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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히로시 - 최강의 야채수프 본문

책/食

마에다 히로시 - 최강의 야채수프

사랑스런 터프걸 2023. 3. 6. 14:41

저자 정보 (2018)

저자 : 마에다 히로시 저자 마에다 히로시 前田浩 항암제 연구로 노벨상 후보에 오른 세계적 연구자. 드럭 딜리 버리 시스템(DDS) 연구의 창시자이자 세계 일인자. 2016년에는 ‘암 치료에 있어서 고분자 약물의 혈관 투과성 · 체류성 항진(EPR 효과)의 발견’으로 톰슨 로이터 인용상 수상, 세계 톱 5에 선정되어 노벨화학상 후보에 올랐다. 1938년 일본 효고현 출생으로 현재 구마모토대학 명예교수, 오사카대학대학원 의학계 초빙교수, 도호쿠대학 특임교수, 바이오다이나믹스연구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일본 암예방학회 회장, 일본 세균학회 회장, 일본 DDS학회 회장, 국제NO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수십 년간 끊임없이 항암제와 암 예방법을 연구한 결과 암 예방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백내장, 아토피 등의 질환도 예방 · 개선하는 ‘채소 수프’를 고안했다. 암은 물론 만성질환의 원인을 활성산소로 규정한 그는 이를 제거하는 최고의 비책으로 채소 수프를 제안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과학적 연구를 통해 질병 예방과 노화 방지 효능을 인정받는 채소 수프의 무궁무진한 효능과 레시피를 소개하며, 채소 수프를 직접 먹어보고 건강을 되찾은 권위자들의 풍부한 사례도 담아 많은 사람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역자 : 강수연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YTN과 네이버 뉴스팀에서 14년간 뉴스를 취재하고 편집했다. 3년간의 도쿄 생활 후 글밥 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원작의 결을 살려 옮기는 번역 작업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가르치는 힘》,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42세에 첫 회사를 시작하면서 얻은 교훈 20가지》, 《가족이 날 아프게 한다》,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힘 있게 살고 후회 없이 떠난다》 등을 기획 · 번역했다.


양배추, 단호박, 당근, 양파 200 + 봄: 미나리, 시금치 100, 여름: 토마토 200 + 물 900
1~2회

가을: 양, 당, 양 100+ 고구마, 연근, 우엉 200
겨울: 양, 당, 양 100+무, 브로 200

phytochemical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이것이 바로 식물이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다.

phyto therapy 채소섭취로 질병을 예방

식물세포는 단단한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어서 인간의 소화효소로는 세포벽을 분해할 수 없다. 열을 가해야 세포벽이 깨지면서 세포 안에 있는 성분이 녹아나온다. 
채소의 유효성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채소에 들어있는 다른 항산화물질의 작용으로 안정화되어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가 활성산소를 끊임없이 만들어 바이러스를 향해 쏘아댄다. 쥐의 몸 속에서도 활성산소가 난사되었고, 결국 폐가 손상된 것이었다.

양, 당+ 여름 단호박, 겨울 무, 양배추와 배추
한의사가 지도하는 식이요법에 따라 육류와 대어, 첨가물이 들어간 조미료는 지금도 먹지 않는다. 채소, 해조류, 버섯, 전갱이 같은 소어
냄비째 냉장보관하고, 4일 정도 먹는다. 먹을 때마다 냉장고에서 조금씩 꺼내 데운 뒤 천연조미료나 식재료를 추가
내 몸이 원하는 채소수프, 효능을 바라지 말고 맛있게 먹는다.

지방이 산화하여 생긴 과산화지질이 소, 돼지 등 붉은 육류에 함유된 heme철이라는 철분과 접촉하면 맹독성 지질 radical이 발생한다.

산화LDL콜레스테롤
대식세포macrophage가 이를 이물질로 간주해 잡아먹는다. 그 과정에서 plaque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혈관 내부에 달라붙어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면서 생기는 질환이 바로 동맥경화

백혈구는 약을 이물질로 간주하고 활성산소를 만들어 공격한다. 이때 활성산소에 의해 위 점막이 손상되어 위염이 생긴다.

사과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장내에서 발암물질을 만드는 유해균을 감소시켜 대장암을 예방한다.
하루에 사과 한 개로 발암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나 역시 매일 사과를 먹고 있다.

로잉머신 10분, 스트레칭 10분, 걷기 20분

하루 필요 채소섭취량 350g
하루하루의 축적이 중요하다.