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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流がすべて解決する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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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살펴보면 혈류상태를 단번에 알 수 있다. 아무 질문도 하지 않고 증상을 딱 짚어내면 환자들은 깜짝 놀라곤 한다.
20조개의 세포가 바로 혈액세포
그렇기 때문에 혈액을 최대의 장기라고 부르는 연구자가 있을 정도
몸이 아프거나 병에 걸렸다고 하면 심장질환, 간장질환, 자궁질환처럼 각각의 장기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모든 장기는 많은 세포가 모여 이루어진 집합체다. 그 장기를 이루는 세포 하나하나의 문제가 쌓이고 쌓이면 병에 걸리거나 몸에 문제가 발생한다.
단백질의 섭취가 줄어들면 바로 혈액의 질이 나빠진다. 적혈구를 제외한 혈액 내 단백질은 알부민으로 존재하는데, 알부민은 젊음이나 장수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알부민이 적은 사람은 수명이 짧고 알부민이 많은 사람은 수명이 길다. 그래서 남은 수명의 예지인자라고도 불린다.
체내수분유지/부종
영양분, 호르몬 등의 운반/살찜
노폐물과 CO2의 배출/몸이 무거움
체온조절/냉증
감염으로부터의 방어(면역력)/병
하나하나의 증상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혈류가 나쁘면 이러한 문제들이 동시에 발생한다.
1940년의 통계를 보면 30일 주기가 많았고, 1941년의 조사를 보면 28일 주기는 3%에 불과했다. 또한 60~80년대의 해외통계를 보면 생리주기가 달의 주기와 동일한 사람의 약 70%가 보름에 생리, 그믐에 배란
혈류가 달의 주기에 많은 영향을 받는 이유는 달이 바로 바다이기 때문이다. 밀려드는 파도, 밀물과 썰물 역시 보름달과 그믐달의 리듬에 맞춰 생겨난다.
처음에는 입과 장 밖에 없었지만,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분을 더욱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위와 췌장, 쓸개와 같은 소화기관이 만들어졌고 먹잇감을 좀 더 쉽게 얻기위해 촉각과 눈, 코 등의 감각기관이 발달했다. 그리고 이러한 장기와 감각기관을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 신경이 발달하고 뇌가 만들어졌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생성되어 온 몸의 혈관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노화된 적혈구는 비장에서 파괴된다. 적혈구가 생성되어 파괴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120일
생리를 통해 눈으로 혈류상태를 직접 확인
단순히 영험있는 장소에 가는 것보다도 계속해서 소원을 비는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다.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 이것만 지키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몸이 건강해진다.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은 청소중입니다. 지금 먹지마세요라는 신호다.
공복상태가 계쏙되면 강력한 수축은 90분 단위로 15~30회 정도 반복된다.
8시간을 잔다고 하면 90분 단위로 5번이나 청소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최대 150번의 강한 수축을 통해 대청소가 이루어지므로 위장이 완벽하게 깨끗해진다.
아침식사를 통해 뇌에 필요한 영양분인 포도당이 흡수되어 뇌가 활성화
먹은 음식이 대변으로 배출되기까지는 18시간이 필요하다.
단식이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위장의 휴식 때문이다.
장은 평소 음식물을 소화흡수시키기에 바쁜 나머지 노폐물을 처리하고 배출할 여유가 없는데, 단식을 통해 장을 쉬게 해주면 활력을 되찾아 기능이 더욱 활발해진다. 그 뿐 아니라 식사량을 줄이면 소장의 세포 자체가 젊어진다
저녁단식
세 끼 모두 밥을 먹을 필요는 없다. 단, 소화기능과 기가 생성되는 시간을 생각하면, 아침식사로는 밥을 먹는 것이 좋다.
생리로 인해 혈액이 손실되는 여성에게 있어서 철분보충은 매우 중요하며 최소 하루 10mg 정도는 섭취해야 한다.
제철채소로 철분을 섭취하자.
시금치 역시 제철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맛과 영양가는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겨울에 나는 시금치에는 여름에 나는 것보다 Vit.C가 4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단백질 만으로는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지기 쉬워
고기에 함유된 철분은 heme iron이고, 채소에 함유된 철분은 non-heme iron이다.
iron화되기 쉬운 heme iron 흡수율이 25%(non-heme iron 5%)
혈액량을 증가시키는 으뜸 식재료 오골계
뼈에 혈액을 만드는 효과가 뛰어나므로 끓인 조리법의 삼계탕 추천
내장하수(중기하함)
내장이 아래로 처져있는 상태
근육이 약해지면 내장을 올바른 위치에 고정시키는 힘이 약해
위치가 내려감과 동시에 기능도 나빠진다.
