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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희 - 부자의 독서법 본문
저자 정보 (2022)
매일 1시간 투자하면 어떤 성공도 가능하다.
동료 교수가 연구논문을 쓰는 과정을 관찰했더니,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적은 시간을 들이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빠듯할수록 생산성이 오히려 상승
매일 조금 더 똑똑하게 잠자리에 들 것
St.John's
인문고전을 읽고 쓰는 것이 전부였던 대학 4년
대학에서 배운 최고의 가르침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트레이더나 투자은행가, 자산관리전문가, 애널리스트가 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었다.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 너머를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책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신의 생각이 설 자리가 없어진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 그의 도움으로 세상을 봐야지 거인의 무게에 짓눌리면 안 된다.
책 읽는 시간만큼 중요한 것이 내용을 자료화해서 이해하는 것
주로 산책을 하며 책에서 발견한 주제와 관점을 되새기고 자신의 기준에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미친듯이 읽고 미친듯이 글쓰는 과정을 통해서 빠르게 배우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데
지: 제대로 깊이 알고, 행: 할 줄 알고, 용: 시킬 줄 알고, 훈: 가르치고, 평: 평가할 줄 아는가
output: 의견, 아이디어, 인사이트, 감정, 솔루션, 제안
사례연구법
전반적으로 무엇에 관한 책인가?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전반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그 내용은 맞는 것인가?
그 내용의 의의는 무엇인가?
무슨 내용에 관한 책인가?
누구에게 왜 필요한가?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내용인가?
factfulness의 저자들은 사실이 아니라 느낌대로 정보를 인식하는 습관은 착각만 남길 뿐
니용: 무슨 책인지
특징: 어떤 점이 특이한지
소감: 생각 느낌은 어떤지
100자로
1마디로
신문칼럼은 3~5개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어
3줄로 요약하기
input과 output이 3:7인 경우, 가장 효과가 컸다.
1권을 1주일 내 3가지(쓰고, 말하고, 행하는 것)로 output하기
떠오르는 생각들을 page 여백에 써둡니다.
밑줄을 그을 때는 그 근처에 밑줄 그은 이유를 씁니다.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다면 그 이유를 글로 써 보라고 합니다. 머릿 속으로 생각한 이유와 글로 정리한 이유가 같을 수 수 없기 때문에 꼭 글로 써야만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제목, 저자, 출판사, 출간년도, 느낌 간단히 reading log
리뷰분량 1500자(A4 2장)
1. 무슨 책을 읽었나요?
2. 왜 이 책을 읽었나요?
3.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들어요? 어떤 변화가 있나요?
4. 왜 그런 생각이 들죠?
5. 특히 좋았던 내용은 뭔가요?
6. 딱 하나 바로 실천하겠다면 그게 뭔가요?
7. 밑줄 그으며 읽은 내용을 옮겨 보세요. 그 대목이 왜 좋았는지 설명도
8. 이 책을 누구에게 왜 추천하고 싶은가요?
다른 이의 주장을 분석하고 자기 주장을 개진하는 것
여행기
그것이 어떻게 일상으로부터 떨어져 있으면서도 동시에 어느정도 일상에 인접해있는가
3찰 포맷이란 책을 읽는 자신을 관찰하고, 관찰한 내용을 들여다보고, 그 결과 끌어낸 통찰에 대해 쓰는 것
관찰하기: 책을 읽으며 감정, 생각, 의문, 반문 등을 관찰하고 메모합니다.
성찰하기: 책을 읽고 나서, 읽는 과정에서 생겨난 느낌들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무엇이 궁금한지, 무엇이 미흡한지, 또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인지 하나하나 파헤쳐봅니다.
통찰하기: 관찰과 성찰의 결과로 어떤 새로운 생각이나 통찰을 얻게 되었는지 정리합니다.
3찰 포맷으로 정리한 내용 그대로를 에세이 양식에 옮겨 담으면 북에세이가 탄생합니다. 에세이 양식이란 하나의 주제를 서론-본론-결론의 구조로 조리있게 서술한 산문을 말합니다.
배움의 과정에서 특정 방식만 고수하는 것보다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는 편이 기억력과 학습효과를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열정, 의지 같은 것에 집착하지 않고 변화를 부르는 지극히 작고 사소한 행동을 반복했다. 의도한 행동을 최소한의 단위로 작게 쪼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끼워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저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자기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럴 시간 있으면 한 줄이라도 더 읽으세요.
매일 같은 시간
어느 날은 되고 어느 날은 안 되고, 이런 식은 뇌가 또는 몸이 받아들이기 힘들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