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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talk so kids will listen & listen so kids will talk하루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본문
How to talk so kids will listen & listen so kids will talk하루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사랑스런 터프걸 2021. 2. 25. 10:27
아델 페이버, 일레인 마즐리시 [공] 지음 ; 김혜선 옮김 |
고양: 푸른육아, 2013 |
324 p.; 23 cm |
How to talk so kids will listen & listen so kids will talk |
ISBN: 9788993267433 \13500 13370: |
한국십진분류법: 598.1 |
저자 : 아델 페이버
저자 아델 페이버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아동 심리학자인 하임 기너트 박사의 사사를 받아 부모와 자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연구했다. 또한 10년간 부모 역할에 대한 모임을 열어 부모들이 아이들과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뉴욕 사회연구학교와 롱아일랜드 대학의 가족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세 아이의 엄마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연과 워크숍을 열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와 《오프라 윈프리 쇼》 등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첫 번째 책인 《자유로운 부모, 자유로운 아이》는 크리스토퍼 상을 받았고, 《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는 형제 관계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전해 준다는 평을 들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십대와 통하는 대화의 기술》 또한 사춘기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저자 : 일레인 마즐리시
저자 일레인 마즐리시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돕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아동 심리학자인 하임 기너트 박사의 사사를 받아 부모와 자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연구했다. 또한 10년간 부모 역할에 대한 모임을 열어 부모들이 아이들과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뉴욕 사회연구학교와 롱아일랜드 대학의 가족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세 아이의 엄마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연과 워크숍을 열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와 《오프라 윈프리 쇼》 등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첫 번째 책인 《자유로운 부모, 자유로운 아이》는 크리스토퍼 상을 받았고, 《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는 형제 관계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전해 준다는 평을 들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십대와 통하는 대화의 기술》 또한 사춘기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역자 : 김혜선
역자 김혜선은 이화여자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교육 관련 도서 및 아동 도서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아이 숨은 재능을 찾아내는 비결》이 있다.
- 관찰한 것이나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 침대 위에 젖은 수건이 있구나
- 정보를 제공해준다. - 저 수건 때문에 이불이 젖는구나
- 한마디로 말한다. - 수건
- 부모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 나는 젖은 침대 위에서 자는 걸 좋아하지 않아.
- 쪽지를 남긴다. - (수건걸이 위에 붙여놓는다)내가 마르도록 제발 제자리에 걸어두세요. 고마워요! - 당신의 수건
대다수 부모들의 문제점은 아이들과 힘들게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유머감각이 사라진다는 데 있다.
문제해결5단계
- 아이의 감정과 욕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 부모의 감정과 욕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 서로 만족할만한 해결책을 찾기위해 의견을 말한다.
- 평가하지 말고 모든 의견을 종이에 적는다.
- 서로 만족할만한 해결책을 정하고 실행계획을 세운다.
벌을 받음으로써 아이는 잘못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해서 다음에 또 그런 행동을 반복한다.
판단을 내리거나 평가하거나 훈계를 늘어놓지 않는다. 또한 설득하거나 납득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아무리 엉뚱해도 새로운 생각이라면 존중해준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을 문제의 일부가 아니라 해결의 주체로 보게 하는 것이다.
아이가 부모에게 질문을 던질 때는 스스로 이미 대답을 생각한 경우가 많
아이가 질문을 던지는 것은 대체로 자신이 생각을 더 하도록 도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 전체를 만든다.
얘야. 네 생각은 멀리 하늘(이상)에 있을지 몰라도, 발은 땅(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한단다!
할머니를 위해 바늘에 실을 꿰어드리거나, 엉킨 실매듭을 풀어드릴때마다 할머니는 내 손을 황금손이라 하셨죠. 그래서 치과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것 같아요.
내게 한 두가지씩 지적을 하셨는데 그럴때마다 이렇게 덧붙이곤 하셨죠. 나는 걱정안해요. 선생님이 다 스스로 알아서 하실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