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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食

自然ぐすり 자연약

사랑스런 터프걸 2017. 10. 23. 07:54
약 안 쓰고 건강을 지키는 자연약
국내도서
저자 : 모리타 아쓰코 / 홍주영역
출판 : 끌레마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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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대학은 식물요법을 의약학부 내에서 자연요법학으로 배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는
인간의 마음이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통합적인 관점에서 식물과 약초를 하나의 치료법으로 보고 임상의료를 실시했다.
프랑스인들은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가장 먼저 Herboristerie라는 허브약국에 들른다.
식물요법사에게 자신의 증상에 대해 상담한 다음 허브와 팅크를 구입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여가는 것이다.
환경이 혹독해지면 식물은 스스로 약을 만들어낸다.
사람들은 흔히 polyphenol을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이라고 생각하지만 polyphenol은 한가지 성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isoflavone, flavonoid, katekin이라고 하는 5천종류도 넘는 성분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에센셜 오일
학명과 원산지, 추출방법이 명기된 제품을 선택한다.
특히 피부에 사용하는 경우
천연소금에 에센셜 오일을 떨어뜨려 골고루 섞은
목욕물에 에센셜오일을 직접 넣으면 분리되어버려서 잘 섞이지 않게 되므로 주의

베이스오일 - jojoba, argan, moringa, sweet orange(점성↑), 살구씨(점성X)


티트리도 항균작용이 있어 목 헹굼에 일상적으로 이용하면 좋다. 1C+한방울 코밑 인중에
페퍼민트(박하)
온열과 냉각, 양면의 작용을 하는 진귀한 에센셜오일
물을 담고 페퍼민트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 물수건을 만들자. 이것으로 이마나 열이 나는 부위에 대어주면 몸이 시원해져
모과를 가열하면 아미그달린이라는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는 성분이 발생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 무를 갈아 즙을 마시면 목의 통증이 가라앉는다. 무의 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나오는 성분이기에 날 것의 무를 씹으면 똑같은 효과가 얻어지지 않는다. 짜낸 즙에 꿀을 첨가하면 한결 마시기 쉬워진다.
마찬가지로 연근즙도. 기침과 가래를 멎게하고 천식을 예방하는 데에도 권장


위통) licorice감초 허브티, 오크라, 낫또, 몰로키아, 참마, 양배추(Vit.U는 위장약의 원료로 쓰일만큼 위장에 유효한 성분으로, 스트레스로 손상된 위장점막의 회복을 도와준다. 양배추는 위와 십이지장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지만 열에 약하므로 샐러드처럼 날 것으로 조리해서 먹도록 한다. ex) 채썰어 참기름과 소금을 훌훌), 생강(한방약재의 약 7할에 들어갈만큼 주요 생약, 위장의 혈행을 활발하게, 가열하여 섭취), 무(날것으로 자주 챙겨먹으면 위장이 점차 건강해진다), 시나모ㄴ차(계피알데히드는 소화를 촉진), 브로콜리(채소이면서도 성분을 놓고보면 약초나 다름없다. Vit.K는 위장피로나 위통에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해서 시판하는 위장약에도 포함될 정도), 벨가못, 스위트오렌지 오일(시계방향 수분간 마사지, 위장의 수축운동을 촉진하고 위통을 가라앉혀
어깨결림) 피로물질 젖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천연 살리실산메틸을 많이 함유한 윈터그린 오일 마사지, 로즈마리 오일도 혈행을 좋게, 사이프러스 오일 아로마 목욕과 마사지
냉한체질) 생강오일 마사지, 생강탕(생강을 갈아서 우려내도 되지만 말린생강이 효과가 더 좋음. 200ml 뜨거운 물에 3~4장 약불 10분 꿀1t. 생강을 얇게 저며서 하루정도 자연 건조하면 간단하게 건조생강이 만들어진다.)

