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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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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서 나를 욕하는 이는 나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면전에서 나를 칭찬하는 것은 나를 미워하는 것이다.
착한일을 하려고 힘쓰고 애쓰기보다는 나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힘쓰고 애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 분노나 미움, 짜증과 적대감이 없는 순수한 마음이다.
고요한 내면의 생각을 통해 상대방의 선함을 찾아보라.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릴 때는 가능한 한 공통점을 많이 발견하라.
확신하지 못한다면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라.
담배와 술은 지루함을 벗어나려는 게으른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이것들은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
자기 자신을 영적 존재로 여긴다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어떤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육체노동을 할 때만이 지적이고 영적인 삶이 가능하다.
진정으로 친절한 사람은 자신의 친절함을 모른다. 더 친절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친절한 사람은 늘 겸손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필요한 모든 것이 자기 안에 있음을 알고 자기를 계속 개선하려 한다. 그래서 누구에게 화 낼 일도 없다.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자신에게 친절하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
바람결에 던진 먼지가 자신에게 돌아오듯 불행은 불행을 저지른 이에게 돌아온다.
사람들은 더 높은 지위, 더 많은 월급, 더 큰 부나 명예를 목표로 삼아 인생을 거기 바친다.
하지만 인생의 기쁨은 남들과 대화하는 데서 나온다.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든 진지한 토론이든 대화를 통해 우리는 남들과 하나가 된다. 그리고 이 때 삶은 자유롭고 기쁜 것이 된다.
마음이 급할 때는 무엇을 하면 가장 좋을까? 답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는 것은 현재 뿐이다. 우리에게는 과거를 기억하는 능력과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의 일을 잘하기 위해서 주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