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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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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5살 때 할머니와 숙모가 나누는 대화가 온통 "내가 만약 그 때 그 일을 시작했더라면..."이라는 후회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만일 1년을 더 산다면 무엇을 할까 생각해 보세요. 그럼 마음 속에서 분명히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를겁니다. 그 때 미루지 않고 즉각 해 보세요. 그렇다면 꿈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존 고다드의 말처럼 하고 싶은 일을 미루지 말고 즉각 시도하는 용기만 있다면 우리도 새로운 삶의 역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아이가 스스로 잘 돌보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도 독립적으로 성장하고나니 허전함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데 그 정도가 심하다면 좀 생각해보아야겠다. 허전하다는 말은 결국 아이와의 사랑과 추억이 부족하다는 말이 아닐까? 또한 엄마가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렸다는 말도 되는 것 같다. 결국 엄마는 아이를 사랑하고 키우면서 아이를 마음에 담는 일과,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지키고 키우는 일 2가지를 모두 다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