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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タワー : オカンとボクと、時々、オトン도쿄 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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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란 욕심없는 것입니다.
내 자식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내 자식이 큰 부자가 되는 것보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지내주기만을
진심으로 바라고 기원합니다.
아무리 값비싼 선물보다
내 자식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넘칠만큼 행복해집니다.
어머니란
실로 욕심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를 울리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몹쓸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