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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no의 가르침 본문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는 뜻이다. 2023년 기준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다. 1955년생. 의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서너...
국내에서 경영하였던 회사들은 수출탑과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인재경영대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매년 십억원 대의 소득세
blog.naver.com/dayonepress
이른바 재테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모두 부자이어야하는데 그들의 평균 재산은 다른 직장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이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물론 나는 그가 계속해서 그렇게(주식) 돈을 벌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부동산이나 주식, 가상화폐에 대해 모른다. 그래서인지 그쪽으로 떼돈을 번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귀를 쫑긋거리고 관심을 갖는다. 문제는 자기 학습을 통해 배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떼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투자조언을 우선시하면서 따라하려고 한다는 데 있다.
대원칙: 자기가 얼마나 부자인지 보여주려고 과시하는 연놈들은 절대 믿지마라.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연놈이 임장비용으로 수십, 수백만원 내라고 하는 거, 그 연놈이 당신 돈으로 부자되고 싶어하는거다.
미국잡지 직업등급편람
250개 직업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친구들과 상의하는 짓도 그만두어라. 당신이나 친구들이나 스트레스를 받기는 마찬가지이며
in a godda da vida 1968, echoes 1971, rubycon & ricochet 1975, stratosfear 1976, force majeure 1979, tangram 1980, logos 1982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크게 들어야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적어도 2~3년 동안은(길면 길수록 좋다) 그렇게 살아야한다.
길거리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없어야하므로 최대한 일터나 학교에 가깝게 살면서 시간을 아끼고
시간을 철저하게 아끼려면 라면 하나를 끓여먹는 시간도 아껴야하므로
점심은 미리 삶아놓은 계란 두 개
한 달에 하루는 푹 쉬어도 좋다고 한 시기는 그의 예금액이 2억원을 넘어가기 시작했을 때
68.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보라. 틀림없이 서너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대졸자들이 대학에서 보내는 4년과 동일한 기간 동안 어느 한 분야에 홀로 파고든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건 대졸자보다도 더 큰 실력을 갖추게 된다.
영어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들이 하루에 2시간씩 4년 간 공부한다면 도사가 된다는
16시간이면 6개월?
한번 미쳐보자.
games people play
<felix는 돈을 사랑해>
street knowledge길거리지식이라고 부르는 총체적 통찰력
80. 농경시대에는 교육의 목적이 인간형성에 있었고, 떄문에 가르치는 자는 스승이었다.
89. 말그대로 우정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세월이 흐른 뒤 만나도 거리낌이 없다. 제 아무리 지위가 높은 친구라 할지라도 고교 동창이라면 전화를 걸 수 있고 찾아가 만날 수 있다. 대학 동창들은 전공이 비슷하다보니 사회진출 이후 교제의 폭이 넓지 못하다. 전세계 어느나라에서건 학부모들이 자녀를 일류 중고등학교에 보내려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오게 되면 한국에서의 인맥은 아주 약하게 된다.
포항공대 대학원 같은 곳은 대학원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하지만 들어가기가 힘들다. 거듭 강조하지만 대학원은 들어가기 힘든 곳에 다녀야 가치가 있다.)
실습을 무지 많이 하는 일류 공대 대학원은 지금 들어가야 할 절호의 찬스라는 것도 알아두어라. 승진이 무지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다.
공대생들은 자기 스스로 실습을 많이 하여야하며 자기 전공과 관련된 다른 과목들도 알아야한다. 일류대 공대 졸업자들 중 교류 개폐기에 달린 릴레이의 작동원리도 제대로 모르는 놈들을 나는 여러 번 보았다.
63.9%는
본인의 전공학과나 출신대학의 입학을 추천하지 않겠다
이게 무슨 뜻일까? 일류 대학의 취직 잘되는 전공을 택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인간이 하는 일
네 부류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 / 사업가, 의사, 경영자, 음식점 주인, 상인, 영업사원 / 성격
기록된 것을 상대로 하는 일 / 변호사, 회계사, 교수, 경리 / 학구열, 응용력
무생물을 상대로 하는 일 /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건축사, 피아니스트 / 창조성
몸으로 하는 일 / 농부, 축구선수, 발레리나, 성악가 / 육체적 재능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놓은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그 리스트가 머릿속에서 스크린에 투영되듯 눈을 감아도 좍 비칠 때까지 그렇게 하라. 일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리스트를 불필요하게 생각한다.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자만에 빠져있다는 말이다.
