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오쿠노 노부유키
저자 오쿠노 노부유키는 1981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뒤 출판사와 신문사를 거쳐 독자적인 정보 정리 기술을 공개한 『메모력』으로 출판계에 데뷔했다. 대학에 다니면서부터 라이프 로그 노트를 쓰기 시작했는데, 업무뿐만 아니라 가정생활과 취미, 여행, 독서 등 여러 분야에서 ‘인생을 즐기는 방법’으로 노트를 사용해 자신의 행동과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기록해 나갈 것을 권하고 있다. 메모와 노트 활용법에서 발상 기술, 정보 수집과 활용, 지적 생산 기술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젊은 비즈니스맨을 중심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노트 시리즈는 일본에서 50만 부 이상 팔리고 있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why와 how를 중시한다. 왜 했는가? 어떤 식으로, 얼마나? 의식해서 적도록 한다
한다씨에게 미역을 받은 데 대한 감사메일을 보냈다.
리듬놀이를 했더니 아기가 손발을 움직이며 좋아했다!
왜 메모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할까? 그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 오래 계속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귀찮은 행위를 오락으로 바꾸고 다시읽기를 포함한 life log note system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라도 노트는 붙이면서 사용해야 한다.
수면과 음식의 기록은 life log의 첫걸음
고유명사 최대한 많이
느낀 점을 적어놓는 경우
영화나 dvd를 보았을 때
여행이나 출장으로 먼 곳에 갔을 때
사람을 만나거나 좋은 음식을 먹는 등 첫 체험을 했을 때
친구의 결혼 등 주변에 뉴스가 있을 때
선거, 역사에 남을 것 같은 사건 등 대형 뉴스가 일어났을 때
- 뉴스의 감상을 남기면 성장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이만큼의 기록을 하려고 하면 노트를 손에서 놓는 순간이라고는 목욕을 할 때와 잘 때 정도일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마치 자신을 다큐멘터리 취재반이 밀착 취재하는 듯한 상황이 된다.
사설은 기사와는 달리 현대를 가장 상징하는 뉴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다룬 화제를 그대로 메모하기만 해도 시대의 스케치가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행동기록을 뒷받침하는 배경정보가 되어 다시 읽을 때 도움을 준다.
OX시트
연간 캘린더의 PDF를
제목
아침조깅(한 날은 O, 하지 않은 날은 X)
스쿼시(10회 한 날은 O, 하지 않은 날은 X)
집에 틀어박혀 일하는 날은 먹은 음식과 일의 진행상태, 신문사설의 메모 정도 밖엔 하지 않는다.
자기관찰, 심정토로, 푸념, 고민으로 가득한 내성적 노트 - 다시 읽기 힘들다.
사실의 기록, 사진 자료첨부의 기록중심노트(가끔씩 자신의 감상이 있음) - 잡지 앨범같은 느낌으로 다시 읽을 수 있다.
주제를 수면 위로 드러내지 않으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결심->기록->다시읽기->성장->
->결심->잊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