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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먹거리 본문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때나 인체내로 흡수되는 과량의 포도당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단 맛에 길들여진 사람이 단 음식을 밤낮 가리지 않고 수시로 먹게되면 그 때마다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기 위해 혹사를 당한다.
소장에서는 영양분을 바로 혈액 또는 림프액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인체의 면역체계 60~70%가 장에서 가동되고 있다. 즉, 나쁜 성분들이 혈액 및 림프액으로 들어오면 즉시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면역 체계들이 소장에서 수문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장에서도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을 정도로 장은 인체 내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있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식사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법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고기에 포함된 단백질의 양보다 콩에 포함된 단백질의 양이 훨씬 더 많은데.
암환우들은 될 수 있으면 소, 돼지, 닭, 오리 등과 같은 동물성 고기를 섭취하지 말고, 대구, 조기, 명태 등과 같은 자연산 생선과 콩, 잡곡 등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고체이며 주로 동물성 기름에 많이 포함돼있다.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액체이며 주로 식물성 기름 또는 생선기름에 많이 포함돼있다.
trans(전이)지방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고체상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생성하는 지방으로 포화지방산보다 건강에 더 해롭다. 액체기름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기름을 만드는데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 마가린이다.
주스기로 즙을 짜서 섭취할 때도 한 가지 종류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혼합하여 약 250ml정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당근, 토마토 등을 섭취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견과류와 함께 입으로 씹어서 먹을 수 있을만큼 먹는 것이다. 즉 입으로 씹어서 먹다보면 더는 먹고싶지 않을 때를 느끼게 되는데 이때가 인체에 가장 적당한 양이 섭취되었음을 우리 몸 스스로가 알려주는 것이다.
활성산소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혈액에 포함된 과산화수소 농도를 측정하게 된다.
사람들은 퇴근 후에 운동을 하거나 주말에 하게 되면 운동을 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내 몸에서는 운동하러 가기 전까지 과산화수소(활성산소)가 인체 내에 돌아다니면서 나쁜 짓은 이미 하였다.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색깔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빨리 혈액 속으로 항산화물질을 공급하는 것이다.
사육하는 과정에서 주입하는 각종 유해물질(항생제, 성장촉진제, 농약 등) 때문에 가급적 동물성 단백질을 피하고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현미식-현미160g, 검은콩40g, 율무40g, 녹두40g, 통들깨53g, 물640ml
들깨만 따로, 나머지는 함께 씻는다. slow cooker 저온7시간
저녁에 식탁에 놓아 아침 식사시 자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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