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육아

오늘 육아 국내도서 저자 : 김영숙 출판 : 북하우스 2020.04.27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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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환하게 웃을 때마다 커나간다.

행복의 열쇠는 우리의 유전적 구성을 바꾸거나 우리의 환경(부, 명예, 더 나은 동료)을 바꾸는 데 있지 않다. 일상의 의도적인 활동에 있다. - the how of happiness

행복은 좋은 유전이나 행운을 타고난 결과가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타기같이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얻어지는 것 - 긍정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

오직 예술에 기반을 둔 교육만이 성공한다 - 마거릿 미드

겉이 아무리 멀쩡해도 창의성이 없으면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

나는 내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예술가 - 아인슈타인

무지와 무관심과 무기력은 상상력이 모자라는 데서 나온다. 다시말해 머리로 아는 것을 행동과 연결지어서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데서 나온다. - 스콧 니어링

미국 원주민부족의 한 의사(주술사)는 아픈 사람이 찾아오면 4가지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언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들었는가? 노래를 불렀는가? 춤을 추었는가? 혼자있는 시간을 가졌는가?

삶의 목적은 우리가 발견한 것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기쁘고 감사하게도 아이들은 세상 전부와도 같은 부모를 보며 뭐든지 따라하고 싶어합니다.
훈육은 아이에게 하지마, 그만해, 좋지 않아 하고 말로 설명하며 혼내거나 처벌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큰 어른들도 상대방의 마음을 오해해서 갈등을 빚고 감정충돌을 경험하곤 합니다.
아이 스스로 몸과 마음, 머리를 균형있게 조절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훈육에서 대화와 설명이 효과적인 때는 12세가 지나서라고 합니다. 따라서 12세 이전에는 아이의 발달과정에 적합한 상상력과 재미가 어우러진 놀이 형태로 접근해야 훈육이 훨씬 수월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높은 수준의 지능과 언어를 습득하도록 돕는 것이 놀랄만큼 쉽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히려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과 기쁘게 살아가기를 돕는 일이 훨씬 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the new first 3years of life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는 아이들은 주변의 어떤 상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묵묵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건강하게 커나갑니다.

사람들이 하루에 서로 8번씩 안아주며 주변의 신뢰하는 사람들과 유대감을 느낄 때,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어나갈 때 세상에 평화로워지고 정의와 도덕성이 살아난다. - Paul Zak

햇빝연습, 달빛연습

마음의 수행이란 긍정적인 생각들을 키우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물리치는 일이다. 이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변화와 행복이 찾아온다 - 달라이 라마

시간이 없다. 인생을 짧기에, 다투고 사과하고 가슴앓이하고 해명을 요구할 시간이 없다. 오직 사랑할 시간만이 있을 뿐이며 그것은 말하자면 한 순간이다. - 마크 트웨인

웃음을 수행으로 삼아라. 숨을 깊이 들이쉬면서 입가에 웃음을 띠어라. 긴장은 일시에 사라지고 기분은 좋아질 것이다. 마음 속에 기쁨이 생길 때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다. 그냥 먼저 웃어라. 웃음은 여유와 고요를 불러오고 기쁨을 솟아나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 틱낫한

아이는 지금 이 순간에 살기 때문에 180도 다른 방향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타인이 당신을 위해 봉사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타인을 위해 먼저 봉사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