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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태 - 고수의 몸 이야기 본문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유수 기업에 컨설팅 자문을 해주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컨설팅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3,000번의 기업 강의와 CEO 700명과의 만남을 통해 깨달은 바를 명쾌하게 풀어낸 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를 비롯하여 《중년예찬》, 《리더가 희망이다》, 《몸이 먼저다》, 《고수의 일침》, 《고수의 질문법》,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등 다수가 있다.
134. 걷기 편한 길에서는 발바닥과 다리근육의 자극이 많지 않아 운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운동성이 떨어진 채 잘못된 보행을 하다보면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문제가 생기고 이것이 발톱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다.
166. 뇌가 미인이면 외모도 미인이다. 얼굴에 행복감, 평안함, 자신감과 건강함이 묻어나 외모가 수려해진다.
168. 미국의 경우 다른 과목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지만, 체육만큼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누구든 예외없이 매일 최소한 두 시간은 운동해야한다.
아무리 일이 많아도 항상 운동할 시간을 가져야한다. 나는 운동이 일할 시간을 축내는 부정적인 역할이 아니고, 오히려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 간디
운동을 한다고 좋은 심성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실은 그것 이상의 일이 일어난다. 운동을 통해 인간은 자유로워진다. 운동할 때, 인간은 자신에게 얼마다 많은 가능성이 숨어있는지 알게 된다. 운동은 다른 어떤 행위보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알게 한다. - 조지 쉬언. 심장병전문의
운동에서 구원을 찾아라. 운동을 통해 다른 실제적인 일들이 베풀지 못하는 가르침을 얻을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심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