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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住

Apartment therapy

사랑스런 터프걸 2014. 4. 15. 12:39




아파트 테라피

저자
맥스웰 길링험 라이언 지음
출판사
사이 | 2012-11-15 출간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책소개
“마치 수학문제를 푸느라 끙끙대는 학생처럼, 자신의 아파트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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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partmenttherapy.com/


내가 이것을 실제로 사용하는가?
내가 이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이것은 내 아파트에 반드시 필요한가?
이 3가지 질문 중 어느 하나라도 <아니오>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그 물건은 아웃박스로 옮긴다. 그리고 매 주말에 아웃박스로 가서 다시 똑같은 질문을 던져본다.


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당신의 아파트를 위해 신선한 꽃을 구입한다. 지난 주에 사온 꽃이 여전히 시들지 않고 좀 더 피어 있을 것으로 보이면 줄기를 더 짧게 자르고 꽃잎을 솎아내서 욕실에 둔다. 당신의 아파트에 선사하는 이 작은 선물은 계속되어야 한다.


흰색은 차갑고 검은색은 따뜻하다.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을 섞지 않도록 한다.


주방, 식당, 거실 - 따뜻한 색(팽창)
사무공간, 복도, 욕실, 침실 - 차가운 색(수축)


매일:
침대를 정돈한다.
설거지를 한다.
옷가지를 치운다.
우편물을 정리한다.
부엌의 모든 표면을 닦는다.
가득찬 쓰레기통을 비운다.


매주:
집 안의 모든 표면을 청소한다. (잡동사니를 치운다.)
빨래를 하고 드라이클리닝을 맡긴다.
재활용 쓰레기를 내 놓는다.
화초에 물을 준다.
욕실과 주방을 청소한다.
집 안 바닥을 전부 진공청소기로 간단하게 청소한다.


매월: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빗자루로 쓸거나 바닥 전체를 대걸레질한다.
매트리스를 뒤집는다.
냉장고를 비운다.


매분기:
창문을 닦는다.
냉장고 안, 현관, 게시판 등의 잡동사니를 비우고 정돈한다.


반년: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4월)
가을 대청소를 한다.(10월)


매년: 한 방에 한 가지씩 중요한 개선 작업을 한다. (페인트 칠, 새 가구 들이기, 방 배치 바꾸기)


5년 마다: 주요 방을 수리한다.


10년 마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개선작업을 한다. 예를 들어 주방이나 욕실수리, 가구 교체, 벽이나 바닥 수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