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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딸에게 주어야 할 부의 지혜 본문

책/100

죽기 전에 딸에게 주어야 할 부의 지혜

사랑스런 터프걸 2010. 10. 28. 18:01
부의지혜
카테고리 자기계발 > 청소년자기계발 > 자녀훈
지은이 야마시타 마나 (서울문화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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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요한가? 10년 후에도 도움이 될까? 이렇게 생각하고 구입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필요한 물건이라고는 거의 없습니다.
단 저의 경우, 옷만은 이 생각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미안해요, 여보!

잠들기 전 몽롱할 때 해결해야 할 문제를 입력하고, 아침에 의식이 돌아올 때 그 답을 얻는다! 이것이야말로 잠재의식과의 통신이 틀림없습니다.

신께서 무한한 지혜를 나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은 죽어도 돈은 죽지 않는다. - 탈무드

돈을 벌지 못할 때는, 대개 일들이 불필요하게 복잡할 때란다. 즉 돈의 흐름은 하나인데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관여하고 있어서지. 나는 그것을 풀어서 단순하게 하고, 돈이 흐르는 것을 가능한 방해하지 않도록 '심플'하게 만든단다.

그건 문제없다. 일본에는 하느님이 1억명이나 계시니, 네 마음에 맞는 하느님을 찾으면 되지 않겠니.

이와 같은 맥락에서 발렌베리가도 가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과 기업에 근무하면서 폭넓은 인맥을 쌓아야 했다. 빌 게이츠도 명문대학에서 만난 똑똑한 친구들로 인해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될 수 있었고, 케네디가 역시 명문가의 자녀들과 친분을 쌓도록 하버드 대학에 자녀를 입학시켰다.

매출이란 고객들의 투표란다. 선거와 같은 거야.
아빠는 정말 중요한 것은 고객이 이 회사를 필요로 하는지 아닌지를 아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매출 신장으로 할 수가 있답니다.

그(마쓰시타)는 또 기업이 이익을 남기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그것은 사회에 대한 죄악이다!

국민의 이름을 빌어 하는 정치는 잘하든 못하든 이름을 빌려준 국민이 최종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데, 정치인들이 너무 많은 결정권을 쥐고 제 잇속을 챙긴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재산과 권리를 통째로 맡겨두는 대리인을 고르는데 그들의 말과 출신, 학력과 외모만을 따진다는 겁니다.
더욱 심각한 점은 정치인들의 말이 아닌 행동과 업무를 기록하고 평가하는 제도도 국민도 없다는 겁니다.

인생은 복리야. 매일 못 느낄 정도로 작은 차이가 나중엔 큰 차이가 되지.
네가 가진 것은 영원히 너의 것이고, 네가 가진 것이 모여 너 자신이 되잖니. 조금 더 커진 네가 뭔가를 배우면 그 배움의 효과도 전혀 달라지지. 갓난아기일 때와 지금의 네가 뭔가를 배울 때 그 양과 질이 전혀 다른 것처럼.

아빠는 변화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매우 충족된 상황이 더 어렵답니다. 모든 조건이 좋아 남보다 쉽게 성취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낮추지도 고통을 감내하지도 않는답니다.

...그리고 상상이지만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든 차원까지 밀어붙여본다. 그렇게 하면 거기서 달아날 수 있는 방법이 떠올라 여느 때는 생각할 수도 없는 것까지 깜짝 놀랄만큼 간단하게 떠오른다.
제가 생각하기에 진짜 '긍정적 사고'는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난다고 믿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일어나도 그것에 감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긍정적 사고입니다. 바람이 강할수록 연은 높이 날게 됩니다.

만년에도 에디슨은 매일 16시간씩 일에 매달렸는데 자신이 유별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했다.
만일 그들이 7시에 일어나 11시에 잠자리에 든다면 그들은 16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거지. 유일한 차이는, 그들은 많은 일을 하고 나는 오직 한가지 일만 한다는 거야. 만일 사람들이 한 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그들 역시 성공할 수 있는 거야. 문제는 사람들이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거지. - 에디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