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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여왕 : 무데뽀 정신으로 무장한 그녀의 아슬아슬 세계 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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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예전에는 여행기를 싫어했는데. 맨 버스 놓쳤다. 사기 당했다. 당할 뻔했다. 이런 거라서.
하지만 독특한 에피소드들 때문에 여행기를 본다.
이 책에서 독특한 건 여행 에피소드 보다는 지은이 자체의 삶. 그리고 성장.
터키:
Merhaba 안녕?
gule gule 잘가
tamam 좋아
teserkur ederim 고마워
촉 규젤 very good
스와힐리어:
jambo 안녕?
mambo 잘지내?
poa 완전 잘 지내
karib 환영이야!
asante sana 정말 고마워
pole pole 천천히
hakuna matata 문제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