156.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만을 찾아나서는 것은 내가 볼 때는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왜 사람들은 재미있게 일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문직 종사자들도 면허증이나 자격증 하나를 따면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는다.
172. 오너가 아닌 사장들은 대부분 본인 자신만 스타로 남으려는 경향이 있다.
<에린 브로코비치>를 반드시 보고 주인공처럼 행동하면 된다.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중소기업 사장 밑에서 일할 때는 조심해라.
자신이 고생하던 시절의 눈으로 판단하기에 직원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고마워하지 않으며 대우가 형편없다.
보통의 직원들은 사장에게서 야단을 맞으면 얼굴이 하루종일 굳어있다. 하지만 그는 내가 별 것도 아닌 일에 불덩이같이 화를 내었어도 5분 후에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사장님, 약속장소에 가실 시간입니다.
40대 중반 이후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으며 특히 50대 중반 이후의 사람들은 소귀에 경읽기였기 때문에 그냥 하던대로 내버려둔다.
일의 종류(경제적 가치)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봉급이 인상 / 공무원, 교사, 군인 / 그 집단 밖으로 나가게 되면 그 경제적 가치가 대부분 사라짐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일에 대한 대가가 사회적으로 거의 언제나 고정 / 경비, 운전기사, 건설 노동자, 농부, 식당 종업원, 급사, 말단사원
같은 일을 반복하지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수입이 늘어날 수도 있는 일(고객의 숫자) / 능력별 대우, 의사, 변호사, 학원강사, 건축사, 영업사원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으면 곧 경쟁자에 의하여 잡아 먹히게 되는 일 / 사업가, 장사꾼
<예술의 사생활 : 비참과 우아>
211. 장사는
근거리 원내의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사업은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명동교자에서는 독특한 칼국수 맛을 보존하고자 명동에 있는 두 곳을 제외하고는 지점 설치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돈과 지위를 보장하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2가지를 제공해 주어야 돼.
인간적 관계
보람, 배움
돈을 벌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인 경우 그 장사나 사업은 틀림없이 망한다.
매일매일이 고객을 미소짓게 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트럭을 갖고 다니면서 생선이나 야채를 파는 사람들도 우선은 자기를 알려야 하는 법이다. 사진부터 크게 붙이라는 말이다.
나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구매자들이 취미가 무엇이건 가족관계가 무엇이건 그런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심지어 청첩장이나 부고를 받아도 안 갔었다. 눈도장 찍으러 간다는 게 솔직히 좀 치사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상담하지 말고 당신 고객들과 상의해라.
네 얘길 해라. 그게 너를 파는 방법이다.
나보다 5살 이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나 물어보는 말이 있었다. 제 나이로 다시 돌아오신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제 인생에서 놓치는 것이 있을텐데 인생 선배로서 좀 가르쳐주세요.
왜 그걸 하고 싶으세요?
저는 상황이 이러저러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 주십시오.
기획부동산 : 한겨레 장필수 2021.12. 더탐사 - 2천만원짜리 욕망의 기획자
251. 한푼이라도 서로 더 빼앗기 위해 서로 뜯어먹고 사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고, 그러한 탐욕으로 인해 한국의 부정부채지수는 에스토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 등보다도 더 낮은 48위
256. 월스트리트 금융기관들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볼 때 지원사유를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답하면 모조리 불합격이다. 돈을 벌고 싶어서라고 말하는 사람만 합격된다.
재테크 상담가들 중에서 부자를 만난 적은 없다.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지식이나 투자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누군가 나눠주는 보도자료가 아닌 것, 즉 기자가 독자적으로 발굴한 것을 읽기 위함
미디어오늘, 조세일보도 본다.
광고는 사회의 단면이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호주머니를 어떻게 노리고 있는지를 보여주기에 유심히 본다.
3등석 승객들은 일등석의 넓은 좌석을 부러워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딱 1년만 미친 듯 하면 장담하건대 내년에는 벅찬 가슴을 갖게 된다. 교양이니 영혼의 양식이니 하는 것들은 그 다음에 해결해도 되지 않겠는가.
