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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경 - 밥솥 이유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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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기까지의 이유식에는 소금, 간장 등 어떠한 간도 절대 하지 않는 것이 기본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절삭력이 좋은 세라믹칼을 추천합니다. 냄새가 배지않고 과일을 변색시키지 않아요. 미니 세라믹 가위는 완료기부터 유용하게 쓰입니다. 어른용 국, 반찬을 만들어 간 하기 전 덜어내 아이에게 먹이면 이유식이 훨씬 수월해지는데요. 이때 아이가 먹기 큰 입자는 가위로 잘라주면 아주 편해요. 저는 지금도 둥이와 함께 외식할 때, 다른 건 몰라도 가위만큼은 꼭 챙긴답니다.
초 중기까지는 열탕소독이 가능한 실리콘 재질의 아기용 수저를 권합니다.
초 중기 이유식에는 실리콘 턱받이가 아기에게 무척 크고 답답하기 때문에 중기 말부터 사용합니다. 완료기 때부터는 많이 흘리거나 뱉는 아기가 아니라면 폴리에스터 재질의 턱받이를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씻을 수 있고 금세 말라 외출시 휴대가 편리해요.
이유식기나 식판은 떨어뜨려 깨지기 쉽기 때문에 바드시 안쪽이 스테인레스, 겉면은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식기나 식판 바닥에 고무패킹이 되어있어 미끄러지지 않는 것으로
4개월쯤부터 바나나, 사과, 배를 퓨레 형태로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