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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운곡선사는 선행부와 악행부를 만들어 자신이 하룻동안 행한 선행과 악행을 기록하여 매일 점수를 매겼다고 합니다.
하루에
열가지씩 선행을 하기로 마음먹고 일년에 삼천선(善)을 실천하고 삼년동안 만 선(善)을 행하였습니다. 하루에 선행을 열가지 하였다면 10점
악행을 세가지 했다면 마이너스 3점,전부 더하고 빼서 매일 열가지 선을 행해서 3년에 만선행을 마치게 됩니다. 이 일을 행하고 나서 자기 삶을
관찰해보니 ,자신의 삶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곡선사는 금생에 정해진 운명이 있더라도 만가지 선행을 통해 스스로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길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명나라때 《요범사훈(了凡四訓)》이라는 책을 써 남긴 원황(遠黃)이라는 사람은 어릴적 공씨라는 노인으로부터 운명을 예언 받았읍니다.그 공씨노인은 하늘을 나는 기러기 울음 소리만 들어도 천년미래를 알아 맞추었다는 뛰어난 예언가인 소강절로부터 '황극 경세서'라는 책의 수리를 정통으로 전해 받은 사람이었읍니다. 원항은 살아가면서 공씨노인이 예언한 것이 그대로 맞아 들어가는 것을 보고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믿게 되었읍니다. 하다못해 그의 과거 시험등수와 녹봉까지도 공씨노인이 예언한대로 맞는 것이었읍니다. 그 예언에 의하면 원항은 어느 지방의 현감으로 머물다가 53세에 죽게 되어 있었읍니다. 예언이 적중하자 원황은 모든일들이 때가 있는 것이라 믿고 욕심도 버리고 명리를 추구하지 않았읍니다. 운곡선사가 원황을 만나 며칠을 함께 지내게 되었읍니다. 운곡선사가 원항을 옆에서 가만히 살펴보니 속인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텅 비어 있음을 알게 되었읍니다.
"속인들 가운데 자네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네 .자네는 전혀 망상을 일으키지 않으니 어찌된 일인가? 어떻게 공부했는가?" 하고 물었읍니다.
" 공씨라는 노인이 저의 운명을 점쳐 놓았는데, 그 분이 말한 게 하나도 틀리지 않았읍니다.
생사와 영욕이 다 정해져 있으니 , 욕망과 탐심을 버리고 모든걸 오는대로 맞이 하려 하고 있읍니다" 라고 원황이 대답했읍니다.
선사는 웃으면서 "나는 자네가 큰 도인인줄 알았는데 20면동안 그 사람이 점쳐준데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고 살았다니 어찌 범부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나? 자네는 운명이 바꾸어 지는 도리를 모르는가? 범인들에게는 정해진 운명이라는 것도 있지만 크게 선한 사람은 운명이 그를 구속할 수 없고 크게 악한 사람도 그를 묶어 놓을 수 없다네" 라고 말했읍니다.
그리고 선사는 " 자네가 열심히 선행을 실천하여 음덕을 쌓으면 ,그것이 바로 스스로가 짓는 복이니 어찌 누리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 라며 매일매일 선행을 쌓고 기록하라고 권하였읍니다.
그 이후 원황은 선사의 가르침에 따라 이전의 잘못을 참회하고 참회문을 썼읍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의 모든 행동을 기록하여 좋은 일을 하면 숫자를 늘리고 나쁜일을 하면 숫자를 줄였읍니다. 그렇게 하여 삼천 선행을 쌓았읍니다. 그러자 소강절의 예언은 점점 맞아 들지 않게 되었읍니다. 그 후 원황은 《치심편(治心編)》이라는 책을 만들어 선행을 기록하고 ,그 날의 일을 하늘께 고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공덕이 쌓이면 미래의 운명이 전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에 십선행(十善行)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삶의 자세가 달라지게 됩니다.
운명을 바꾸겠다고 생각하면 항상 적극적으로 선행을 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하는 것입니다.
우리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감사하기와 아낌없이 나누어 줄 수 있는 나누어 주기, 화를 달래는 나지사 명상을 현대 생활에 맞게 만들어 보았읍니다.
