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학습시나리오
구성 |
학 습 내 용 |
학습목표 |
○ 헤드헌팅(Headhunting)이란 무엇인지 알수 있다. ○ 취업시 헤드헌팅사 활용법을 알 수 있다. |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기 |
Q : 나는 헤드헌팅사를 알고 있는가? A : Q : 나는 취업시 헤드헌팅사를 이용할 것인가? A : |
그림 설명 |
헤드헌팅이란 그림에서 남녀를 중매하여 결혼하게 하듯이 기업과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
1. 헤드헌팅(Head-hunting)은 뭐고 직업소개는 뭐지?
헤드헌팅사는 "직업ꡓ을 ꡒ소개ꡓ하는 곳이므로 우리말로 직업소개소라고 하면 가장 편할 텐데, 기존의 직업소개소의 소개대상과 다르고 직업소개소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직업소개소라고 말하지 않는다.
헤드헌팅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80년대 후반으로서 주로 외국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채용이 주업무였다. 90년대 초반까지도 불과 5-6개의 회사가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업무 역시 국내기업보다는 외국기업의 수요에 초점을 두었었다.
90년대 중반이후 국내경제규모의 확장으로 인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헤드헌팅업체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각 분야 및 직급의 전문성이 더해졌다.
특히 IMF 외환위기로 인해서 대량해고가 진행되고 이 때가 고급인력 확보의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 기업에서의 채용이 병행되면서 헤드헌터의 진가가 발휘되었다.
이 즈음에 헤드헌터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정부기관을 포함한 국내기업에서의 활용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름얘기로 돌아가서, Executive Search(중역발굴), Recruiting, Job Agency, Placement Agency Search Firm, headhunting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중역위주로 채용을 알선하는 곳은
Executive Search 가 적합하나 그외의 일반 중간급매니저 및 사원의 채용을 하는 곳은 Search Firm 또는 Job agency등이 정확한 표현이다.
헤드헌팅(headhunting)은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업무를 말하며 헤드헌터(headhunter)는 주로 전문 또는 고급인력의 발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스카우트(scout)와 같은 의미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다. 헤드헌터는 이러한 일들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로서 “HR 컨설턴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글쓴이: 서치펌 (주) ANS 대표 정해탁]
2. 헤드헌팅(Head-hunting)사에는 어떤 것이 있지?
(1) 일반 전문 사무직이나 최고 경영자(CEO)나 임원진, 특정 분야의 전문가 등 연봉이 높고 자질이 뛰어난 최고위층 임원만을 알선하는 업체
(2) 일반 중간 관리자나 경력사원을 알선하는 업체 (대부분의 헤드헌팅사가 여기에 속함)
(3) 감원하려는 기업의 의뢰를 받아 대상 직원들의 전직이나 이직을 도와주는 업체
(Out-placement Consulting Firm)
(4) 인터넷을 통해 직업을 소개하는 인터넷 서치(Internet Search) 업체
3. 헤드헌팅에 대한 몇가지 편견들
(1) 영어를 못하거나 전문경력이 없는 사람은 일자리 알선을 해주지 않는다?
대부분의 헤드헌터사들이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가 가능한 사람을 선호한다. 면접을 할 때 영어능력 테스트를 거치는 게 보통이고 이력서도 영문으로 정교하게 작성된 것만 받는다. 하지만 영어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상당수 업체들이 국내기업들을 상대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기업들을 주로 상대하는 업체들도 실제로는 국내기업에 인력을 소개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는다. 또 외국기업에 소개되는 경우에도 탁월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 영어가 다소 서툴더라도 양해를 받을 수 있다.
(2) 업종에 대한 제한이 있다?
정보통신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첨단업종만 알선해주는 것은 아니다. 헤드헌팅사들은 모든 업종에 걸쳐 인력을 소개한다. 최근에 수요가 늘고 있는 기획 경리 무역 마케팅 유통 등을 비롯해 전기 전자 기계 화학 반도체 등 기술직종 인력도 알선한다. 금융, 비서직도 많이 찾고 있는 직종이다. 특히 컴퓨터 전기 전자 화학분야의 영업직종은 수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기 전자업종의 전문인력은 없어서 못 보낼 정도다. 이 경우 영어는 큰 문제가 안 된다. 단 총무나 인사 홍보 등 일반적인 관리직종은 수요가 별로 없다.
(3) 고학력자나 경력자만 알선한다?
