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taBase
아마노 노부코 - 유혹하는 프레젠테이션: 15초 안에 비주얼로 승부하라 본문
어마어마한 분량의 자료나 data를 모았더라도 그 가운데 핵심이 되는 한 문장만 뽑아내는 과감함이 필요하다.
단지 컬러만으로도 많은 메세지가 전달된다는 사실.
도해나 사진이면 글을 읽지 않아도 내용을 알 수 있다.
비주얼, 단순함, 컬러. 이 세가지를 염두에 두면 글솜씨나 말솜씨가 없어도 상대방을 유혹하는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상대방의 행동에 어떤 변화를 주고 싶은지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프레젠테이션이라 할 수 있다.
-> 무엇이 어떻게 된다. : 나, 회사에 채용된다. 내 아이디어, 채택된다.
presentation과 communication은 엄연히 다르다.
당신을 변화시키는 DVD.
이 DVD가 당신을 변화시킨다.
(명사로 끝내면 어감이 훨씬 강렬해진다.)
글솜씨와 pt자료 만들기는 거의 관계가 없다. pt자료에서 미사여구가 장황하게 나열된 문장은 필요없기 때문이다. pt자료는 소설이나 드라마 대본과 아주 많이 다르다. 이미지와 직감으로 승부해야 한다.
3가지로 압축하라. -> 그렇다면 3가지 테마를 한 단어로 요약하는 건 어떨까? ex)여성, 10대, 저가 ->여고생
ㅇㅇ귀하
수신자를 넣을경우 왼쪽 상단에.
'기획서''제안서'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제안자 측에서 부르는 호칭이다. 수신자 기준으로 '~제안''안내'가 올바른 제목이다. 제목을 붙일 때는 카피문구를 덧붙이면 효과적이다.
ex)비용부담이 전혀없는 ㅇㅇ마을활성화 제안, 예문컨설팅 활성화 춘계이벤트'철쭉꽃 퍼레이드'제안
ⓒ : copyright
ⓒ 2009 yemun
법인: Corporation Co.,Ltd.(Company Limited)
외부유출방지: confidential 무단복제금지 대외비
반드시 나(우리회사)만의 오리지널 포맷을 갖추어놓자.
나는 과거에 ㅇㅇ고딕은 흔하니까 절대 깨지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확신했던 자료가 깨진 경험을 한 뒤로 모든 자료를 HY신명조와 맑은고딕으로 작성하고있다.
\100,000원은 잘못된 표기다. \나 원 둘 중 하나만 선택한다.
마침표는 원칙적으로 제목이나 표제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1)이나 ⓛ과 같은 원문자는 외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아 메일로 보내면 글자가 깨지는 경우가 있다.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마음에서 상대방의 눈에 익은 표기를 사용한다.
밑줄을 그은 신문기사는 없다.
기울임체는 영어 이외의 외래어를 명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이다.
굵은체 기능 대신 선이 굵은 글꼴로 바꾸는 것이다.
별이나 하트를 남발하면 오히려 촌스러워진다.
어떤 잡지에서 읽었는데 파견 나온 한 외국계 기업대표가 현지인 간부를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력서에 첨부된 소개서의 색상과 인쇄된 글꼴이라고 한다. 이 정도 센스를 가진 사람이라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훌륭한 인재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용하는 색상은 3색 이하가 기본이다. (톤을 다르게ok)
지속적으로 같은 색을 사용하면 나만의 CI
디자인 템플릿을 쓰고 싶어도 꾹참자. 원래 디자인 템플릿은 TV나 영화 등 미디어에 맞서 컴퓨터 화면 상으로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한 기능이다. 종이 자료에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초보자라면 이 명제를 잊지말고 배경은 흰색을 철저히 지키자.
글자와 일러스트가 가득찬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마트 전단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십시오하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프로디자이너의 파워포인트 템플릿 모음을 확인해보자. 검은 테두리가 있는 도형은 찾아볼 수 없다.
서식-글꼴-효과-그림자
도형채우기-그라데이션
작성한 다큐먼트 pdf전환. 다른 컴퓨터에서도 같은 레이아웃으로 표시. 데이터압축되어 메일첨부 편함.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차드 파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