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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in Tokayer -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본문
인간의 생활에는 무엇이 좋은가, 무엇이 나쁜가 하는 가치 판단이 있어야만 한다. 단지 기분 상 좋다, 싫다는 것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찰나적이 되어 버린다.
습성이란 사람이 잠자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어릴 적이나 청춘기의 시간이 지나는 것이 길게 느껴지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사실과 만남으로써 자극을 심하게 받기 때문이다. 중년이 지나면서 1년이 빨리 지나가 버리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너무도 많은 습성이 쌓여 버렸기 때문이다. - 토마스 만
사람으로서 인생의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일까? 자기를 태어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
수줍어하는 자는 배울 수가 없다. 성미가 악한 자는 가르칠 수가 없다. 속된 일에 빠져 있는 자는 지혜롭게 될 수가 없다. - 히렐
절망과 싸우기보다는 희망을 유지해가는 편이 더욱 효과가 있다.
우리들에게 가장 큰 적은 본능적인 욕망, 즉 고도의 행동을 방해하려는 본능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며, 희망 그 자체가 가장 큰 행복이라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겨들 필요가 있다.
희망의 등불을 계속 지니고 있으면 어둠 속에서도 견딜 수가 있다.
유머는 사람이 지니고 있는 힘 중에서 가장 여유있고 강력한 것에 하나이다.
규격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여유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여유가 있음으로 해서 유머라는 유희가 가능하다.
어떤 위기에 놓여 있더라도 그 위기 상황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위기를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을 생각해낸다.
자기 스스로 가난하다고, 학력이 부족하다고, 줄이 없다고 한탄할 것은 없다. 당신에게는 육체도 있고, 머리도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시간도 있지 않은가.
아인슈타인 - 현재는 어떤 때인가? 그것은 항상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때이다.
의욕 용기 자기를 규제하는 의지 인내력 투혼 등이 그러한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
지나친 자기혐오도 거만한 마음가짐의 하나로 보았다. 주위 사람들이 자기에게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을 턱이 없는데도 짐짓 자기가 그들 사이에서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지나친 자기 혐오가 생겨나게 된다.
기도할 때마다 자기의 행위가 얼마만큼 옳았는지, 얼마만큼 세상을 좋게 만들었는지를 자기 자신이 평가해 보는 것이다.
항상 떠들썩하게 자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어리석다.
누구라도 자기 인생을 되돌아 본다면 비밀을 지키고 있었던 것을 후회하는 일보다는 말을 해버린 것을 후회하는 일이 훨씬 많다. 자기 혀에게 침묵을 가르치는 것은, 인생에 있어 커다란 이익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이 혀를 움직여야 한다. 마음이 혀로 인해서 움직여서는 안 된다.
결점이 없는 벗을 얻으려 한다면 평생 벗을 얻지 못할 것이다.
가령 이 쇠붙이 조각을 금덩이에 대고 한참 동안 세게 눌렀다가 떼어 본다.
금이나 쇠의 미립자가 서로 다른 금속의 구조 속으로 들어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만나는 사람에게 얼마만큼 시간을 사용할 것인지, 얼마만큼 깊이 접속을 가질 것인지 신중히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서 엄한 기준을 세우고 날카로운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잘못된 점을 찾고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그러한 것을 요구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가장 기본적인 잘못은 자기가 본보기를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일이다.
비난의 소리에 미소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
눈물을 흘리며 씨 뿌리는 자, 기뻐하며 거두어드리리라. - 시편
시작하고 나서 한 달이 지나자 습성이 되었다네. 습성이 된 후부터는 아무런 고통이나 괴로움이 없었네.
마음의 작은 일부분이라도 비틀려져 있으면 사물을 올바르게 볼 수 없을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그렇게 지루하고 무한할 것 같던 시간이 이제 하루밖에 없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며 보낼 것인가? 지금까지 습관처럼 해오던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시간을 소비하지는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하고 보람 있는 일을 성취하고자 애를 쓸 것이다. 그들에게 내일은 없었다.
그들은 지금도 오늘만을 생각하며 산다. 아름다운 내일을 만드는 오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