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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R. R. Martin - A Song of Ice and Fire얼음과 불의 노래 본문

책/문학작품

George R. R. Martin - A Song of Ice and Fire얼음과 불의 노래

사랑스런 터프걸 2013. 1. 3. 14:35

 


왕좌의 게임 1

저자
조지 R. R. 마틴, 마틴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05-04-12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Here is the first volume in Geo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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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전쟁. 1

저자
조지 R. R. 마틴, 마틴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06-01-0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탁월한 상상력과 엄청난 흡인력을 지닌 작품으로 판타지 소설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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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지적으로 보이는지 모르지.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는 왜 그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니까.

 

명예와 전통을 쌓아온 명문가의 자랑스러운 후손들은 아마도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질타받은 적이 한번도 없었을 것이다. 렌리는 꾸짖거나 화를 내지 않는 군주로 소문이 나 있던 사람이었으니까. 바라테온 가문의 막내아들은 형과는 달리 '관용'이라는 신의 축복을 타고 태어났던 것이다.

 

가벼운 죄도 엄히 다스리는 나로서는 저들을 관대히 대하는 게 얼마나 속이 뒤틀리는 일인지 자네는 모를거네.

선이 악을 완전히 씻어버리지 못하듯, 악도 선을 없애지는 못하는 거라네.

 

세르세이는 탄다부인이 까다롭고 신경질적이라면서 그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않았다.

 


성검의 폭풍. 1

저자
조지 R. R. 마틴, 마틴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05-03-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판타지 소설로 선정된 작품이다. 『얼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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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젠드리가 미트볼이라는 이름 대신 불이라는 이름을 말한 것에 대해 화를 낼 수 없었다.

 

그녀의 남편은 밖으로 나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외치자 돌아왔다. "오리는 매달아 뒀어. 이번엔 또 뭐야?" "이 야채들을 씻어요." 그녀가 명령했다.

 

이제 그렌이 잡고 있는 것은 짧은 나무토막 뿐이었다. 그는 욕을 내뱉으며 아더에게 나무토막을 세게 던져버렸고, 그 사이 스몰폴이 액스를 들고 놈에게 덤벼들었다.

 

그는 과연 놈들이 자신을 와이트로 만들어버릴지 궁금해졌다. 거대하고 뚱뚱한 와이트가 돼서 늘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지기나 한다면 정말 우스꽝스러울 것이다. 그는 이성을 잃고 낄낄거렸다. '할 수 있어, 샘.' 이건 존의 목소린가?

 

꽤나 겁쟁이라서 아더를 다 죽이셨군.

 

암울한 상황이었지만 세르 가랜의 이야기는 저절로 웃음이 나올 만큼 즐겁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문득 고마운 생각마저 들었다.

잠깐 동안이라도 웃고나니 다시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았다.

 

공손함은 숙녀의 무기에요.

산사가 말했다. 셉타가 그녀에게 늘 하던 말이었다.

 

디웬이 하는말이 우리도 아더들처럼 죽은 말을 탈 줄 알아야 한댔어. 먹이도 줄이고 말야. 죽은 말이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

 

에드, 죽었다는 핑계로 그냥 자빠져 있으면 안돼. 어서 벌떡 일어나 창을 챙겨 오늘밤 보초나 서라고.

 

나온거나 먹어. 폭풍치는 밖으로 쫒겨나 눈이나 뭉쳐먹을거냐?

 

하지만 아직도 여인의 목을 조르기에는, 특히 그녀의 가냘픈 목을 졸라대기에는 충분히 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비난의 화살은 재무장관인 티리온에게 쏟아졌다. 브론이 하는 말로는 평민들이 그 세금을 난쟁이의 한푼으로 부른다고 했다.

 

늙은 종자인 그는 주인의 아라크를 밤마다 정성껏 갈아 새빨간 기름칠로 마무리하곤 했다.

 

겁쟁이들이 건초와 식량을 숨기고 태워버리면 위대한 칼리시는 더 용맹한 적을 찾아 떠나는 법! 이게 진실이라오.

이게 진실이에요.

내가볼 땐 아니야.

대니는 부인했다.

 

난 드래곤의 가문에서 태어났어. 강해져야 돼. 내 눈에선 눈물이 아니라 강인한 불길이 타올라야 한다고.

 

아님 요리사는 어떨까?

그또한 영광입니다, 폐하.

 

조프리의 발 밑에 검을 내던진 후 절대로 손에 대지 않았습니다. 제가 모시는 여왕님이 직접 주시지 않은 한 절대로 받지 않을 각오입니다.

 

 


까마귀의 향연. 1

저자
조지 R. R. 마틴, 마틴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12-03-29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판타지가 돌아온다! 조지 R.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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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바람이야.

브리엔느는 속으로 말했다.

그건 너를 다치게 할 수 없어. 그게 그냥 지나가게 내버려둬.


그는 제 양떼의 반과 좋은 젖이 나오는 염소 세 마리를 죽였고, 제 탑 안에서 저를 구워버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탑의 벽은 단단한 돌로 지어진 데다가 8피트두께여서 그가 지른 불이 다 타버리고 나자 그는 지루해져 그냥 길을 떠났습니다. 그 다음에 늑대들이 왔죠. 네 다리가 달린 그 짐승들요. 그들은 만티코어가 제게 남겨놓은 양을 먹어치웠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전 괜찮은 양털을 조금 얻었지만, 양털이 허기진 배를 채워주진 않지요. 우린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경?




드래곤과의 춤. 1

저자
조지 R. R. 마틴, 마틴 지음
출판사
은행나무 | 2013-09-1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미국의 톨킨’ 조지 R. R. 마틴 일생의 대역작 [얼음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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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어둡고 순무는 얼마든지 있어.


오, 세븐이시여.


바리스탄 셀미는 그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 그 자신의 경우도 생애의 대부분을 주정뱅이와 광인의 명령에 복종하며 보냈던 것이다.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제1부 [왕좌의 게임](전2권, 각 권 600쪽 내외)
제2부 [왕들의 귀환](전2권, 각 권 700쪽 내외)
제3부 [성검의 폭풍](전2권, 각 권 980쪽 내외)
제4부 [까마귀의 향연](전2권, 각 권 780쪽 내외)
제5부 [드래곤과의 춤](전3권, 각 권 710쪽 내외)
제6부 [겨울의 바람](2015년 하반기 미국 출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