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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경 - 내 몸을 살리는 역설 건강법 본문
김홍경약력 : 1985년 102세 나이로 입적한 수덕사 방장 혜암대선사의 수제자로, 1973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했다. EBS TV특강 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51회차의 TV특강 직후 의학 수련과 전파를 위해 지난 7~8년 동안 해외 생활(인도, 태국, 호주 등)을 한 후 귀국해, 현재는 신농백초한의원에서 10명의 제자 한의사들과 함께 사암침법을 중심으로 한 진료 활동 및 무료 의료 봉사와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동양의학혁명』, 『내 몸은 내가 고친다』, 『김홍경 동양의학 특강』, 『활투사암침법』, 『동의에의 초대』, 『동의한마당』, 『신고전 사랑방』, 『한방불패』, 『금오 신화』, 『잊혀진 건강원리』, 『사암침법으로 푼 경락의 신비』, 『건강으로 가는 주역 탐구』 등이 있다.
맥진에 도통한 전설직 진단의 명인 왕숙화도 자기 맥을 20년 동안 본 후에야 경지에 오를 수 있었다. 자신의 맥도 최소한 빠르고 느림, 긴장되고 이완됨, 뜨고 가라앉음을 가늠할 정도까지는 되어야 의학의 달인이라했다.
심장이 뇌신경에 의한 자기장신호보다 백배정도 더 큰 정기자기장을 생성했다. 심장은 하나의 생명체로 자체의 두뇌를 가진 셈이다. 다만, 혼과 관련된 이성보다는 영과 관련된 직관과 감성에 더 밀접하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고 심장신경이 뇌로 정보를 전해야만 그제야 뇌가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