하루하루 선행을 꾸준히 실천할수 있도록 행하시고 아름다운 산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http://plus3h.com/selfleading/s3hour/diary/myungsang/popup.asp
새벽수행을 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1. 새벽수행을 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self-control)'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새벽을 다스릴 수 있는 자가 자기 자신도 다스릴 수 있다. 시간과 잠을 통제할 수 있는 자가 인생 전체도 통제 할 수 있는 법이다. 새벽 수행하는 남자는 자기 통제력이 있음이 검증된 남자이다. 앞으로 인생의 힘든 시기에 자포자기로 무너지거나, 무책임하게 망가질 위험이 적은 남자이다. 그러므로 이런 남자에게는 여자가 안심하고 인생을 맡겨도 된다. 2. 새벽기도의 남자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 지를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 그대의 남자가 만약 먼저 해야할 중요한 일은 하지도 않고 빈둥거리다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자잘한 일에나 열을 올리는 남자라고 상상해 보라. 아마 그대의 속에선 늘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고, 그대의 머리에선 지끈거리는 두통이 떠날 날이 없을 것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는 남자'이다. 새벽기도의 남자는 '인생의 정확한 우선순위를 아는 남자' 이며, '삶의 지혜와 분별력이 있는 남자' 이다. 이런 남자가 '애인인 그대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와, '그대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예민하게 잘 catch해서 그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3.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 하늘님(하나님/부처님/기타)께 정신나간 듯이(?)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한 여자만을 열정 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 하늘님을 향해 미친 듯이(?) 사랑으로 몸을 던질 수 있는 남자여야 자기 아내를 위해서도 온 몸을 던진다. 4. 새벽 수행하는 남자는 '꿈이 있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기도할 제목도 없다. 인생과 사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는 사람은 뭘 기도해야 할 지도 모른다. 오직 꿈이 있는 사람만이 새벽이라도 깨어 기도한다. 새벽 아닌 아무리 어려운 시간이라도 그 꿈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차리고 기도하게 만드는 것이다. 5. 새벽 수행을 하는 남자는 '무서운 잠재력' 이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 새벽수행의 남자는 '신앙의 엄청난 가능성'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의 인생은 분명히 오늘보다 내일이 더 눈부시게 될 것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가 이끄는 가정, 도장, 일터는 장담컨대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찬란하게 될 것이다. '자산'에는 '유형자산(돈, 땅, 물건 등)'과 '무형자산(꿈, 리더쉽, 기도, 말씀, 믿음, 인간관계, 신뢰할 수 있는 인격, 새벽체질, 가능성, 사랑, 성실함, 지혜 등)'이 있다. 그런데, '무형자산이 언제나 유형자산의 가치와 미래를 결정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라! 6. 새벽 수행하는 남자는 '부지런한 남자' 이기 때문이다. -------------------------------- 적어도 게으른 남자는 아니다. 성실하고(diligent), 신실한(faithful) 남자임에 틀림없다. *새벽수행을 1년을 하면 소성하고 3년을 하면 대성한다 -天地日月 道訓- 7. 새벽수행을 하는 남자는 '낭만'을 아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 새벽이라도 데이트 할 수 있는 남자 새벽마저도 '데이트 같은 달콤함'으로 만들어 내는 남자 새벽 공기의 낭만 새벽 바람의 낭만 새벽 하늘의 낭만 새벽 소리의 낭만 새벽 분위기의 낭만 새벽만의 생명력 새벽만의 영감 새벽만의 기대감 새벽만의 희망 그 풍성한 새벽 향기를 맡을 줄 알고 그 새벽 향기를 머금을 줄 아는 남자 이런 남자와 산다면... 그런 남자는 '인생의 힘겨운 위기'마저도 '뭉클한 기적의 기회'로 바꾸어서 그대에게 선물해 줄 것이다. |
위대한 준비" 를 위한 10가지 황금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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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과 친밀하게 사귀는 방법
