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taBase
요번 달에는 기후극장 기후위기를 보다 수업시간에 오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과 함께 돌아다닐 수 있었다. ㅋ 난 거의 여기를 올 때마다 비가 오는 것 같다? 이것이 뉴턴의 사과나무 후계목 4대손이다. 뉴턴의 사과나무가 전 세계에서 요청이 있어서 접목을 통혜 품종을 유지한 후손들이 나가있는 것이다. 1978년에 우리나라에 그 3대손 3그루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왔고, 그 3대손을 접목 증식하여 4대손이 기증된 것. 오옷~이 때는 분재원에 꽃담 전시를 하고있었다. 세종시에는 200개의 크고 작은 공원이 있다고 한다. 중앙녹지는 수목원, 호수공원, 중앙공원이 이루고 있는데 센트럴파크보다 100헥타르 더 넓다고 ㅋ. 이 중앙녹지를 둘러싸고 6개의 생활권이 있는 것이 세종. 도시설계는 안드레아 오르테가(스페인..
11/14 화 만수초 1학년 황보미 선생님(너무 예쁘심~) 예비 소집일 12/28쯤 생존확인. 3분소요. 서류 꼼꼼히 보세요. 입학식 3/2쯤. 1시간도 안 걸려. 준비물을 선물 받기도. (운영비를 받기 때문에 사주기도 함) 가방: 란도셀 불편해요. 옆에 물병 주머니 실내화 : 3개월마다 발 크기 확인해서 바꿔주세요. 5천원이니까. 필통: 장난감 달린 건 공부방해. 천 소재. 철은 떨어뜨리면 우당탕. 가방에 키링도 달지 마요. 잃어버리면 속상하고 친구가 달라고 하기도. 네임스티커 : 다양한 사이즈로 크레파스 : 과한 건 놓을 데, 넣을 데가 없어요. 활동편한 옷 : 활동이 생각보다 많아요. 점프수트, 드레스는 화장실 불편해요. 초등은 자율성이 우선. 물병 따기, 식당에서 도움되게 프레첼, 음료뚜껑 따는 ..
3/25 이날도 아빠없는 토요일이네요~ 세종수목원을 첫 방문해보고 내 집 정원같이 이용하고픈 욕심에 국민평가단을 신청했어요~! 식알못인데 식물에 대해 하나하나 눈떠나가는 모습을 남겨보면 좋겠다 싶었죠. 발대식이 10시에 있어서 연구동쪽에 주차했어요. 평소에 주차하던 곳이 아니었죠. 발대식은 금방 끝났어요. 관계자분들이 수목원에 애정을 가지고 어떤어떤 나무들이 있다 말씀을 해주시는데 하나도 못알아들었구요 ㅎㅎ 딸래미는 마음에 드는 관계자분들에게 달려가 조약돌 사탕 준다고 발대식을 방해하기도 부지기수 흐흐 죄송했어요! 차마 말릴 수 없는 빠른 속도로 뛰쳐나가서.. 수첩에 연필로 낙서를 하다가 갑자기 여기가 사진찍기 참 좋은 배경이었어요. ㅎㅎ아이들은 동물에 더 흥미있어하고 개집에도 막 들어가려고 하더라구요~..
아빠가 일하는 날이었나? 2/12 일요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추운 날이어서 실내온실에서 활동하기 좋았다. 다른 언니들만큼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스티커 욕심을 부리면서 그래도 잘 따라다녀줘서 다행이었다. ㅎㅎ 흑사병을 이긴 마법의 식초에는 허브 세이지, 오레가노를 넣었다고. 지중해를 대표하는 게 올리브오일과 유칼립투스라고. 알로에베라는 10년이 자라야 꽃이 핀다고. 카메라를 주니까 너무 좋아했지 ㅎㅎ 15분 동안 찍고 다시 모이는 건데 60장을 찍어놓으셔서~ 2장 빼고 모두 삭제 인화해서 종이액자 꾸미기를 할 거거든. 그것도 좋아했다. 지금은 여기서 이러지 못하는데~ 그때는 가능했다. ㅎㅎㅎ 이 날을 마지막으로 호랑이 등에는 올라갈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