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taBase
나무수 -- 신혼집 인테리어, 이삿집 인테리어, 행복한 집짓기, sweet interior in New York 등 본문
Sweet interior in New York
스위트인테리어인뉴욕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 홈인테리어/수납
지은이 아오키 레이코 (나무수, 2009년)
거실과 침실은 투명한 천을 달아 공간을 분리. 단지 크기에 맞게 잘라서 걸어놓은 것 뿐인데도 마치 해안가 별장에 온 것 같은 시원한 분위기가 난다.
분홍색과 하얀색의 얇은 천을 이중으로 댄 커튼. 햇살이 들어오면 집안 전체가 부드러운 복숭아 빛으로 물든다. 아무렇게나 묶어도 멋스럽다. 비치는 하얀색의 천을 앞에 덧대는 것이 포인트!
선반에 차와 관련된 소품을 모아 놓았다. 한 잔의 차를 즐기는 일은 빼먹을 수 없는 그녀의 일과 중 하나.
불에 그을린 냄비는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이면 그을린 자국이 말끔해진다. 스펀지에 베이킹 소다를 풀고 싱크대나 가스레인지 주변을 닦으면 들러붙어있던 기름때나 먼지가 남김없이 제거되고,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조금 넣고 찻잔이나 티포트를 담가두면 찻물이나 물때도 간단하게 씻긴다.
작업실의 포인트 컬러는 빨강으로 정했다.
연필꽃이나 케이스와 같은 소품을 빨간색으로 하거나, 코너에 붉은 커버의 책을 두는 등,
Charles Shaw는 우리집에서 자주 먹는 하우스와인 브랜드이다. 레드와 화이트와인 모두 4$정도의 부담없는 가격이고 맛도 상쾌해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특히 화이트 와인은 큰 대회에서 몇 번이나 상을 받았다.
lemon cello 이탈리아의 레몬소주
marinade 식초, 포도주, 향신료 등을 넣은 액체로 요리재료를 부드럽게 해준다.
'Do not Disturb', 'Welcome' 문고리에 걸린 깜찍한 자수
레이스를 걸친 베네치아 한 호텔의 욕조.
It style interior in London
런던의잇스타일인테리어 카테고리 가정/생활 > 홈인테리어
지은이 니코 웍스 (나무수, 2010년)
집을 고를 때 남향을 선호하는 우리와는 달리 영국에서는 하루 내내 채광의 정도가 일정한 북향이 인기를 끄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특히 강렬한 햇빛이 가구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남향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세제, 비닐, 통조림 깡통처럼 일상적인 생활의 냄새를 풍기고 미적으로 아름답지 않은 물건들은 철처하게 숩긴다. 하지만 사진이나 책, 양초, 컵 등은 최대한 드러낸다. 이러한 소품들은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주는데 매우 효과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영국인들은 손님들이 부엌에 자주 출입하기 때문에 부엌 인테리어에 특히 신경을 쓴다.
인상깊은 집은
가구디자이너 리사의 elegant 02, 스스로 천을 댄 색감이 너무 인상깊다.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초콜릿 전문점 오너인 왈리드의 elegant 03, 이 사람이 결혼하자고 하면 바로 할 것 같다. 이런 집이라면~
니트 디자이너 가오리의 stylish 02, 미래적인 부엌이 딱!
웹디자이너 샬럿네 집 homely02 소품의 색감이었다.
첫 페이지부터 딱 영국풍 집이 나온다.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이태원 3번), 황학동 중고시장(동묘 3번), 청계천 서울 풍물시장(신설동 6번), 방산시장(을지로4가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