크로노스(흐르는 시간)
카이로스(의미있는 시간)
+돈이 되는 시간
무심하게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
일을 개선하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수고객에게는 특별 대접을 하고 불성실한 고객과는 의도적으로 거래를 줄이는 디마케팅은 당연한 현상이다.
돈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끼리끼리 가깝게 모인다. 사고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신불자들은 신불자들끼리 말이 통한다. 그러므로 당신을 돈문제로 골탕먹인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와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도 일단은 경계하라.
289. 어떤 법인과 계약을 할 때는 대표이사 아무개의 날인을 받는 동시에 개인 아무개의 개인 인감 날인도 받아야 대표이사 개인에게 책임추궁을 할 수 있음을 기억해라.
직접 자필로 적도록 하고, 회사의 직책은 표시하지 말고 개인아무개라는 이름으로 서명하도록 하고, 개인 인감도 받아라. 아 물론, 그 아무개 이름으로 등기된 자산도 없고 예금도 없고 모두 가족 이름으로 돌려놓았다면 그것조차 무용지물일 뿐이다.
293. 코인투자를 한 사람들 일부는 대박을 맛보기도 했겠지만 폰지사기처럼 계속 새로운 구매자가 들어와야 가격이 유지되는 게임이고 네덜란드 튤립투기와 그런 맥락에서 일맥상통한다.
젊음을 즐기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것?
<생각에 관한 생각>
338. 인생이나 픗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나는 결코 한 시합에서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한 점만을 따기 위해 노력한다.
부자가 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의 삶도 종종 살펴보아라. 자신이 왜 부자가 되려는지를 정확히 되새기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352. 빈곤층 자녀들은 성장과정에서 부모의 빈곤층 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되면서 결국 가난해진다는 것.
빈민층 자녀에게 제아무리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해준다고 해도 부모 때문에 효과가 없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 일을 어떻게 하여야 남들보다 더 잘하는가를 생각하세요.
ㅈㄹ하고 자빠졌네. 철저히 부려먹으려고 환장을 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한 이유는 학력이 없거나 직업이 후져서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일을 통해 이 사회에서 대가를 얻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스위스처럼 가난하게 사는 것 자체를 죄라고 여기는 나라들이 있음을 기억하라.
경제를 배우라는 이유
선택을 현명하게 하기 위함이다. 같은 재화를 갖고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비교 선택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없애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388. 부모가 이혼한 가정의 젊은이들은 물질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충동구매를 하는 경향
소비벽이 심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니라 진실되고 따뜻한 인간관계
과소비
판단
기준은 오직 하나
자기계발을 위한 지출이었는가
433. 도수치료나 충격파치료같은 정형외과 비보험치료들을 나는 크게 신뢰하지는 않는다.
463. 칸트, 헤겔, 뉴턴, 사르트르 등은 다치나바에 따르면 고전도 아닐뿐더러 이미 시효가 다했다. 전문 연구자 외에는 읽을 필요가 없다.
나는 폴 오스터의 겨울일기를
50대 미만의 사람들에게는 권유하지 않는다.
밑줄을 가장 많이 그은 책은 한병철교수의 피로사회이지만 20대나 30대 사람들도 그럴 것으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능력이 있다면 이제는 옷차림이나 언행에 있어 주의해야한다. 당신의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과연 당신보다 10년 이상 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까를 생각해보라.
당신보다 나이가 든 사람들의 관점에서 당신자신을 바라보라는 말이지 그들에게 아부하라는 뜻은 아니다.
어떤 공무원들은 업무점검을 나갈 때 마실물도 직접 챙겨갈 정도로 청렴을 지표로 삼고있는데 그게 맞다.
537. 선진국들이 한국같은 나라에 부패방지법 준수를 강력히 요구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돈봉투를 이미 돌려 본 회사들이 인도나 인도네시아 등과 같은 나라에서 현지 공무원들을 구워 삶아내는 건 일도 아닌데 미국이나 유럽 회사들은 그게 안되다보니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되게 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많은 돈은 때때로 그 소유자를 자신이 신이 된 듯한 착각 속으로 밀어넣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국적기는 이코노미석 가격의 5~6배가 비즈니스석 가격이고 일등석은 비즈니스석 가격의 두배에 가깝다.
