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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헤드헌팅, 인맥활용 본문

일상/memo

[work]헤드헌팅, 인맥활용

사랑스런 터프걸 2013. 12. 18. 09:58

스스로 학습시나리오

구성

학 습  내  용

학습목표

  ○ 헤드헌팅(Headhunting)이란 무엇인지 알수 있다.

  ○ 취업시 헤드헌팅사 활용법을 알 수 있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기

  Q :  나는 헤드헌팅사를 알고 있는가?

  A :

  Q : 나는 취업시 헤드헌팅사를 이용할 것인가?

  A :

그림 설명

  헤드헌팅이란 그림에서 남녀를 중매하여 결혼하게 하듯이 기업과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1. 헤드헌팅(Head-hunting)은 뭐고 직업소개는 뭐지?

 

헤드헌팅사는 "직업ꡓ을 ꡒ소개ꡓ하는 곳이므로 우리말로 직업소개소라고 하면 가장 편할 텐데, 기존의 직업소개소의 소개대상과 다르고 직업소개소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직업소개소라고 말하지 않는다.


헤드헌팅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80년대 후반으로서 주로 외국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채용이 주업무였다. 90년대 초반까지도 불과 5-6개의 회사가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업무 역시 국내기업보다는 외국기업의 수요에 초점을 두었었다.

90년대 중반이후 국내경제규모의 확장으로 인한 고급인력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헤드헌팅업체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각 분야 및 직급의 전문성이 더해졌다.

특히 IMF 외환위기로 인해서 대량해고가 진행되고 이 때가 고급인력 확보의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 기업에서의 채용이 병행되면서 헤드헌터의 진가가 발휘되었다.

이 즈음에 헤드헌터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정부기관을 포함한 국내기업에서의 활용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름얘기로 돌아가서, Executive Search(중역발굴), Recruiting, Job Agency, Placement Agency Search Firm, headhunting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중역위주로 채용을 알선하는 곳은

Executive Search 가 적합하나 그외의 일반 중간급매니저 및 사원의 채용을 하는 곳은 Search Firm 또는 Job agency등이 정확한 표현이다.


헤드헌팅(headhunting)은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업무를 말하며 헤드헌터(headhunter)는 주로 전문 또는 고급인력의 발굴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스카우트(scout)와 같은 의미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다. 헤드헌터는 이러한 일들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로서 “HR 컨설턴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글쓴이: 서치펌 (주) ANS 대표 정해탁]


2. 헤드헌팅(Head-hunting)사에는 어떤 것이 있지?


 (1) 일반 전문 사무직이나 최고 경영자(CEO)나 임원진, 특정 분야의 전문가 등 연봉이 높고 자질이 뛰어난 최고위층 임원만을 알선하는 업체

 (2) 일반 중간 관리자나 경력사원을 알선하는 업체 (대부분의 헤드헌팅사가 여기에 속함)

 (3) 감원하려는 기업의 의뢰를 받아 대상 직원들의 전직이나 이직을 도와주는 업체

     (Out-placement Consulting Firm)

 (4) 인터넷을 통해 직업을 소개하는 인터넷 서치(Internet Search) 업체


3. 헤드헌팅에 대한 몇가지 편견들


(1) 영어를 못하거나 전문경력이 없는 사람은 일자리 알선을 해주지 않는다?

     대부분의 헤드헌터사들이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가 가능한 사람을 선호한다. 면접을 할 때 영어능력 테스트를 거치는 게 보통이고 이력서도 영문으로 정교하게 작성된 것만 받는다. 하지만 영어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상당수 업체들이 국내기업들을 상대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기업들을 주로 상대하는 업체들도 실제로는 국내기업에 인력을 소개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는다. 또 외국기업에 소개되는 경우에도 탁월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 영어가 다소 서툴더라도 양해를 받을 수 있다.


(2) 업종에 대한 제한이 있다?

    정보통신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첨단업종만 알선해주는 것은 아니다. 헤드헌팅사들은 모든 업종에 걸쳐 인력을 소개한다. 최근에 수요가 늘고 있는 기획 경리 무역 마케팅 유통 등을 비롯해 전기 전자 기계 화학 반도체 등 기술직종 인력도 알선한다. 금융, 비서직도 많이 찾고 있는 직종이다. 특히 컴퓨터 전기 전자 화학분야의 영업직종은 수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기 전자업종의 전문인력은 없어서 못 보낼 정도다. 이 경우 영어는 큰 문제가 안 된다. 단 총무나 인사 홍보 등 일반적인 관리직종은 수요가 별로 없다.


(3) 고학력자나 경력자만 알선한다?

    헤드헌팅사들은 일반적으로 우수대학을 졸업하고, 한 분야에서 5년 이상 일한 경력자를 선호한다. 또 꼭 우수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외국기업들은 의외로 대학에 차별성을 두지 않는다. 대부분 경력자를 원하지만 갓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에 대한 수요도 꽤 있다. 일부 헤드헌터업체들은 공채를 할 경우 지원자가 많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력을 소개시켜주고 있다. 신입의 경우 최근에 수요가 많은 직종은 비서직과 텔레마케팅 분야이다. 여성이면 더 유리하다. 경영이나 경제 무역 어문계열을 졸업한 사람들에 대한 수요가 다른 전공자보다 2배 정도 많다.


