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랑 관장의 집
2005.04.18
그림을 좋아하고 조각품을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는 그녀. 1, 2층 거실과 베란다에 빽빽이 놓인 화초들을 보면 얼마나 꽃을 좋아하는지 단박에 알 수 있다.
바쁜 일정 중에서도 시간이 되면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숙영 관장은 특히 최근 방문했던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전체가 돌로 지어진 사원이 참으로 인상 깊었다는 말과 함께 여행이 주는 묘미는 바로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는 것이라고 말을 잇는다. 단지 아름다운 풍경만을 감상하는 여행보다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더 매력적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작가들과 그 작품 세계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획과 좋은 전시도 많이 하고 싶고요.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은 결코 어려운 존재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어요.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화랑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서도 시간이 되면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숙영 관장은 특히 최근 방문했던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전체가 돌로 지어진 사원이 참으로 인상 깊었다는 말과 함께 여행이 주는 묘미는 바로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는 것이라고 말을 잇는다. 단지 아름다운 풍경만을 감상하는 여행보다 그 나라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더 매력적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작가들과 그 작품 세계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획과 좋은 전시도 많이 하고 싶고요.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은 결코 어려운 존재가 아님을 알려주고 싶어요.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화랑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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