포도열매에 함유된 polyphenol의 양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오히려 포도잎이 열매보다 약 수십배.
포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약물요법에서는 대를 이어 에너지를 생성하는 잎이 열매보다 더 많이 활용
냉증에 시달리고 혈행이 좋지 않아 혈류를 개선하고 싶을때에는 포도열매보다 잎을
적포도잎인 vin rouge는 polyphenol 중에서도 antiaging 성분인 resveratrol의 집합체로 여성의 냉증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불임에 고민하는 여성에게 자주처방
유자껍데기에는 리모넨을 주성분으로 하는 유분이 함유. 손이 차가울 때 문질러주면 금세 따뜻해진다. 껍질을 욕조에 넣어 조물조물. 시나몬을 음료나 요리에
안구 건조, 피로)이는 정신적인 피로에도 깊이 관련되므로 조기에 바로잡도록 유의하자. 패션플라워차(알칼로이드류 성분이 지나치게 흥분한 교감신경중추를 정상으로), eye bright차(애기좁쌀풀. 유럽에서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허브로 어린이에게도 자주 마시게 한다.), 국화차(Vit.A풍부. 다만 휴식 등 가벼운 용도의 차가 아니라 한방차로 판매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다. 차에 들어있는 국화도 통째로 먹어버리자.), 블루베리(안토시아닌, 북유럽처럼 겨울이 춥고 여름의 일조시간이 긴 지역에서 채취하는 블루베리 열매에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다.)
절상, 화상) 라벤더 오일을 상처에 직접(초산리나릴과 리나롤이 전성분의 70%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좋다.), 알로에(천연반창고), 털머위 (잡균과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 짓이겨서), 코파이바 (잎을 살짝 구워 상처에 붙여도 효과)
근육피로) 아르니카 오일
관절통, 무릎통증) 홀리바질 오일, 윈터그린 오일
방충식물) neem, 시트로넬라, 레몬그라스 오일. 모기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상쾌한 향
혈관) 호손(심장펌프), 호박씨, 은행잎(ginko biloba. 뇌혈관)
유방암) 검은콩차, 가시오갈피, 들깨오일(omega3 계열 오일을 가열하지 않은 채 섭취)
고혈당) 돼지감자(천연인슐린 이눌린 15%함유), 뽕잎자(장내 유익균에 좋고 혈압내림), 구아바차(지방연소), 전칠인삼
고혈압) 감잎차(감탄닌), 옥수수차(칼륨, 리놀산), 명일엽(유기게르마늄. 잎을 따도 다음날에는 새로운 싹이 나올 정도로 성장이 빠름)
설사) 생강(소화촉진), 서양민들레는 일본에서 자생하는 민들레와는 다른 종이다. 변비, 설사 두 가지 모두 대응
자양강장-쉽게 피곤해짐) 마늘, 양파
피곤해진 몸은 혈류가 정체되기 마련이다. 이는 대사량을 낮춰서 저연비로 상황을 극복하려는 몸의 방어반응.
아슈와간다, 에키네시아 허브티, 레몬(피로물질을 구연산이 분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일상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회복을 꾀하는 것이 좋다.
정력증강) 면역기능과도 결부되므로 중요하게 생각하자.
인삼(진세노이드, 에스트로겐과 유사작용), 마카(페루, 호르몬균형. 임신준비-생리불순 냉증, 알기닌 성장호르몬), 가시오갈피(인삼처럼 adaptogen herb-스트레스에 대한 저향력을 육체와 정신 양방향 작용. 다만 모유를 멎게함), 아스파라거스, 검은깨
검은깨, 마늘, 굴, 간-성미네랄(정자의 질과 양에 관계)
생리불순)체이스트베리차(뇌하수체에 작용), 레몬밤(프로게스테론 유사, 정신신경안정제), 냉이(조리해서 먹기보다 건조시켜 차로 마시는 쪽이 더 효과적. 콜린푸마르산 여성호르몬 조절), 명일엽(혈행촉진, 몸을 따뜻하게. 데치거나 튀김)
월경통)달맞이꽃evening primrose, 보리지 오일 - 감마 리놀렌산이 증상완화. 산화하기 쉬우므로 캡슐형태
월경전증후군) 피버뷰(기적의 아스피린), 말린생강, 생강오일(소염진통), 블랙코호시(호르몬 균형), ㅋㄹ라리세이지, 일랑일랑오일
갱년기)세이지차(여성호르몬 양작용. 대두보다 효과. 한달간 매일 한 두 잔), 클라리세이지 오일, 대두(이소프라본 성분이 에스트로겐 유사), 검은깨(리그난. 스트레스 대항호르몬 촉진), 체이스트베리+블랙코호시차, 버베나 차, 유자 제라늄오일, 호손(식은땀, 심한피로 완화)
60대)우엉 껍질을 그대로 먹거나 껍질을 말린 후 차로, 얼룩조릿대, 구기자잎차, 원추리(옥시피나타닌. 수면유도)
치매)은행잎, 로즈마리 오일 가슴마사지, 검은깨, 낙화생 껍질째
임신준비)라즈베리잎(점막강화), 당귀(유럽산 허브 권장), 감초(에스트로겐), 마카 파우더, 인삼
불면) 발레리안(냉동보관)+패션플라워(천연안정제), 라벤더 유자오일
관능미)네롤리오일(얼굴, 데콜테), 샌들우드(백단) 일랑일랑 패출리 오일 귀-목-가슴-겨드랑이-서혜부-질-힙-등줄기-백회, 인삼


라즈베리잎 차
순산차, 자궁수축작용
임신 초기에는 별로 권할만하지 않지만 출산하기 3개월전부터는 매일 마셔도 좋다. 산후에도 모유를 잘 나오게 하는 차로 권장한다.
산후조리 회음- 쑥 훈증, 라벤더 오일 직접 바르기, 좌욕
체력회복- 미역, 다시마, 마늘, 양파(날것을 얇게 썰어 그대로 섭취하면 혈액이 맑아지므로 샐러드에 넣어서 먹자)
수유 - 펜넬. 산후여성을 위한 허브티로 시판되는 거의 모든 제품에 펜넬이 배합되어있을 정도로 수유기에 꼭 갖춰놓아야 할 허브티. +아니스, 레몬밤
호박, 고구마, 들깨오일 같은 오메가3. 아기의 뇌 발육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