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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400

(신나는 노빈손 시리즈)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사랑스런 터프걸 2010. 5. 11. 19:14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박경수 (뜨인돌출판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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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온도는 1400℃, 알콜램프는 1700℃, 도시가스는 1900℃쯤 된다.


햇볕이나 바람에 피부를 노출시키지 말고 더워도 옷을 입고 지낸다. 수분증발을 억제하기 위함이다.

별은 모두 몇 개일까. 우주에는 10의 11승개의 은하가 있고 각 은하에는 10의 11승개의 별이 있으니 둘을 곱하면 무려 10의 22승개가 된다. 그 중 지구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별은 6천개 정도. 하지만 지평선 아래쪽의 별은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보이는 별은 절반인 3천개 뿐이다.

여과는 현대의 화공관련 산업에서도 가장 중요한 공정 중의 하나다. 화학적 처리가 아닌 기계적 방법이지만 정수 효과는 매우 훌륭한 편. 단, 독성을 띤 광물성분이 녹아있는 물은 여과로는 정수되지 않고 끓여도 소용이 없으므로 반드시 증류해서 마셔야 한다.

나무가 공기 속에서 열을 받아 스스로 타기 시작하는 발화점은 400~470℃. 나무와 나무의 마찰열을 그정도까지 끌어올리려면 상당한 힘과 속도, 그리고 압력이 필요하다. 참고로 종이의 발화점은 450℃

사람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캔음료 2~3개 분량인 500~700ml. 더위에 오래 노출되거나 힘든 운동을 하면 몸 속에 높은 열이 발생하므로 땀이 2천~3천 ml까지 늘어난다. 의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최대한 흘릴 수 있는 땀은 1만ml 안팎. 축구 경기는 1경기 당 약 4천ml. 완주한 마라토너는 약 6천ml의 땀을 흘린다.

국제천문연맹(IAU)에서 130년에 확정한 별자리는 모두 88개. 우리나라에선 그 중 50여개가 보인다.

적도의 반지름은 6378km, 극의 반지름은 6357km로 21km쯤 차이가 난다. 즉, 지구는 옆으로 약간 뚱뚱한 타원형이다. 그 이유는 지구가 자전할 때 생기는 원심력 때문. 

0등성보다 밝은 별은 3개, 1등성 이상의 별은 21개이며, 북극성보다 밝은 2등성 이상의 별만 해도 40여개나 된다.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별들 중 제일 밝은 것은 큰개자리의 알파별인 시리우스다.

밀물과 썰물은 달과 태양의 인력이 바닷물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생기며 12시간 25분 간격으로 반복된다.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이 되는 보름과 그믐엔 달과 태양의 인력이 합쳐져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커지고(사리)- 해일이 일어나면 그 피해가 훨씬 커진다., 태양-지구-달이 직각이 되는 음력 7~8일과 23~24일에는 인력이 흩어져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적어진다.(조금)

산의 높이는 해발고도로 나타낸다. 해발고도란 바다의 평균 수면을 기준으로 잰 높이를 뜻하며.

하천이 바다로 흘러드는 곳에는 규모의 크고 작음은 있어도 반드시 갯벌이 형성되기 마련이다.

심신의 장애를 일으키는 나쁜 스트레스와 달리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eustress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