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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100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

사랑스런 터프걸 2025. 1. 1. 05:43

탄줘잉 1969년생으로 중문학을 전공했다.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다. 막심 고리키의 “목표를 추구하면 할수록 인간의 능력은 점점 더 발전하고, 사회에 이로움을 준다” 는 말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으며 진지한 사유와 독특한 관점, 담백한 문체가 돋보이는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편저로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가 있다.

랴오닝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경제잡지사와 위안류출판공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동안 평론, 서평,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했다. 특히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만의 감성적 사유가 묻어나는 글을 써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현재 중국에서 지명도 높은 인기 작가로 꼽힌다. 주요 저서로는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살아가며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 51가지』, 『이야기 속의 삶의 지혜』, 『스스로 하는 심리치료요법』, 『스스로 하는 심리보조요법』 등 다수가 있다.

목표를 추구하면 할수록 인간의 능력은 점점 더 발전하고 사회에 이로움을 준다. - 막심 고리키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옷을 더 껴입으라고 조심하라고 늘 끊임없이 부탁하죠.
당신은 짜증스럽지만 따뜻함도 느낍니다.
돈이 없을 때 그는 항상 돈 버는 일이 쉽지 않다며 당신을 훈계합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에게 돈을 쥐어줍니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부모라고 부릅니다.
부모님의 또 다른 이름은 희생입니다.

행복했던 나날들이 모두 모여 바로 오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새털처럼 많은 행복했던 순간이 모여 당신의 오늘을 만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입니다.

고민과 걱정이 있을 때, 또는 의지할 곳이 없어 외롭다고 느낄 때, 아니면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낙담했을 때,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을 때 당신의 마음 상태와 관련된 책을 꺼내어 읽어보세요.

영혼을 적시는 마음의 양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몰두의 다른 표현은 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취미가 있다면 망각의 즐거움을 자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취미에 전념할 때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습니다.
그 어떤 활동도 취미만큼
우리를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타인에게 나눠줄 수 있는 가장 신비로운 선물은 마음이지 결코 지갑이 아닙니다.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우리의 정성입니다.

건강을 챙기는 것은 우리가 평소 깃털을 간수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틈이 날 때마다 건강에 힘쓰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투자에는 위험이 없습니다. 오로지 보답만이 있을 뿐이죠. 이렇게 좋은 투자가 세상에는 별로 없습니다.

소망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