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꼼꼼함이 경쟁력이다.

5/8 목요특강 꼼꼼함이 경쟁력이다.

서울과학 종합대학원 한근태 교수

 

사소한 것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사람이 큰 바위에 걸려서 넘어지나? 작은 거에 사람이 망한다.

복사 하나로 임원이 된 사람이 있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다의 창업자가 정치인을 육성코자 세운 좋은 기관이 있는데 유일한 요구사항은 자기이불 개고 방청소 하는 것 뿐이라고.

 

꼼꼼해지는 5가지 습관

1. 정리정돈을 생활화 해라.

2. 약속시간을 꼭 지켜라.

가장 바쁜 사람이 약속시간에 가장 일찍 나타나곤 한다.

3. 메모를 활용하라.

적으면서 기억이 되는 것이다. 성공의 반대는 흐리멍텅, 어영부영이다. 매일 아차, 깜빡을 외친다면 메모는 필수.

교수 본인은 화장실, 차 안, 자기 전, 심지어는 술자리에서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를 한다고 한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노트정리를 잘 하듯이, 향상을 원한다면 메모하고 써먹는 방법이 좋다. 짧은 시간 내에 뭔가를 마스터하려면 남 앞에서 가르쳐보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이다.

4. 미리미리 준비해라.

5. 대충, 적당은 없다고 생각하라.

 

내게는 엄격하게 하고, 그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지 않으면 된다. 특히 애들에게는 말로 훈계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도록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