4. 취업을 위해서라면 헤드헌팅사(서치펌)를 십분 활용하라.


  ■ 본인을  포장하라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남들이 보기에  끌릴 만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 스스로 서치펌을 관리한다.

     서치펌에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이 줄을 잇는다. 따라서 서치펌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신뢰를 주어야 한다.

 

  ■ 이력서를 수시로 업데이트하라.

     이력의 추가사항이나 본인의 심경변화가 생길 때마다 서치펌에 알린다. 항상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치펌에 인식시킨다.


  ■ 이력서를 제대로 보내라

     대부분의 준비생이 비슷한 내용의  자료들을 보내기 때문에 헤드헌터가 일일이 관리하기 힘들다. 이력서를 받는 사람이 이용하기 쉽도록 배려한다. 이력서를 메일로 첨부할 때ꡐresume.hwpꡑ보다 ‘홍길동.hwp‘가 훨씬 기억하기 쉽다. 또한 한글 97 또는 2000 파일로 작성된 HWP 이력서보다, MS-WORD파일로 작성된 이력서 폼을 보내는게 낫다.


 ■ 시간적 여유를 가져라

      일반적으로 서치펌을 통해 근로계약서에 사인을 하기까지 최고 6개월이 걸린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서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구직에 임하는 게 좋다.


  ■ 서치펌 인터뷰에 만전을 기하라

      단 한번의 서치펌 컨설턴트와의 진솔한 면접이 본인을 긍정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많은 기회를 얻게 되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평소에 면접에 대한 노하우를 익혀둔다. 특히 영어면접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둔다.


  ■ 헤드헌터로부터 최대한 정보를 얻어내라.

     헤드헌터는 본인이 아는 정보를 전부 말해주지 않는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회사, 업무 등에 대해 자세히 물어봐야 한다. 헤드헌터는 적극적인 준비생을 좋아한다.


 ■ 헤드헌터를 사귀어 두라

     헤드헌터는 많은 사람을 이력서, 면접 등으로 만나기 때문에 개개인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한다. E-mail 등을  통해 안부를 전하는 등의 노력으로 자신을 기억하도록 해야 한다. 결정적인 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5. Search Firm 선택시 중요 Check Point


① 공신력과 전문성 있는 회사 (Brand 인지도 등)

② 우호적인 업계의 평판과 역사

③ 해당 산업의 유사 Search 최근 수행여부 및 실적 (Project Track Record)

④ 컨설턴트와 리서쳐 개인의 자질 및 배경 (유명도나 지명도)

⑤ 국제적인 네트워크

⑥ 각 개인 컨설턴트 보상체계 (기본급 제도, 인센티브 제도)

   - 기본급없이 단순히 서치를 성공했을 때만 컨설팅 fee를 회사와 일정비율로 나누는 회사의 경우 무리하게 서치과정을 진행시킬 수 있어 후보자의 이익을 대변하기 보다는 서치 성공을 우선시 한다.

⑦ 전문성(Industry Specialty)


6.  주요 헤드헌팅사 5곳

 

회사명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번호

팩스번호

드림써어치

www.dreamsearchkorea.com

dreamnews@

dreamsearchkorea.com

02-569-3833

02-569-3834

맨파워

코리아

www.manpowerkorea.

co.kr

Manpower@

manpowerkorea.co.kr 

02-6677-9900 

02-6677-9901~2

유니코써치

www.unicosearch.

com

help@unicosearch.com

02-551-0313

02-551-4959

써치펌

www.searchfirms.co

.kr

info@searchfirms.co.kr

02-3412-2825

-

헤드헌트

코리아

headhuntkorea.com

job@

headhuntkorea.com

02-557-2700

02-6280-6777


스스로 학습시나리오

구성

학 습  내  용

학습목표

○ 인간관계의 중요성

  ○ 좋은 인간관계란?

  ○ 좋은 인상이 인간관계의 첫걸음이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기

  Q: 나의 성격 중 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부분       은? 또, 나쁜 평가를 받는 부분은?

    A:

  Q: 나의 인간관계는 좋은가?

    A:

  Q : 내가 좋은 관계로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A:

  Q : 나의 첫인상을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A:

  Q : 내가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서 무엇을 고쳐야 할까?

    A:

  Q : 나의 인간관계의 폭과 깊이를 더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A :

그림설명

디지털시대로 대변되는 변화의 시대에서 인간관계를 기초로 개인의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능력은 직업적 성공을 위하여 중요한 능력이다.

