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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혁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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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은 인간의 건강에서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관점들을 놓치고 있다.
스트레스와 스트레스가 생체활동 및 면역력에 미치는 악영향
운동부족
영양소 결핍
화학물질에 범벅이 된 변형된 토양에서 자란 채소와 과일
식품 첨가물과 가공식품
셀 수 없이 많은 환경 호르몬
디톡스라는 게 별 것 아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몸이라면 매일 효과적인 디톡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대소변과 땀을 통한 노폐물의 배출이다. 그게 안 되면 몸에 염증물질이 쌓여 관절, 척추, 손가락 마디가 아플 수 있고, 혈관이 탁해져 당뇨와 고혈압이 생기고, 그런 상태로 장기화되면 간, 심장, 신장, 말초신경 등이 손상될 수도 이싿.
어쨌든 건강을 위해선 배출이 관건인데, 이는 음식을 통해 가능하다.
대부분의 의약품은 차단제 혹은 억제제다.
혈압약은 베타차단제, 칼슘채널 차단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는 양성자펌프 억제제다. 대부분의 우울증 치료제도 세로토닌 신경전달 물질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이다.
유통되는 비타민C의 99%는 ascorbic acid
아스코르빈산은 비타민C의 일부이지 비타민C가 아니다.
비타민E는 한가지 물질이 아니라, 자연계에 존재하는 8가지 화합물을 총칭하는 표현이다. (α, β, γ, δ tocopherol, tocotrienol)
α tocopherol은 D, DL이 있는데 DL이 가장 흡수가 안 돼. 원가가 싸서 주를 이루고 있다..
magnesium oxide, citrate, chloride, sulfate 중 oxide 가장 싸지만 가장 흡수가 안 됨
이런 식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90%가 값싼 원료를 이용한 싸구려.
흡수율 좋은 제품들이 많이 비싼 것도 아니다.
멜라토닌3·5mg, 비타민B6+아연, 카모마일차, epsom salt사리염 족·목욕, valerian root길초근, ashwagandha, passionflower시계초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 마그네슙 소진
일반근육보다 20배 이상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는 심장근육이 정상적인 박동을 하지 못하고 부정맥과 심박동 정지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부유나 가난에 상관없이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옳다. 진정한 행복은 환경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 입학이나 취업은 답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우리 몸이 500g 살이 찌면 3km 이상의 혈관을 더 필요로 한다.
가공치즈나 소시지,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가 그런 것들이다. 소화가 안 되니까 소화 좀 시켜보겠다며, 음식을 녹이려고 위산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흔히 트레드밀에서 걷거나 동네 한 바퀴 혹은 약수터 다녀오면서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자부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유산소운동 범주에도 못 낀다. 유산소 운동도 실제로는 꽤 격렬하다. 그나마 살 빼기 좋은 전략도 아니다.
한쪽 그룹의 쥐에게는 당만 줬다.
다른 그룹은 지방만 줬다.
쥐들은 당이나 지방에 상관없이 적당량을 먹다가 멈추었다. 그런데 쥐에게 치즈 케잌을 주면 멈추질 못하고 계속 먹었다. 뇌에 쾌락으로, 마약 중독처럼 작용하는 것은 적절한 비율로 섞인 지방과 당분이다.
그게 뭐 악마적인 생각도 아니고, 음식 파는 회사라면 당연한 바람이 아닐까? 맛있는 과자, 라면 만들어주는 회사를 굳이 악마화할 생각은 없다. 그냥 자연스러운 이치다.
약물남용 수준의 고용량으로 증가한 당분과 밀가루 섭취가 대사를 망가뜨린 주범이다. 현대인들을 살찌우고 만성질환, 피로, 통증에 시달리게 만든 주범이다.
뱃살 500g을 빼기 위해서는 윗몸일으키기 25만번
7년 동안 매일 100번씩 해야 가능하다. 의미가 없다고 봐야한다. 실제로 큰 근육운동을 해야 칼로리 소모가 많고 지방연소가 커서 살이 빨리 빠지는데 복근은 작은 근육에 속한다. 그래서 스쿼트 동작과 같은 허벅지, 가슴, 등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질병은 크게 감염성 질환과 대사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감염성 질환은 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감염에 의해 바생하고, 전염을 통해 옆 사람에게 확산될 수 있는 질병
대사질환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암처럼 감염이 아닌 정상적인 신체 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들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혈관에 침투했다는 것은 이곳(소화기관의 점막과 유산균)의 1차 방어선이 무너졌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백신은 이 곳을 우회해서 체내로 손쉽게 혈관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점액성 항체는 못 만들고, 혈액항체만 만들어진다. 자연적인 면역력과는 큰 차이가 난다.
장내 미생물과 유전체까지 동원되는 내부 환경이 곧 면역이다.
모유수유를 한 아이들이 장기적인 면역력을 얻고 훨씬 건강한 이유다.
백신을 접종받고 자란 지금의 엄마들 세대는 질병에 대한 항체수치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자녀들도 흔한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