사람과 친밀하게 사귀는 방법 혹은 친밀하게 지내는 방법을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 사람들과 만나는 기회의 확률을 높인다 2) 구체적으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3) 큰 것만 생각하지 말고 사소한 일에도 마음을 쓰고 세세한 아이디어를 소중히 여긴다 4) 친소(親疎)에 따라 상황을 적절하게 활용한다
2. 만남의 기회를 늘리는 방법
1) 가능한 한 각종 모임에 모두 참석한다 2) 새로운 취미를 시작한다 3) 공부 모임이나 서클에 가입한다. 또한 모임을 만든다 4) 지인, 친구들이 '재미있는 친구, 색다른 녀석'이라고 말하도록 행동한다 5) 지역활동, 직장활동에서 임원, 총무를 자원해서 맡는다
이들 다섯가지 활동은 만남의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한 준비작전이다. '장군을 쏘려면 먼저말을 쏘라' 는 말처럼 이러한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
6) 모임에서는 얼굴을 들고 시선을 두루 살핀다 7) 아무리 바쁜일이 있더라도 그러한 내색을 하지 말고, 만사 태평한 표정을 취한다 8) 사람과 접촉할 때, 항상 80%정도의 힘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여력으로 남겨둔다 9) 짜증이 나더라도 그런 표정을 짓지말고 아무것도 아닌 표정을 취한다 10) 복장, 언어, 자세는 그다지 의식하지 않아도 좋지만, 흐트러지지 않을정도의 절도를 유지한다
모임에서 시선의 효용은 예상외로 크다. 인간은 눈이 마주치지 않으면 좀처럼 말을 걸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시선을 두루 살피는 것이 좋다. 또한 바쁘다고 성급하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람 과는 누구도 가까이 하려 하지 않는다. 모임에서는 누가 말을 걸어와도 좋다는 식의 기다리는 자세와 분위기를 감돌게 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특히 여력을 남기는 자세는 긴 접촉에서 불가결의 요소이다
11) 이웃, 직장, 어디를 막론하고 소탈하게 인사하는 습관을 가진다 12) 초대면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말을 건다. 평상시에 이런 습관을 가진다 13) 상대의 이야기에는 고개를 끄덕여 수긍의 뜻을 표시하며 맞장구를 치면서 듣는다. 14) 늘 웃는 얼굴을 유지한다 15) 솔직하게 자신을 나타낸다. 그리고 7:3의 비율로 상대를 긍정하는 태도를 취한다
3. 접촉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방법
- 상대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한다 - 일정하게 만나거나 엽서, 전화, 팩스 등을 사용하여 접촉을 유지한다 - 화제를 넓힌다. 화제를 순서대로 기억하기 쉽도록 문장화하여 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정중한 말에다가 의식적으로 재치있는 말을 섞어 이야기한다 - 장소를 바꿔가며 접촉한다
4. 손익을 도외시하고 깊게 사귀는 방법
- 50%이상 평범한 말씨를 사용하도록 이끈다. - 말을 주고받을때 이쪼겡서 인내를 발휘하여 말의 중간에 끼어들지 않으며 도중에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끌고간다 - 상대가 감동하는 순간과 반을을 파악한다 - 상대가 하고 있는 취매, 스포츠를 하나 혹은 두 가지 정도 선택하여 상대와 보조를 맞춘다 - '친한 사이에도 예의가 있다' 는 점을 명심하고 최소한의 매너를 지킨다
5. 인간은 일생동안 몇사람이나 사귈수 있는가?
사람은 살아가면서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사회에 진출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을 알게되고 도움을 주고 받는다. 그 중에는 당신의 인생 항로를 좌우한 사람도 있을 것 이고 반대로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활자를 통해 얻게 된 지식보다는 인간관계에서 배운 지혜가 당신에게 훨씬 더 많이 남아 있을 것이다. 친구와 인맥은 확실히 자산이다. 그리고 그 숫자는 많으면 많을 수록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
6. 새로운 팔방미인
흔히 '팔방미인'하면 누구에게나 붙임성 있게 행동하는 사람으로 이쪽이나 저쪽에도 좋은 이야기만 하고 돌아다니는 소위 '박쥐'같은 경솔한 인간의 의미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사전을 찾아보면 '팔방미인이란 어느 점으로 보아도 결점이 없ㅂ는 미인'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팔방미인이란 용어는 본래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해도 좋을것 같다 그러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팔방미인의 조건을 알아보자