 

1. 성격 이미지 바로잡기

 

대인관계에 있어서 개인의 성격은 상당히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때론 자기 자신의 나쁜 성격을 개성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성격을 바꾸려는 의지가 없으며 성격을 개조하기 힘든 타입이다. 물론 그런 상태로는 대인관계가 원만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성격이란, 소질을 토대로 환경과 학습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격이란 바꿀 수 없는 불변의 것이 아니라 바뀔 수 있는 가변적인 것이다. 가끔씩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성격을 점검하고 고칠 것이 있으면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나의 성격은 이렇다' 하고 결정해 버리는 것은 조금 더 멋있는 성격의 소유자가 될 수 있는 것을 미리 포기하는 것이다. 성격개조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상생활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 마음먹고 한번 눈을 뜨자마자 세면대로 직행 해 보라. 습관화된 행동은 반복하기도 쉽다. 고치고자 하는 행동패턴을 먼저 깨뜨리도록 하라. 처음에는 심리적 저항이 있을 수 있지만 며칠만 계속해도 새로운 습관이 붙고 전의 행동은 바뀌게 된다. 습관이 변화되면 행동도 변한다. 또한 행동이 바뀌면 성격도 변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자신의 성격과 습관을 점검해보고 습관을 바꾸기 위해 가장 간단한 일부터 실천해 보도록 하라.


1. 나 자신을 사랑하라

2. 자신감을 가져라

3.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4. 행복하게 살겠다는 결심을 의식적으로 하라.

5. 언제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라

6.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가까이 지내라.

7. 자신에 대한 불만이나 삶의 허무감을 던져 버려라.


2. 인간관계 잘 맺고 유지하는 7가지 방법 


1. 그 사람 자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라.

2.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자.

3. 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자.

4. 상대방의 이름과 인상적인 부분들을 잘 기억해 두자.

5. 잘못은 작은 것이라도 솔직하게 인정하자.

6. 그 사람에게 기대를 걸고 격려하자.

7. 그 사람에 대해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만나자.

 

3. 좋은 인상 주는 방법


ꡐ첫인상이 평생을 좌우한다ꡑ는 말은 남녀관계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직장에서도 첫 인상이 좋은 사람은 커피라도 한잔 뽑아주고 싶지만 첫 인상이 나쁜 사람은 이유없이 거리감이 느껴지게 마련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다음의 10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①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ꡐ차려입는ꡑ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②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

 

③ 만났을때와 헤어질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을 대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

상대의 손을 3초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④ 악수 할때,그리고 대화할때 자주 미소지어라

한국인은 알고보면 정이 넘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듯한 느낌은 주지 말 것.


⑤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


⑥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된다.


⑦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 ꡐ가식적ꡑ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라.


⑧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깎인다.

 

⑨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 보라

자기 PR시대라지만 여전히 ꡐ겸손ꡑ은 미덕이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⑩ 대화 할 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 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준다.

딴짓 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라.


<출처 : http://www.jobaksa.com/>


3. 인맥 네트워킹(Networking)


인맥 네트워킹이란 사회적 활동을 통해 지인을 넓혀 나가는 과정이다. 인맥 네트워킹은 아주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반드시 필요한 스킬 중 하나이며, 이 분야에 관한 전문 강좌나 관련 서적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왠지 인맥 구축이라는 말에 약간씩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인맥을 넓힌다고 하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거나,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비정상적인 방법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마 과거 한국의 정치․경제사에서 잘못된 인맥 집단에 의한 폐해를 무수히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인맥 네트워킹이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신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서로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여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목표 달성 수단이다. 즉, 특혜나 로비의 수단은 절대 아니라는 말이다.

통계에 의하면 채용 사례의 65~90% 정도가 이러한 네트워킹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특히 많은 회사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채용을 위해 직원 추천 프로그램(Employee Referral Program)을 도입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서는 인맥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인맥 네트워킹을 하기 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신이 원하는 취업 기회에 대한 명확한 타겟팅이다. 이미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경력 계획에 대한 목표 수립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인맥 네트워킹은 취업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인맥 네트워킹을 통해 체계적인 구직 활동을 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더 큰 만족과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문이나 채용 전문 회사에 올라와 있는 채용 공고를 통해 지원하는 방법을 가장 일반적인 취업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직도 이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마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맥 네트워킹이라는 방법을 병행하여 구직 활동을 한다면 채용 공고만을 검색해서 구직하는 것보다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매체를 통한 채용 공고는 회사에서 우수한 인력을 찾기 위해 벌이는 구인 활동의 일 부     분에 불과하다.

■ 채용 공고라는 수단을 쓰는 경우는 아주 높은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찾기 때문에 사     람을 구하기 어려울 때나, 반대로 아주 낮은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찾기 때문에 대량     광고가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채용 공고에 나오는 채용 숫자는 허수가 많다. 여러 대기업들이 공채 이전에 특채나 다     른 형태의 채용으로 90% 이사의 채용을 끝내 놓은 상황에서 공채 공고를 낸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 채용 공고에 나오는 자격 요건은 실제 필요한 자격 요건보다 매우 높은 수준에서 작성된     것이다.


인맥 네트워킹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많은 접촉을 시도해야 하는데 사실 이러한 작업은 사람에 따라서는 그 어떤 것보다 힘들 수 있다. 물론 독자들 중에는 생전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거나, 효율적인 인맥 네트워킹 방법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잘하든 못하든 인맥 네트워킹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알 필요가 있다. 네트워킹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Win-Win’ 의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