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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렬 - 부자의 독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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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렬 - 부자의 독서

사랑스런 터프걸 2022. 9. 22. 09:48

저자 정보 (2019)

김학렬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 분석가이자, 부동산 인기 칼럼니스트이다. 현재는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며, 국내 최고의 시장조사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부동산 조사본부 팀장을 역임했다. 지난 18년간 국토교통부, LH공사 등 공공기관과 현대, 삼성, 대림, 대우, GS, 피데스 등 국내 대표 건설사들과 1천여 개의 국내외 부동산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 월간조선 등에서 칼럼니스트와 부동산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직방의 입지분석 레시피 및 비즈한국의 부동산 인사이트 고정 칼럼니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직방TV [직터뷰]와 에너지경제TV [찾아라, 돈버는 부동산], 아시아경제TV [대국민 부동산 토크쇼, 살家말家]를 진행했고, [빠숑의 세상 답사기]라는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채널 운영자로 활동중이다. 블로그 이웃은 12만 명, 팟빵 청취자는 주 평균 50만 명, 유튜브 구독자는 6만 명이다. 그 외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리지널 방송인 [빠숑의 부동산 핵심노트]와 네이버 카페 [사람과 경제 이야기]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지금도 사야할 아파트는 있다』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서울 부동산의 미래』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등 16종이 있다.|||뭘 많이 하는 사람으로 소개되는 북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취미댄서 그리고 엄마. 궁금한 건 책으로 풀어야 하는 책식주의자이며 책의 홍보 문구에 혹하여 일단 구매 버튼을 누르는 탓에, 인터넷 서점 플래티넘 회원이기도 하다. 스스로의 얄팍한 앎의 두께를 숨겨보려 책에 숨어 지낸 시간이 길어지니 이제는 책을 쌓아 딛고 벽을 넘어 좋은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이 생겼다. 책으로 만나는 작가들의 글에도 신났었는데 직접 작가들을 만날 수 있어 어깨춤을 추며 지내고 있다.|||팟캐스트 [다독다독] PD이자 MC 그리고 기술담당 엔지니어. 1년에 책 한 권 읽을까 말까 했던 책알못이 [다독다독]을 시작한 이후로 꾸역꾸역 책을 읽고 있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했던가. 일주일에 책 한 권씩 2년 동안 꼬박 읽더니, 이제는 어디 가서 책 좀 읽은 티를 내기 시작했다. 독서를 통한 성장이 무엇인지 느끼며 즐겁게 독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자본주의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
자신의 안락함과 즐거움 이외에는 추구하는 것이 거의 없고,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불만족스러워하는 존재. 이토록 인간은 위험하다. 그러니 그 끝없는 직진 일방의 욕망에서 잠시 내려와 그 욕망의 정체가 무엇인지 돌아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의 종교는 다만, 친절입니다. - 달라이 라마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즉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다. 인간은 논리가 아닌 감정의 동물이다. 이 인간이라는 동물은 편견에 가득 차 있으며 자존심과 허영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어떤 사람도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공연히 이성의 잣대를 휘두르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상대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실수부터 인정하고, 상대가 나를 비난했다면 흥분하기보다 그 비난 포인트에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 칭찬보다도 비난이 나를 성장시킨다고 생각하면 좋다. 무엇보다 악의적 비난 후에 따라오는 나쁜 영향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가게 되어있다. 이것을 알면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우호적인 태도로 말하라. 꿀 한방울이 쓸개즙 한 통보다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대표적인 착각은 모두가 자신의 외모와 능력, 유머감각을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차려입고 길거리에 나서면 한 눈에 주목받을 것이라고 여긴다.
인생은 타인의 악의와 겨루는 전쟁
저자가 디지털 문명의 새로운 인재상을 인의예지를 체득한 사람이라고 정의한 것도 흥미롭다. 공감하고, 의롭고, 배려하고, 전문성을 갖는 인재가 킬러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스마트폰 이후 세상은 휴머니즘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소비자가 생산자가 된다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을 찾아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없는 재능을 드러내고자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이 남보다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자신만의 고유한 재능이 발휘될 떄는 자신이 그 일을 위해 태어났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내가 나를 평가하는 가치만큼 타인도 나를 평가하는 법
그러니 우리는 스스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tone&manner : 특정 메세지를 표현할 때 그것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
싫든 좋든 살아있는 한 그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밖에 없다.
예부터 삼국지를 10번 읽은 사람과는 상대를 하지 말라고 했다. 모든 상황에 대한 지략의 수준이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협상의 법칙 또한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고 또 읽은 사람은 확실히 협상력에서 상당한 기술을 발휘한다.
상대가 나의 요구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의 욕구 또한 충족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정보면에서도 내가 상대방의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상대방에게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충분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 매력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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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꾸준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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