헤드헌팅사들은 일반적으로 우수대학을 졸업하고, 한 분야에서 5년 이상 일한 경력자를 선호한다. 또 꼭 우수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외국기업들은 의외로 대학에 차별성을 두지 않는다. 대부분 경력자를 원하지만 갓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에 대한 수요도 꽤 있다. 일부 헤드헌터업체들은 공채를 할 경우 지원자가 많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력을 소개시켜주고 있다. 신입의 경우 최근에 수요가 많은 직종은 비서직과 텔레마케팅 분야이다. 여성이면 더 유리하다. 경영이나 경제 무역 어문계열을 졸업한 사람들에 대한 수요가 다른 전공자보다 2배 정도 많다.
4.
취업을 위해서라면 헤드헌팅사(서치펌)를 십분 활용하라.
■ 본인을 포장하라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남들이 보기에 끌릴 만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 스스로 서치펌을 관리한다.
서치펌에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이 줄을 잇는다. 따라서 서치펌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신뢰를 주어야 한다.
■ 이력서를 수시로 업데이트하라.
이력의 추가사항이나 본인의 심경변화가 생길 때마다 서치펌에 알린다. 항상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치펌에 인식시킨다.
■ 이력서를 제대로 보내라
대부분의 준비생이 비슷한 내용의 자료들을 보내기 때문에 헤드헌터가 일일이 관리하기 힘들다. 이력서를 받는 사람이 이용하기 쉽도록 배려한다. 이력서를 메일로 첨부할 때ꡐresume.hwpꡑ보다 ‘홍길동.hwp‘가 훨씬 기억하기 쉽다. 또한 한글 97 또는 2000 파일로 작성된 HWP 이력서보다, MS-WORD파일로 작성된 이력서 폼을 보내는게 낫다.
■ 시간적 여유를 가져라
일반적으로 서치펌을 통해 근로계약서에 사인을 하기까지 최고 6개월이 걸린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서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구직에 임하는 게 좋다.
■ 서치펌 인터뷰에 만전을 기하라
단 한번의 서치펌 컨설턴트와의 진솔한 면접이 본인을 긍정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많은 기회를 얻게 되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평소에 면접에 대한 노하우를 익혀둔다. 특히 영어면접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둔다.
■ 헤드헌터로부터 최대한 정보를 얻어내라.
헤드헌터는 본인이 아는 정보를 전부 말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회사, 업무 등에 대해 자세히 물어봐야 한다. 헤드헌터는 적극적인 준비생을 좋아한다.
■ 헤드헌터를 사귀어 두라
헤드헌터는 많은 사람을 이력서, 면접 등으로 만나기 때문에 개개인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한다. E-mail 등을 통해 안부를 전하는 등의 노력으로 자신을 기억하도록 해야 한다. 결정적인 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5. Search Firm 선택시 중요 Check Point
① 공신력과 전문성 있는 회사 (Brand 인지도 등)
② 우호적인 업계의 평판과 역사
③ 해당 산업의 유사 Search 최근 수행여부 및 실적 (Project Track Record)
④ 컨설턴트와 리서쳐 개인의 자질 및 배경 (유명도나 지명도)
⑤ 국제적인 네트워크
⑥ 각 개인 컨설턴트 보상체계 (기본급 제도, 인센티브 제도)
- 기본급없이 단순히 서치를 성공했을 때만 컨설팅 fee를 회사와 일정비율로 나누는 회사의 경우 무리하게 서치과정을 진행시킬 수 있어 후보자의 이익을 대변하기 보다는 서치 성공을 우선시 한다.
⑦ 전문성(Industry Specialty)
6. 주요 헤드헌팅사 5곳
회사명 |
홈페이지 |
이메일 |
전화번호 |
팩스번호 |
드림써어치 |
www.dreamsearchkorea.com |
dreamnews@ dreamsearchkorea.com |
02-569-3833 |
02-569-3834 |
맨파워 코리아 |
www.manpowerkorea. co.kr |
Manpower@ manpowerkorea.co.kr |
02-6677-9900 |
02-6677-9901~2 |
유니코써치 |
www.unicosearch. com |
help@unicosearch.com |
02-551-0313 |
02-551-4959 |
써치펌 |
www.searchfirms.co .kr |
info@searchfirms.co.kr |
02-3412-2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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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트 코리아 |
headhuntkorea.com |
job@ headhuntkorea.com |
02-557-2700 |
02-6280-6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