들이 꽃으로 만든 꿀과자를 먹는 것과는 달리, 그들은 먹는 음식도 아주 작은 양만 필요로 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수행을 많이 하여 높은 경지에 올라 이미 근본적으로 이런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요하면 마음의 안정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되면 바른 지혜가 생기는 법이다.

나무아미타불(아미타 부처님 이 사바세계는 고통이 너무 많습니다. 즉 괴롭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거둬가 주십시오.)
나무아미타불(중생의 고통을 가사자락으로 모두 거두어주시는 의미)

법장보살 6가지 맹세
1. 앞으로는 반드시 자신의 눈을 봉인하여 남의 악을 보지 않는다.
2. 앞으로는 반드시 자신의 귀를 봉인하여 남의 악을 듣지 않는다.
3. 앞으로는 반드시 자신의 입술을 봉인하여 남의 악을 말하지 않는다.
4. 앞으로는 반드시 자신의 눈을 떠서 남의 행동 중에서 좋은점만을 보리라.
5. 앞으로는 반드시 자신의 귀를 기울여 남의 말에 깃든 착한 뜻을 들으리라.
6. 앞으로는 반드시 자신의 입을 떼면 반드시 남의 선을 칭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