먼저 이쪽에서 상대방을 좋아한다 공사(公私)를 혼동하지 않는다 타인이 안심하도록 만든다 머리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 상대를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말씨를 조심한다 성실한 행동을 한다 순수한 느낌을 준다 사람들이 부탁하는 일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다 항상 미소로 사람을 대한다 예의바른 생활을 한다 무슨 일이든 정성을 다해 처리한다 소신껏 행동한다 나쁜일은 곧바로 솔직하게 인정한다 음지와 양지를 따지지 않는 표리없는 행동을 한다 언제나 타인의 말을 잘 듣는다 타인의 신상,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를 취한다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유머와 센스를 지닌다 타인을 돌보아 준다 상대의 입장에 서서 사물을 생각한다 타인을 위한 행동을 싫어하지 않는다 상대에 대해 진심으로 감동한다 돈에 대해서는 확실히 구분 짓는다 상대의 장점을 인정하고, 그 장점을 포착하여 칭찬한다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불쾌감을 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성실성을 표현하도록 노력한다 친밀성을 표현하는 인사를 한다 바보같은 정직보다 똑똑한 거짓말의 효용을 생각한다 타인이 싫어하는 일을 자진해서 수행한다 뒤에서 험담을 하지 않는다 함부로 성을 내지 않는다 싫은 얼굴을 하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풍부한 화제를 비축한다 센스가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이 된다 필요할 때에는 자신의 내면을 솔직히 드러내 보인다 몇가지 취미를 가진다 타인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사물에 구애받지 않고 선뜻 이야기를 걸 수 있는 사람이 된다 타인보다 앞서서 알아차릴 정도로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된다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역경에도 끙끙 앓지 않는 사람이 된다 허식이 없는 사람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게 대한다 성격이 명랑하다 약속을 잘 지킨다 책임감이 왕성하다 붙임성(사귐성)이 좋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 분위기를 몰고 온다 마음에 여유가 있다 확실하게 자기를 주장한다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다 사람의 잘못을 노골적으로 지적하지 않는다 남을 질책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질책한다 성실하게 부지런히 연락한다 매일 신문을 꼼꼼히 읽는다
위내용을 '자기점검표'로 삼고 매일 하나씩 실천해 보자 그러면 오늘부터 58일후에는 완벽하게 자기를 혁신할 수 있을 것이다 |
트렌드 1. 코쿠닝 Cocooning “나의 안식처를 벗어나기 싫다.”
'코쿠닝'(Cocooning)이라는 트렌드를 처음 알아냈을 때 우리는 집안에서 뭉개고, 집으로 주문 배달하고, 좋아하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현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코쿠닝'이라는 단어는 자기 집을 아지트로 삼아 보금자리를 틀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클릭 하는 포근한 모습을 연상시켰다. ‘오 즐거운 나의 집’이란 곧 ‘오 아늑한 나의 집’을 의미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정원의 잡초를 뽑고 홈 엔터테인먼트 센터의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는 사이에 불안과 두려움이 스며들어 왔다. 전에는 재미있기 때문에 코쿤(고치: 보금자리) 속 생활을 했지만, 이제는 무서워서 코쿤 속에서 산다.
트렌드2. 유유상종 Clanning “가슴이 통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
트렌드3. 환상 모험 Fantasy Adventure “짜릿하면서 안전한 모험을 즐기고 싶다.”
트렌드 4. 반항적 쾌락 Pleasure Revenge “금지된 기쁨을 맛보고 싶다.”
트렌드 5. 작은 사치 Small Indulgence “때로는 부자처럼 산다.”
트렌드 6. 마음의 안식처 Anchoring “지친 영혼을 위로해줄 곳을 찾는다.”
비록 가치관과 도덕심과 이상이 상처받고 짓밟힌 채 인생의 바다에 내던져졌을지라도, 우리들은 희망의 줄을 붙잡고 정신을 가다듬고 있다. 그 희망의 줄은 우리를 정신적 지주에다 붙들어 매어주는 연결장치와도 같은 것이다. 수십 년 동안을 물질주의와 비열함 속에서 살아온 우리들은 이제 좀더 단순한 대답을 찾고 있다. “그래요, 일자리나 돈이나 자동차 같은 껍데기는 다 빼앗아갈 수 있어요. 그렇지만 내면의 정신만은 건드릴 수 없어요.” 이탈리아의 오래된 격언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우리가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것은 바로 희망이다.’
트렌드 7. 개성찾기 Egonomics “60억 중에 단 하나뿐인 나를 표현하고 싶다.”
‘바로 나’(me), ‘나 자신’(myself), 혹은 ‘나’(I)라는 단어들이 ‘개성 찾기’(Egonomics) 트렌드를 이끄는 추진력이다. ‘바로 나’는 주문에 의한 맞춤을 원한다. ‘나 자신’은 번호만 있고 얼굴이 없는 하나의 소비자가 아니라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이기를 원한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 관심과 인격적 서비스를 원한다. 소중한 자신이지만 대중 속에서 별 것 아닌 것 같은 나이기에 스스로 챙기고 존중해 주고 싶다. 기본권을 지닌 고유한 존재, 우리는 자신감있고 주장이 강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즉 우리 자신을 위해 최고를 요구하는 나라가 개인주의 사회에 있는 것이다.