내장하수는 자궁을 압박하여 여성의 힘을 약하게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기허가 악화된 상태로 간주한다. 아랫배가 볼록하게 나오는 증상은 혈액이 만들어지지 않는 상태가 심각할 가능성이 크다.
복강을 둘러싼 4개의 근육(복횡근, 다열근, 횡경막, 골반저근)이 바로 속근육inner muscle이다.
배를 draw-in호흡
잘먹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마음으로 음식을 먹어보자. 그러면 신기하게도 꼭꼭 씹어서 천천히 음식을 먹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천천히 먹다보면 많이 먹지 않아도 적은 양으로 포만감이 느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된다. 이렇게 식사를 하면 위장이 튼튼해지고 혈액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들도 해결된다.
햇빛이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조혈시스템을 좌우한다.
뇌는 완전히 휴지상태가 되면 뇌세포를 수축시켜 그 공간에 뇌척수액을 채워넣는다. 그리고 노폐물을 모아 뇌에 분포된 혈관으로 배출시킨다.
뇌의 청소는 숙면중일 때만 가능하다.
일어난 후에 5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15~16시간이 지나면 다시 분비되기 시작한다.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저절로 잠이든다. 거꾸로 계산해보면, 밤11시에 잠이 들기위해서는 아침 7시에 햇빛을 봐야한다는 답이 나온다.
멜라토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도 있으므로 노화방지와 항암효과도 있다.
좌선에는 조신, 조식, 조심이라는 말이 있다. 가장 먼저 몸을 바르게 하고, 다음에는 호흡을 고르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가다듬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자기 전 완전호흡 3회(들숨:날숨 1:2)
잠들기 전의 감정이 자는 동안에도 계속 유지되는 뇌의 특성.
인간은 인생의 약 1/3에 해당하는 시간을 잠을 자면서 보내는데, 잠을 자는 동안 행복한 기분을 느끼면 그만큼 행복한 시간이 늘어나는 셈.
심부체온은 아침과 밤에 1도 정도 차이
체온이 가장 낮을 때는 아침 기상 전, 그리고 체온이 하루 중 가장 높을 때는 한낮이 아니라 잠들기 2~4시간 전이다.
우리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라디에이터와 같이 열을 발산한다. 목욕으로 체온이 급격히 높아지면 몸은 반대로 체온을 낮추려고 하는데, 이때 체온이 낮아지며 잠이 온다.
수압에 의해 혈관이 압박되어 혈류가 좋아진다.
주1회 만으로도 효과
우리 몸을 재생시키는 heat shock protein이 분비
여성의 혈액량은 체중의 약 7%라고 한다. 체중이 50kg인 여성의 경우 혈액량은 3.5L
아래로 몰린 혈액을 되돌리기 위해 진화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바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종아리다.
원래 온 몸을 돌아야 할 혈액이 다리에 고여있으면 상반신은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된다. 다리가 붓는 사람들에게 어깨결림이나 두통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도 당연한 이치다.
허벅지 올리기 워킹, 발뒤꿈치 올렸다 내리기
동맥과 정맥의 맥박은 다르다.
호흡을 깊고 크게 할수록 횡경막이 만드는 압력이 커져서 정맥의 혈류가 좋아진다.
고개를 숙이고 화면을 보게 되기 때문에 새우등이 되기 쉽다. 이런 자세에서는 가슴이 압박되어 호흡을 크게 할 수 없다.
발에서 차가워진 혈액은 제 2의 심장인 종아리에 의해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결국 발에 온몸을 차갑게 만드는 냉각시스템이 설치된 상태나 마찬가지다. 발목을 따뜻하게 leg warmers
삼음교(복사뼈 중심에서 손가락 4개를 합친 정도의 지점)와 혈해(무릎뼈 안쪽에서 손가락 3개를 합친 정도만큼 올라간 허벅지 부위)라는 경혈이 다리에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숨을 내쉬면서 지그시 누르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서서히 힘을 뺀다.
지방의 연소는 식후 2시간 이후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K씨에게 타이머를 맞춰두고 식후 2시간 이후부터 1시간 간격으로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기와 완전호흡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족욕을 하도록 권했다. 그 결과 하반신의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두부나 두유는 흡수가 잘 안되는 종류의 isoflavone.
한편 된장에 많이 함유된 daizein이라는 종류의 isoflavone은 체내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약선요리에는 된장이 많이 사용된다.
두유나 두부에는 혈액을 보충하는 기능이 없다. 된장만이 혈액을 보충해준다.
물론 식사시에 된장국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