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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의 배낭여행 따라하기2 인도, 네팔 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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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보여주니 면세 증명 도장을 찍어준다. (일본은 물건을 구입할 때 세금을 따로 낸다.)
인도의 밤기차는 정말 춥다. 우기인 5월에도 추우며, 12~1월은 뼛속을 파고드는 추위를 체험하게 된다.
라자스탄을 여행할 사람은 뭄바이보다는 델리 입국이 훨씬 편하다. 지도에서 보기에는 비슷할 것 같은데, 실질적인 교통편은 델리가 훨씬 유리하다.
자이살메르 낙타 사파리는 1박 2일 이상을 하지 말라.
얼마나 성실한 지프 운전사나 낙타 몰이꾼을 고용하느냐에 따라 투어의 질이 결정되는 것 같다.
노가다판 하루 임금이 100루피인 나라에서.
고향에서 외로웠기 때문에 여행을 시작했고, 이곳에서 고향에서는 제대로 맛볼 수 없었던 정겨움을 자유롭게 느끼고 있는 것이리라.
타지마할의 입장료는 외국인의 경우 무려 20달러나 한다. 그런데 이 입장료가 이슬람교의 성일인 금요일엔 공짜다.
카주라호로 출발하는 버스표를 예매하기 위해 터미널로 간다. 으악! 매일 새벽 5시에 버스가 있는 것은 확실한데 예매할 필요가 없고 그냥 버스에서 돈 내고 타면 된단다.
india.co.kr
o7o.com
위는 인도, 네팔, 티벳 전문 여행사로 항공권 공동구매에 좋담
indembassy.or.kr
ds-sukgasa.or.kr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인도 미술(바드야 데헤자), 떠나는 자만이 인도를 꿈꿀 수 있다, 인도 기행(강석경), 나마스떼(박종인), 시선(원성), 슬픈 인도, 나 다시 인도로 떠난다, 2시간 만에 이해하는 인도, 인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히말라야 소식 - 2001년 새해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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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국사람 중남미가기, 한국사람 미국가기, 론리플래닛 동남아시아편, 방콕 등도 쓴 것 같다. 여행관련 일 했고 현재 지리교사.
그 동안 짧게 다녀온 내 여행들에는 이른바 behind story가 없다. 그러나 평소의 두배로 갔다온 곳에는 있었다. 여행을 장기간으로 갔다오면 얼마나 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생길런지.
지금 생각해보면 여행이 대단히 멋진 뭔가는 아니다. 그곳에 가면 뭔가가 있을테고, 나와는 아주 다른 사람들이 그러나 아주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 거고. 그러나 그곳에 가서 두발로 디디고 숨쉬는 건, 그 체험은 정말 돈 주고 살 만할걸?
그리고 난 남들과 달리 이동을 좋아한다. 유적지 보는 것, 먹는 것, 입는 것들을 무척 좋아한다.
유적지는 대부분이 폐허이고 보존이 잘 되있다해도 과거의 영광을 상상해 보아야 겠지만 말이다. 가고 싶은 지역은 큼직큼직한 유적들이 있는 곳 중동이다. 아 지구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