트렌드 8. 여성적 사고 Female Think “여성적 감수성이 세상을 바꾼다.”
여성은 남성보다 어둠 속에서 실제로 더 잘 본다는 것이다. 그런 특별한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여성들이 더 우수한 사진사가 될 수 있을까? 더 우수한 민간 수사관이나 3교대 근무 건설근로자가 될 수 있을까?
여성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방법은 그들의 강점을 겨냥하는 것이다. 그것은 넥타이를 매고 묵직한 검은 안경을 끼고, 가죽 서류가방을 들고, 남성적 규칙과 역할을 모방하는 여성을 광고에 실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들은 모두 똑같다는 것을 납득시켜야 한다는 뜻도 아니다. 바로 여성의 다른 점을 강조하고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트렌드 9. 남성해방 Mancipation “남자에게도 울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트렌트 10. 99가지 생활 99Lives, “너무 바빠 돈을 주고 시간을 산다.”
99가지 생활에 대한 반란은 결국은 인간의 불안전성을 인정하는 것일 수도 있다.(오히려 더 건강한 것일지도 모른다) 주부가 아무리 깔끔해도 구석에 쌓인 먼지를 못 볼 수도 있다. 일 중독자도 직장을 빼먹기 시작한다. 미친 듯이 통제만 하던 사람도 위임하는 법을 배우자. 스케줄이 바빠질수록 우리는 생활의 속도를 제한하는 방법을 ?아야만 한다. 혹시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적어도 한계는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트렌드 11. 행복 찾기 변신 Cashing out “다 버리고 나만을 위해 산다.”
트렌드 12. 건강 장수 Being Alive “죽는 날까지 청춘이고 싶다.”
대통령 성명서는 1990년대를 ‘두뇌의 시대’(Decade of Brain)로 선언했다. 뇌도 하나의 근육처럼 다루어야만 한다는 것이 드디어 증명되고 있다. 즉, 쓰면 쓸수록 더 강해진다는 말이다. 노년에도 뇌가 잘 변화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지닐 수 있다는 사실은 건강장수 트렌드에 아주 고무적인 소식이다. 100세 이상 노인의 수는 인구 중에서 가장 급속하고 증가하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는 5만 명이 넘는 그들로부터 틀림없이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적자생존의 원칙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리지 않고 80대를 넘기면, 100살까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문제는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활기차게 사는 것이다.
스피닝(Spinning)은 진짜 경주용 자전거를 본떠서 만든 멋진 실내 운동용 자전거를 사용하는데 새롭게 대인기를 끌고 있다. 가상현실 화면 기능도 있다. 그것은 한 대에 7천 달러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히트 품목이 되었다. 다른 운동용 자전거와 달리, 스피닝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 스피닝을 하는 사람들은 도로의 조건, 지역, 날씨, 환경 등을 선택 할 수 있다. 폭우가 내리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유턴을 할 준비가 다 되었는가?
트렌드 13 젊어지기 Down·Aging “행복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젊어지기란 회춘, 갱신, 부활 등에 관한 것이다. 이제는 “나에 걸맞게 행동하라. 신발 사이즈가 작다고 젊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식의 비아냥거림도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재미있으면 됐지, 신발 사이즈대로 놀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스포츠는 ‘젊어지기’의 지름길이다. 아무 스포츠센터에 가서 55세 이상용으로 세팅이 되는 걷기 연습 기계가 있는지 확인해보아라. 노인들 중에도 크로스컨트리 스키, 3종 경기, 장거리 수영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대부분은 손자 또래들보다 건강이 더 좋다. 걷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걷는 기계를 쓰는 것이 아니라)중에는 65세 이상이 제일 많다. 실제로 1988년 이래로 헬스 크럽에 가입한 55세 이상 미국인들의 숫자는 두 배로 늘어났다.
트렌드 14. 소비자 감시 Vigilante Consumer “기업은 소비자를 위해 존재 할 뿐이다.”
트렌드 15. 우상파괴 Icom Toppling “더 이상 신성한 것은 없다.”
트렌드 16. SOS Save Our Society 우리 사회를 구출하라 “위험에 빠진 지구를 지켜라”
트렌드 17. 공포의 기류 AtmosFear “무엇 하나라도 안전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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