믈론 이것은 인천발 왕복인 경우이고 뉴욕발 왕복인 경우에는 가격이 더 낮아진다.
호주, 스페인, 캐나다처럼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곳들에 가는 국적기 일등석은 말이 일등석이지 좌석은 비즈니스석이나 다름 없으며
커튼 하나 쳐놓고 구분
<디테일의 힘>
절대 돕지 않는 대상이 있다. 자녀가 있음에도 아무도 찾지 않고 쪽방에서 혼자사는 독거노인.
그 인간이 예전에 인간 말종이어서 그런 겁니다.
월간 <소비자 시대>
영화 true grit(더 브레이브)
612. 제사상에 음식을 올려놓는 원칙조차 편한대로 하면되지 무슨 격식이냐고 하였던 분이다. 격식을 싫어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나는 사업을 하면서 단 한번도 시무식이니 종무식이니 개업식이니 하는 것을 해 본 적이 없으며 제사도 지내지 않는다.
공인중개사들이 사용하는 부동산계약서 양식을 - 공인중개사협회에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 나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641. 부르주아
성 안에 있는 사람들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궁극적으로 모든 파생상품의 목적은 그 상품을 만든 자들과 그 상품을 파는 자들이 이득을 보는 데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영국BBC ascent of money KBS2 걸작다큐멘터리 돈의 힘
693. 혹시 앞으로 누군가에게 큰 돈을 빌려줄 때는 만일을 위하여 모든 세대원의 주민등록등본과 호적등본을 함께 받아놓으라. 예를 들어 당신이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을 경우 본적지를 모르면 호적등본을 교부받지 못하여 가족에게 채무승계 신청을 접수할 수도 없고 상속인의 상속지분에 대한 가압류를 실시하지도 못하며 그 밖의 어떠한 조치도 취할 도리가 없게 될 수도 있다.
채무자가 형제자매의 이름으로 재산을 빼돌려도 호적등본이 없으면 입증할 수 없다.
나는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단 한번도 아군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더군다나 친구가 되려고 한 적은 더더욱 없으며 단합을 꾀한적도 없다.
부동산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가옥대장 도시계획환인원 지적도를 본인이 직접 교부받아보라.
부동산의 경계와 주변도로가 지적도와 일치하는가를 현장에서 비교하여보아라.
세법과 건축법은 아주 자주 바뀌는 법들이므로 끊임없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한다.
건축도면과 전기나 수도 등에 대한 설비도면도 최대한 챙겨야한다. 그래야 유지보수도 쉬워진다.
711. 특히 당신은 아는 것이 없는 분야에 돈만대고 일을 친구가 하는 식의 동업은 우정을 파괴하는 지름길이다. 이것은 미국 경영학 교과서에도 나오는 진리이다. 친구를 돕는다는 생각에 능력이 없는 친구를 고용하지도 말라. 당신은 베푼다고 생각하지만 그 친구는 자신을 당신과 동등한 사람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몇 년 후 당신에게 이용당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헤르만헤세의 싯다르타에서 감동적인 우정을 보여주는 수행자 싯다르타와 뱃사공 고빈다 사이에는 아무런 경제적 이해관계가 없었음을 기억하라.
부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라. 당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들은 당신이 먹어본 음식, 당신이 받아 온 서비스, 당신이 느끼는 기분, 그 이상을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괜찮아보이는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이 없다.
부티보다 귀티나게 외모에도 신경쓰라.
중국 당나라의 관리선발 기준이었고 조선시대의 인재판별 기준이라는 신언서판에서도 외모가 첫째 조건이었다.
정신의학에서는 사람을 한 가지 면으로 판단하면 immature미숙하다고 본다.
나처럼 내 멋대로 하고 다녀도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외모에도 신경을 써라.
모든 사업은 3년이 고비라는 것을 그때 알았다. 3년만 몰두하면 내가 몰두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체의 뼈대는 완성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보통 2년을 못견디고 넘어지는데 배수의 진을 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은 닥치는대로 배워라. 이걸 배워서, 이걸 해서 뭐하나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마라.
경제를 보는 눈을 키워야한다. 그것은 신문에서 얻을 수 있다.
728. 장사하는 상대가 내게 권하는 물건은 첫째, 자기 마진이 높은 물건이거나, 재고가 많은 물건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