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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100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사랑스런 터프걸 2009. 4. 21. 19:13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아네스 안 (위즈덤하우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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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누군가 시간을 물어보면 조용히 시간만 알려주면 된다.

즉, 세상의 음지가 어디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뽐내봤자 그건 진정한 성공이 아니라는 교훈이 담긴 이야기다.

그녀들은 삶 자체를 연회장이라 생각하더라. 아름다운 옷을 입고, 사람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이벤트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그녀들은 티백같은 여자더라. 주위를 자신의 색깔과 향기로 물들이는 티백같더라. 

목표만을 위해 현재를 견디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위하여 순간순간을 즐기며 살기 위해 노력했다.

seize the today

남들의 삐딱한 시선이나 태도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라.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유롭게 행동하며 자유롭게 살아라.

선택이란 그 중에 갖고싶은 것을 고르는 게 아니라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할지 고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